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창문만 조금 열어도 숨 막히는 더위입니다.

내일 낮까지는 극심한 폭염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이후 내일 밤부터는 또다시 폭우입니다.

비는 오전에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충남과 전북, 밤에는 전국에 내립니다.

다만 아직 호우 피해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2주전 폭우만큼의 강한 비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시간당 많게는 80mm의 비가 한번에 쏟아질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최대 100mm 안팎의 많은 양이 예상되고요.

특히 전남 해안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집니다.

내일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과 강릉, 제주 27도로 여전히 열대야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서울 34도, 대전 35도, 대구 36도입니다.

수요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주춤하겠고요. 

비가 그친 뒤 목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가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문단영 기상캐스터


문단영 기자 simile@kakao.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창문만 조금 열어도 숨막히는 더위입니다.
00:03내일 낮까지는 극심한 폭염,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00:07이후 내일 밤부터는 또다시 폭우인데요.
00:10비는 오전에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남과 전북, 밤에는 전국에 내립니다.
00:16다만 아직 호우 피해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2주 전 폭우만큼의 강한 비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00:24특히 시간당 많게는 80mm의 비가 한 번에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00:31전국에서 최대 100mm 안팎의 많은 양이 예상되고요.
00:34특히 전남 해안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집니다.
00:39내일 아침은 서울과 강릉, 제주 27도로 여전히 열대야를 보이겠고요.
00:45한낮에는 서울 34도, 대전 35도, 대구는 36도입니다.
00:51수요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주춤하겠고요.
00:54비가 그친 뒤 목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가 되겠습니다.
00:58날씨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