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여자 연예인의 짧은머리 열풍 분석

  • 8년 전
[앵커]

긴머리를 향한 남성들의 로망때문일까요? 그간 긴머리를 고수하는 여자 스타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최근, 긴 머리만을 고집하는 건 자칫 촌스러울 수도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미녀스타들이 연이어 스타일리시한 짧은 머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미녀스타들의 이유있는 짧은머리 열풍 분석해봤습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어려보이는 느낌까지! 최근 짧은 단발은 물론 숏컷까지 미녀스타들의 과감한 컷팅 스타일링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영화 [그날의 분위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문채원! 이날 문채원은 그간 트레이드마크처럼 고소해온 긴 생머리 대신 숏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장음:문채원]

안녕하세요 이번 영화로 다시 인사드리게 된 문채원입니다


그녀가 그냥 단발머리도 아니고 귀밑 3cm의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유는 캐릭터 때문입니다.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 앞둔 문채원은 털털한 캐릭터 스완을 소화하기 위해, 여성미를 덜어낸 숏컷을 선택한 것!


[현장음:문채원]

저는 예쁘게 차려입고 하는 거 잘 못하고 안 해요


문채원의 첫 숏컷 변신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에 문채원만 입력해도 숏컷이 자동 완성될 정도죠.


[인터뷰:문채원]

너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저도 힘이 되고 너무 좋고요


그런가하면 이날 문채원은 숏컷 변신뿐만 아니라 솔직한 연애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현장음:박경림]

문채원 씨는 언제 연애를 가장 하고 싶어요?

[현장음:문채원]

옛날..

[현장음:박경림]

옛 연인이 생각날 때?

[현장음:문채원]

네 그럴 수도 있죠

[현장음:박경림]

철벽녀입니까? 오픈 마인드입니까?

[현장음:문채원]

그렇게 철벽은 아닌 것 같은데요.. 오픈! 완전 오픈하는 것 같아요 반만 열면 반 밖에 못 받는 것 같고요


문채원 만큼이나 매력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또 한명의 여배우!


[인터뷰:박소담]

요즘에 머리끈을 손목에 차고 다니는 게 제 소원이에요 소원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쓰인 소녀 영신으로 분해 삭발을 감행한 박소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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