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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한채영, 원정 출산 거부


미국에 머물던 한채영이 출산을 2주 앞두고 귀국 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최근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한 한채영은 이달 말에서 9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 3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출연 중 임신 소식을 알린 한채영은 드라마 종영 후 부모님이 계신 미국으로 건너갔죠.

당초 알려진 바로는 미국에서 출산을 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에서의 출산을 결심하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장음: 한채영]

그런 것에 있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원정출산 말 많은데 애국자다 좋은 결심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 채영의 원정출산 포기에 과거 원정출산 의혹을 받은 이들이 다시금 거론되고 있는데요.

배우 이요원은 2003년 출산을 몇 달 앞두고 남편 유학을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가 딸을 낳았고요.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7년 첫째 아들의 출산 예정일을 두 달 앞두고 미국으로 떠나 그곳에서 두 아들을 모두 낳아 원정출산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