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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전한길 씨, 사이가 안 좋은 두 사람인데요.

A. 한 전 대표, 전 씨를 진짜 극우 감별사로 불렀습니다.

일부 당권 주자들이 "진짜 극우, '진극 감별사' 전 씨에게 감별받겠다고 줄 선다"고요.

전 씨는 당권 주자 '공개 감별'을 예고하고 있죠.

[전한길 / 전 한국사 강사(지난 21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저는 공개 질의서도 보낼 생각이 있어요. 첫 번째, 어쨌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계속 절연할 것이냐.

Q. 저 질의에 답하겠다는 주자들을 '줄 선다'고 비판한 거군요.

A. 네. 김문수 전 장관, 장동혁 의원은 응하겠다는 뜻 밝혔고요.

안철수·조경태·주진우 의원은 거부했는데요.

전 씨가 당권 주자들에게 보낼 질의서 내용을 취재해보니까요. 

"친한파를 당내서 출당시킬 건지 묻겠다" 하더라고요.

[전한길 / 전 한국사 강사(그제, 조선일보 유튜브 '쨍하고 해뜰날')]
"저는 친한파는 절대 집권 세력이 되면 안 된다, 지도부가 되면 안 된다는 기준이 들고(있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도 안 한 전한길 씨 이름이 계속 나오네요.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박정재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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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동훈 전 대표와 전한길 씨 사이가 별로 안 좋은 두 사람인데요.
00:05한동훈 전 대표 전한길 씨를 진짜 극우 간별사라고 부르던데요.
00:10일부 당권 주자들이 진짜 극우, 진극 간별사인 전 씨에게 간별을 받겠다고 줄 선다고요.
00:17전 씨는 당권 주자 공개 간별을 예고한 적 있죠.
00:22고민 중이세요?
00:23저는 공개 질의수도 보낼 생각이 있어요.
00:25첫 번째, 어쨌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00:29계속 끈절이 날 것이냐.
00:32저 질의에 답하겠다고 하는 주자들을 줄 선다고 비판을 한 거군요.
00:36물어보니까요. 김문수 전 장관, 또 장동혁 의원은 응하겠다는 뜻 밝혔고요.
00:41안철수 조경태, 주진우 의원은 거부했는데요.
00:44전 씨가 당권 주자들에게 보낼 질의서 내용도 취재해봤습니다.
00:48친한파를 당내에서 출당시킬 건지 묻겠다고 하더라고요.
00:52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도 안 한 전한길 씨의 이름이 계속 나오는 모양새입니다.
01:07그래서 양 Ground oath 탐사 Syn 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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