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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56.5%… 취임 후 최저
이 대통령 지지율 56.5%… 6.8%p 하락
리얼미터 "주식 양도세·이춘석 의혹 불신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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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의 얼굴이 등장을 했고요.
00:06이렇게 대거 여권의 정치인들이 포함이 되면서 일단 여러 논란과 부담은 동시에 지게 됐고
00:13다만 대통령 씨는 국민 통합 차원이었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습니다.
00:19오늘 나온 여론조사 하나를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00:23강성필 부위원장님, 저하고 여론조사 추이를 한번 살펴보실까요?
00:2656%, 지난주에 비해 6%포인트 가까이 넘게 떨어졌다.
00:35취임 후 최저치입니다.
00:36물론 단순히 주식 세제 혹은 최근에 있었던 것도 있지만 조국 전 대표 사면이 가장 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세요?
00:49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00:51조국 전 대표의 특별 사면도 물론 부정적인 영향은 줬는데
00:56저는 그게 최우선 순위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01:00저는 개인적으로 이춘석 의원과 관련된 차면 거래 주식, 저는 그 부분이 가장 뼈가 아팠다고 생각을 하고
01:07그다음은 말씀하셨던 주식과 관련해서 양도소득세, 대주주 완화, 요건 이런 것들이 저는 상당히 개미 투자자들에 대해서 혼란을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01:20하지만 이해 못지않게 사실 조국 전 대표의 사면과 관련해서도 국민적으로 의견이 다르신 분은 분명히 많이 있는데 그게 최우선의 일은 아닙니다.
01:29그런데 중요한 건 어쨌든 지금 현실적으로 지지율이 갑자기 많이 6% 정도 하락한 거 아니겠습니까?
01:36저희 민주당의 많은 구성원들은 사실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면 전환길 씨 사태로 그야말로 허우적거리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6%가 떨어졌다는 거는
01:46그야말로 전환길 씨가 만약에 없었다면 더 떨어졌을 거라는 어떤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거든요.
01:52둘러서 국민의힘도 비판하시는 것 같아요.
01:54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01:56그래서 저희는 정말 지금 이 상황을 엄중하게 판단해야 된다.
02:01그리고 정말 잘해야 된다.
02:03더 떨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2:04그러니까 야당이 기본만 제 역할만 했었으면 오히려 더 큰 위기였을 텐데
02:07반사이기 때문에 그나마 6%포인트밖에 안 떨어졌다라고.
02:11강선풍 의원장 보시는 것 같고.
02:14취임 후 최저치입니다.
02:16이재명 대통령.
02:18정부 여당 공이 그렇습니다.
02:19다음 지지율도 볼까요?
02:21민주당의 정당 지지율도 소폭 아니죠.
02:26정확히는 이것도 거의 비슷한 위치.
02:28정부 여당이 지금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이것도 거의 6%포인트 떨어졌고요.
02:34국민의힘은 반사이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30%가 됐습니다.
02:38정당 지지율.
02:40야당에서는 이렇게 광복절 특사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02:43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2:44원래 화요일에 열리는 국무회의가 오늘로 앞당겨졌습니다.
02:52무슨 국가 비상사태라도 터진 것입니까?
02:56아니면 조국 윤미향의 사면이 그리도 급했습니까?
02:59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하지만
03:02그 권력은 국민께서 부여했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길 바랍니다.
03:07정의 이들을 꼭 사면해야겠다면 광복절이 아닌 조국의 날, 윤미향의 날을 따로 지정해 그날 하십시오.
03:17광복절은 그런 날이 아닙니다.
03:19이재명 대통령은 사면복권이라는 권한을 통해 약법 3장보다 더 포괄적이고
03:26시해적인 대사면령을 내리면서도 그 혜택을 자기 진영에게만 몰아주고 있습니다.
03:34그러면서 자기 편이 아닌 사회 전반에는 엄벌주의를 강화합니다.
03:38이재명 정부가 과거 정권들의 나쁜 습관까지 답습하기 시작했습니다.
03:42시민단체, 경실련 얘기는 자녀 입시 비리 등은 여전히 사회적 논란의 대상인데
03:51절제했었어야 되지 않냐.
03:54대선 후보였던 정의당 권영국 대표, 국민적 공감대가 낮다.
04:00반대 의견도 꽤 많아요.
04:03누군가 봤을 때 진보 성향의 목소리들도 특히 조국 전 대표에 대한 반대 심한 것 같아요.
04:10그렇죠. 사실 저런 국민의힘이나 개혁신당의 이야기는 별로 저에게 뼈아프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04:16왜냐하면 윤석열 정부 때 별다른 차이가 없는 행태들을 보여왔기 때문에
04:21대법원 유죄 판결 일주일 만에 사면을 줬던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나 김기춘 전 비서실장 사건도 있었고요.
04:29그런 것들로 봤을 때 국민의힘이 과연 민주당에게 비판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고
04:34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경실련이라든지 정의당이라든지 범진보진영에서의 비판은 저희도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죠.
04:41저는 그런데 대통령이 최종 결단을 하기 전까지 이런 진보진영 내부에 비판 여론이 있다는 걸 모르지 않았을 겁니다.
04:48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들을 본인이 안고 가겠다.
04:51우리가 지금 국정지지율을 살펴봤습니다만 저는 수치로 드러난 6.8% 이상으로 떨어진 거라고 보거든요.
04:56그러니까 왜냐하면 결국 국정지지도나 이런 정당 지지율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상대 정당이 저렇게 못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떨어졌다.
05:05그럼 저는 사실상 거의 10% 이상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보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05:09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그런 이런 지지율 감소나 이런 것들을 감수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거기 때문에
05:15대통령께서 대신 이후에 떨어진 국정지지율을 갖고 각종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05:22이거를 회복하기 위한 어떤 다른 조치나 정책이나 인사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보여주지 못한다면
05:28아마 이번 사면이 앞으로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나중에 사후에 받을 수 있다.
05:35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좀 잘하는 모습이 더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05:38조국 전 대표 말고도 이번 사면의 핵심 인물 가장 놀라는 인물이 바로 윤미영 전 의원이고
05:43윤 전 의원에 관련해서 최근에 법사위원장이 유력한 추미애 의원이
05:50꽤 감싸른 듯한 얘기를 했었던 지난 주말 상황이었는데요.
05:55오늘 저희 정치 시그널에 최근에 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출연을 했는데 이런 말을 했습니다.
06:02사실 저는 윤미영 전 의원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06:09확연하게 되게 나쁜 사람인가 보다.
06:11단순히 되게 나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06:13보고 나니까
06:14어? 이거밖에 안 돼?
06:16저는 8개 다 유죄가 나지 않았는데 그게 아니라
06:18하나만 유죄가 나오고 나면 다 무혐의가 됐더라고요.
06:21그리고 그 한 개도 영수증만 준비되면 무죄가 돼버리는 사안이었어요.
06:25영수증이 없으니까 결과적으로 횡령인 건 맞는 거 아닌가요?
06:28근데 우리가 살면서 영수증 다 챙기나요?
06:30사실 그렇게 털면 안 털릴 사람 있을까요?
06:34구장원 변호사님.
06:36민주당의 김상욱 의원 얘기는 본인도 윤미영 전 의원에 대해서 오해가 있었다라고 얘기를 하네요.
06:42근데 저분은 지금 저 인터뷰 자체가 뭐 저렇게 느낌만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이 다 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06:47팩트가 하나도 없고 심지어 저분 놀랍겠지만 로스쿨 나와서 변호사를 했던 분이거든요.
06:52근데 무슨 변호사가 판결문도 안 읽어보고 저렇게 얘기를 하나
06:55두 가지 점에서 굉장히 좀 의아하다.
06:58좀 황당하기까지 하다 이러는데 지금 하나에 대해서만 유죄가 난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팩트가 달라요.
07:04그리고 그게 영수증만 있으면 되는, 무죄가 될 사안이었냐?
07:06그렇지도 않아요.
07:07그리고 그 2심에서는 죄가 세 가지로 늘어나서 인정이 됐을 뿐만 아니라 횡령 금액도 늘어났어요.
07:13그리고 항목을 보면 요가비 결제 이런 거 듣는 순간에 아이가 횡령이구나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거든요.
07:18저분은 팩트체크를 안 하고 나오셔서 변호사 출신이라고 하기에도 머쓱하고
07:24의원이라고 하기에도 인터뷰하기에 좀 자격이 없는 거 아닌가 싶은데
07:27결국은 민주당 쪽 넘어가서 뭐라도 해야 되니까 저런 인터뷰를 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07:32물론 비판의 수위는 공감하지만, 존중하지만 다만 변호사 되는 과정에 대해서
07:38그게 마치 김상욱 의원 듣기에는 본인이 또 인신공격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07:41제가 진행자 입장에서는 대신 수술하고
07:44다만 구자랑 변호사의 논평은 제가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07:48알겠습니다.
07:49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사면 단행에 대한
07:54여러 정치적 공방 얘기까지 3위와 2위로 집중적으로 살펴봤습니다.
08:00지금까지도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
08:02첫 번째 댓글입니다.
08:04사우나 탈의실이 안전한 곳이 없네 라고 경주의 한 호텔 얘기 비판하셨어요?
08:08언제까지 기승전 한 길 할 거냐, 벗어나자 제발 이라고 쓴소리 하셨습니다.
08:14국민의힘 얘기죠.
08:17강선우 의원을 살리고 싶다고 어떻게 보좌진을 죽이냐, 2차 가해 아니냐라는 취지로 비판하신 것 같아요.
08:24까마귀를 백로라고 기면 백로가 되는 멋진 세상.
08:28조국 혁신당이 야당이라는 대통령 입장을 이렇게 우회적으로 비판하신 건가요?
08:34마지막 보겠습니다.
08:34선거 때는 지민비죠.
08:37선거 끝나니 야당이냐.
08:40대통령실이 저 발표 이후에 오늘 여러 저런 비판 댓글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8:45다섯 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08:46son.
08:51선거 explains 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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