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윤희숙 “‘계파활동 금지’ 서약서 내라”
채널A News
팔로우
2025. 7. 16.
[앵커]
윤희숙 위원장의 요구, 하나 더 있습니다.
모든 국민의힘 의원들은 계파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내라는 겁니다.
친윤, 친한 모두 언급하면서요.
혁신위원장을 그만두지 않겠다, 나름 배수의 진도 쳤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당내 의원 모두에게 계파 활동 금지 서약서를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윤희숙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그 (20일 의원총회) 자리에서 의원 107명 전원은 계파의 이익 추구 계파활동을 근절하고 당 분열 조장 하지 않겠다는 것을 결의하고 그 서약서를 국민께 제출하십시오."
그러면서 친윤계와 친한계 모두를 저격했습니다.
[윤희숙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친박 비박 주먹질하다가 2016년 총선 대패한 당입니다. 3년 전에는 친윤 계파가 출현해서 의사결정을 전횡하고 근래에는 친한파가 등장해서 언더73이란 명찰을 버젓이 달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불과 두 달 전 당헌에 계파활동금지를 명시했는데도 친한계 청년 모임인 '언더73'과 친윤 핵심 '언더찐윤'이란 불법 계파 조직이 언론에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이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언더73에 참여 중인 한 의원은 "어떤 기준으로 우릴 계파라고 매도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고 한 친윤계 의원은 "계파 활동의 기준이 무엇이고 국민들이 서약서를 낸다고 감동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혁신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퇴 결단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있는 게 결단"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이 철 홍승택
영상편집 : 김지균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요구가 하나 더 있습니다.
00:03
모든 국민의힘 의원들은 개파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내라는 겁니다.
00:09
친윤, 친한 모두 언급하면서요.
00:12
혁신위원장을 그만두지 않을 거다, 나름 배수의 진도 쳤습니다.
00:16
김재혁 기자입니다.
00:19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당내 의원 모두에게 개파 활동 금지 서약서를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00:26
그런데 그 자리에서 의원 107명 전원은 개파의 이익을 추구하는 개파 활동을 근절하고 당의 분열을 조장하지 않겠다는 것을 결의하고 그 서약서를 국민께 제출하십시오.
00:41
그러면서 친윤계와 친한계 모두를 저격했습니다.
00:45
친박 비박 주먹질하다가 2016년 총선을 대패한 당입니다.
00:50
3년 전에는 친윤이라는 개파가 출현해서 당의 의사결정을 전행하고
00:56
근래에는 친한파라는 개파가 등장해서 지금도 언더73이라는 명찰을 버젓이 달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01:07
불과 두 달 전 당원의 개파 활동 금지를 명시했는데도
01:10
친한계 청년 모임인 언더73과 친윤 핵심 언더찐윤이란 불법 개파 조직이 언론에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1:21
의원들이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01:24
언더73에 참여 중인 한 의원은 어떤 기준으로 우릴 개파라고 매도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고
01:29
한 친윤계 의원은 개파 활동의 기준이 무엇이고 국민들이 서약서를 낸다고 감동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01:36
윤 위원장은 혁신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퇴 결단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01:42
마지막 순간까지 있는 게 결단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01:47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50
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추천
2:18
|
다음 순서
'윤희숙 혁신위' 마라톤 의총...주진우도 '깜짝 출마' / YTN
YTN news
어제
3:10
현역 4명 '거취 결단' 촉구..."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 YTN
YTN news
2025. 7. 16.
1:50
윤상현 “김영선, 경선으로 정해진 적 없다”
채널A News
2024. 11. 14.
2:11
"윤 부부 전횡에 책임 통감"...사과한 윤희숙 혁신위 / YTN
YTN news
2025. 7. 10.
2:00
권성동·김태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사표
채널A News
2024. 12. 10.
2:08
실명 거론 없었다…한 발 물러선 국민의힘 혁신위
채널A News
6일 전
2:06
친윤계, 한동훈 겨냥 “김여사 특검 연결 고민하면 야당 대표”
채널A News
2024. 11. 29.
2:05
친윤계 “대통령실-내각 개편해야”
채널A News
2024. 10. 29.
1:45
[단독]“명태균과 거리 둬야” 조언자는 친윤 윤한홍
채널A News
2024. 10. 9.
1:55
대통령실 “北 인권, 당 정체성 걸린 문제”
채널A News
2024. 10. 24.
3:54
'특감' 친윤·친한 공개 신경전...민주 "특검이 답" / YTN
YTN news
2024. 10. 28.
2:24
한동훈 "김여사 걱정 어떻게든 해소"...'특감' 갈등 격화 / YTN
YTN news
2024. 10. 25.
2:27
“신우파” “유보” “총선 불출마”…국민의힘, 제각각 혁신
채널A News
2025. 7. 15.
2:10
한동훈 “대안 필요한 심각한 상황”…친윤도 “대안 있나” 우려
채널A News
2024. 8. 30.
2:18
권성동 “당원게시판과 김 여사 특검 연계하면 해당 행위”
채널A News
2024. 11. 28.
1:39
윤희숙 “당 내부에 수류탄 던져”…장동혁 저격
채널A News
그저께
2:37
여당, '특별감찰관' 지도부 회의 충돌..."공개 의총", "피해야" / YTN
YTN news
2024. 10. 28.
5:38
'특별감찰관 의총' 친윤·친한 신경전...민주 "특검이 답" / YTN
YTN news
2024. 10. 28.
2:43
세력화 또는 반격?...친한동훈계 결집에 당내 '술렁' / YTN
YTN news
2024. 10. 7.
0:40
윤희숙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송언석, 스스로 거취 밝혀야" / YTN
YTN news
2025. 7. 16.
2:22
“오늘 떠나라”…대선 끝나자마자 국민의힘 ‘내분’
채널A News
2025. 6. 4.
2:17
한동훈 “대표 끌어내리기” vs 친윤계 “본질 피해가는 물타기”
채널A News
2024. 11. 25.
2:16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친윤 5선 권영세
채널A News
2024. 12. 24.
2:17
국민의힘 5번째 비대위…위원장에 나경원·권성동·권영세 거론
채널A News
2024. 12. 16.
0:56
[YTN 실시간뉴스] 2+2 협의 돌연 취소...구윤철 공항서 복귀 / YTN
YTN news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