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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꼭대기 무단 등반 男…“높은 곳이 좋아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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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5.
[앵커]
대체 어떻게 올라간 걸까요.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 남산타워 꼭대기에 무단으로 오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장면을 자랑하듯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임종민 기자입니다.
[기자]
발 디딜 틈도 없는 아찔한 첨탑 위를 오르는 남성.
카메라를 든 손을 뻗자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남성은 자랑하듯 태극기를 꺼내 보입니다.
남성이 올라간 곳은 서울의 명소 남산타워.
남산의 높이 해발 243m를 더하면 480m에 달하는 높이입니다.
남성이 지난 4월 이곳을 무단으로 올라가 촬영한 영상으로 SNS에 직접 게시했습니다.
남성은 전망대에서 외부로 향하는 출입제한구역을 통해 저곳 높은 꼭대기까지 위험한 등반을 이어갔습니다.
출입제한구역의 침입 흔적을 발견한 경비원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미성년자인 남성은 경찰에 “높은 곳이 좋아서 올라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미국 뉴욕의 다리를 비롯해 해외 고층 건물 꼭대기를 오르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건조물침입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고,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남산타워 측은 촬영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시한 행위에 대해 남성을 경찰에 추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영상취재 : 박연수
영상편집 : 김지향
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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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대체 어떻게 올라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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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관광명소 남산타워 꼭대기에 무단으로 오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0:09
보기만 해도 아찔한 장면을 자랑하듯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00:13
임종민 기자입니다.
00:17
발 디딜 틈도 없는 아찔한 첨탑 위를 오르는 남성.
00:21
카메라를 든 손을 뻗자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00:26
남성은 자랑하듯 태극기를 꺼내 보입니다.
00:28
남성이 올라간 곳은 서울의 명소 남산타워.
00:33
남산의 높이 해발 243m를 더하면 480m에 달하는 높이입니다.
00:39
남성이 지난 4월 이곳을 무단으로 올라가 촬영한 영상으로 SNS에 직접 게시했습니다.
00:46
남성은 전망대에서 외부로 향하는 출입 제한구역을 통해 저곳 높은 꼭대기까지 위험한 등반을 이어갔습니다.
00:54
출입 제한구역에 침입 흔적을 발견한 경비원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00:59
미성년자인 남성은 경찰에 높은 곳이 좋아서 올라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6
이 남성은 미국 뉴욕의 다리를 비롯해 해외 고층 건물 꼭대기를 오르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01:12
경찰은 남성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고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01:21
남산타워 측은 촬영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시한 행위에 대해 남성을 경찰에 추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01:28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01:31
남산타워 측은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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