금요일 [한류스타 스페셜]! 8월 마지막주, 연예계를 달군 새로운 핫 이슈! 베스트 5를 만나봅니다


5위 JYJ 박유천, 비공개 입소

지난 2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비공개로 입소했는데요

하지만 입소 현장에는 3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몰려 박유천과의 이별이 아쉬운 듯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현장음 : 박유천]

잘 다녀오겠습니다. 안녕


손을 흔들며 짧은 인사를 남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박유천은 입대 전날인 26일 SNS를 통해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다. 그냥 고맙다.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 않는다. 고맙다. 많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고

앞서 지난 25일, JYJ의 마지막 팬미팅현장을 통해 팬들에게 '잘 다녀오겠다'라는 인사를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 박유천]

연기에 대한 재미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연기로 보답 꼭 드리겠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자로서도 각광을 받아왔던 박유천! 지난 3월 말 현역으로 입대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됐는데요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 박유천의 소집해제일은 2017년 8월 27일입니다


4위 엑소, 연말 일본 진출


[현장음 : 엑소]

위아원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


엑소가 연말 일본 음악시장에 공식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엑소가 일본시장에 데뷔할 경우,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역대 최강 케이팝 그룹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데요

오는 11월 돔 투어가 예정돼 있는 만큼 올 연말 앨범발매가 유력한 상황!

일본시장에 공식적으로 데뷔하지 않은 상태에서 돔 투어는 이례적이기도 한데요 예상 관객수만 해도 약 30만 명!

또한 일본 지상파인 TV도쿄에서 ‘엑소 채널’을 통해 일본 대중과 만나고 있는 엑소!

일본 언론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은 해외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은 이례적' 이라며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엑소는 3월 정규2집 ‘엑소더스’를 한국어-중국어 버전으로 함께 발매한데 이어 지난 6월 정규2집의 리패키지 앨범까지 국내 음반판매량 1~3위를 모두 차지한 바 있는데요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설 엑소! 또 한번의 엄청난 '엑소 파워'가 예상됩니다


3위 '18% 넘으면 비 데려와' [용팔이] 정웅인 공약이 현실로?


[현장음 : 정웅인]

돈과 권력 앞에서 타협할 수밖에 없는 여진(김태희)을 긴 수면상태로 빠지게 하는


SBS 드라마 [용팔이] 속 웃음기 없는 악역, 이과장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웅인!


[현장음 : 정웅인]

사실 악역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왔는데 악역처럼 비쳐지네요


악역인듯 악역 아닌 정웅인의 변신!


[현장음 : 정웅인]

분명히 이 드라마는 18% 이상은 갈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제가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