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Joo Won gaining 8kg for new movie/영화 [그놈이다] 주원, '연기변신 위해 8kg 증량'
  • 8년 전
드라마 [용팔이]에 이어 영화 [그놈이다]로 동생바보가 된 주원의 연기변신이 화제입니다.


[인터뷰: 주원]

다 버리고 싶었어요. 정말 나는 내 이미지를 다 없애도 좋으니 새로운 모습을 만들고 싶다. 감독님도 거기에 동의를 하셨고 그래서 헤어도 그렇고 저 땐 머리도 안 만지고

[현장음: 박경림]

메이크업도 안 하셨다고 들었어요

[인터뷰: 주원]

메이크업도 안 하고 옷은 후줄근하고 몸은 불리고 정말 평범한 동네 청년처럼 그래야 뭔가 더 처절하고 이런 게 더 표현이 되고 배우 입장에서도 그렇고 이것저것 많이 변신을 원했던 부분이었어요.

[현장음: 박경림]

몇 kg나 증량을 하셨나요?

[인터뷰: 주원]

저 때 제가 한 8kg? 8kg 정도였던 것 같아요.

[현장음: 박경림]

드라마 들어갈 때는 또 감량을 했죠?

[현장음: 주원]

그 때 찌웠던 걸 뺐죠.

[현장음: 박경림]

뭐가 더 힘들어요? 찌는 거랑 빼는 거랑?

[현장음: 주원]

빼는 게 힘들죠. 저는 먹는 걸 워낙 좋아하니까


영화 [그놈이다]의 제작보고회는 흥행을 기원하는 고사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주원과 남남케미를 이룬 유해진은 화이트 슈트를 깔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박경림]

정말 의상 화려합니다.

[인터뷰: 유해진]

제가 원래 이렇게 땡땡땡 이런 걸 싫어하거든요. 코디가 괜찮을 거라고

[현장음: 박경림]

오늘 너무 멋져요

[인터뷰: 유해진]

그래요?

[현장음: 박경림]

네. 약간 커튼 소재

[현장음: 유해진]

진짜 커튼 같아요.


영화 [그놈이다]는 10월 28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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