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언더 찐윤’의 정체는?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2025. 7. 12.
정당 지지율, 민주당 43% 국민의힘 19%
국민의힘, 지지율 10%대 추락…왜?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제가 제목 언더찐윤의 정체는 하면서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00:17
국민의힘 다음 달 전당대회를 할 걸로 예상은 되는데 8월 말쯤에.
00:23
여러 사람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대표 후보자로요.
00:28
개혁도 하겠다고 하고요. 먼저 가장 먼저 나올 걸로 예상이 되고 있는 김문수 전 후보의 목소리부터 준비했습니다.
00:40
당의 지지율은 항상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00:44
그래서 너무 지지율에 1위 1위 하기보다는 우리가 해야 될 길이 뭐냐.
00:52
과연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01:00
지지율이 떨어졌으니까 당을 해체하자. 지지율이 좀 올라가면 잘 되는가 이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1:07
당대표의 출마 부분은 아직까지 전당대회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정이 정해지면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01:15
정혁준비 변호사님. 이게 정당 지지도가요.
01:20
어제 갤럽 자체 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히 심각할 것 같아요.
01:26
43 대 19입니다. 전체적으로요.
01:29
그다음에 TK 지역을 볼까요?
01:32
TK 지역은 국민의힘의 텃밭인데 민주당 34, 국민의힘 27입니다.
01:38
물론 이게 지역별로 쪼개면 이게 오차 범위가 10%포인트가 해서 오차 범위 내라고는 합니다만
01:45
이 숫자 자체가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히 충격일 것 같습니다.
01:51
글쎄요. 국민의 힘만 충격이 아니고 일반적인 사람들도 일반적인 국민들도 굉장히 놀랄만한 수치가 아닌가.
01:59
물론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 지 한 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02:03
아직까지는 당연히 허니문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일 것 같고요.
02:07
그다음에 그 밖의 주식도 엄청나게 오르지 않았습니까?
02:11
2천 몇 백이었는데 지금 3천이 훨씬 넘은 것 같은데
02:14
하지만 저와 같은 수치가 나온 것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요.
02:19
허니문 효과도 아니고 주가도 아니고 국민의힘 자체의 난맥상 아닌가.
02:24
지금 국민의힘이 여당이었는데 그렇게 대패해놓고 지금 보이는 모습은
02:29
국민의힘의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서로 SNS 같은 데다 글 올려가지고
02:33
서로 내부 총질하고 있으면서 지금 여당을 그다음에 대통령을 전혀 견제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02:42
그런데 저런 정당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겠는가.
02:45
더 중요한 건 뭐냐면요.
02:46
이제 8월이나 그 정도 되면 전당대회가 있을 텐데
02:49
그래도 이 사람이 오면 나타나면 이 사람 지도하에 리더십하에 국민의힘이 회복될 수 있겠구나.
02:57
이렇게 기대할 수 있으면 그나마 조금 마음이라도 둘 수 있을 것 같은데
03:01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별로 눈에 보이지 않는단 말이죠.
03:07
지금 제가 봤을 때는요.
03:08
국민의힘은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까지 내몰리기 전에
03:13
스스로 개혁을 좀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3:16
이미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던 안철수 의원.
03:20
그리고 가능성이 높았던 김문수 전 후보의 목소리 확인하셨죠.
03:24
또 두 사람이 더 있습니다.
03:26
나경원 의원과 장동혁 의원의 목소리 확인하시죠.
03:30
이미 대통령께서는 이제 탈당을 했는데
03:36
저희가 계속해서 이 분열과 갈등의 소지가 될 것을
03:42
자꾸 사과하자고 그래요.
03:44
이렇게 누가 무엇을 누가 사과하느냐를 따지면
03:48
전 끝이 없다고 봅니다.
03:50
야당의 본분의 역할을 하려면 함께 하나가 되어야 되는데
03:54
다시 과거를 자꾸 돌아가서 모든 것을 얘기하게 되면요.
03:58
계속해서 우리 당은 하나가 될 수가 없습니다.
04:01
107명이 지금 제대로 싸우지 못해서 우리가 하나 되지 못해서
04:04
늘 내부 총질로 당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04:07
누가 누구를 청산하고 누가 누구를 칼을 댈 수 있는
04:12
그런 상황이 됐습니까?
04:13
저는 107명 모두 다가 인적 쇄신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04:18
오히려 107명을 하나로 모아서
04:21
야당과 잘 싸울 수 있는 새로운 투사로 만드는 것이
04:25
저는 인적 쇄신이다.
04:27
청산이 먼저가 아니라 인적 쇄신이 먼저다.
04:31
장 교사님, 이 두 사람 모두 당대표 후보로 이름을 거론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04:37
뭐 맨날 사과하냐, 뭘 맨날 반성하냐
04:40
그거 할 시간에 대여투쟁력을 키우는 게 먼저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4:45
왜 대여투쟁을 해도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다는 언론의 진단이 나오겠습니까?
04:50
제 눈 안에 들뽀를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04:54
여러 부분과 관련해서 아까도 사적 심부름 시킨다.
04:57
이를테면 청와대 행정관한테, 대통령실 행정관한테 명품백을 바꿔오라고 하는 게
05:02
진짜 갑질 중에 최고 아니겠습니까?
05:04
이를테면요.
05:05
그러니까 뭘 얘기해도 말문이 먹히지가 않는 겁니다.
05:08
이런 가운데 좀 유력하게 당권 주자라고 거론되는
05:12
나경원, 장동혁 의원, 뭐라고 이야기를 합니까?
05:15
107명 모두 세신의 대상이다.
05:17
이건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소리예요.
05:18
그러면서 말을 전환해서 107명이 모두 원팀으로 묶여야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05:23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05:24
국민의힘이 왜 어려워졌습니까?
05:26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계엄에 대해서 어떤 한 목소리 제대로 내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05:31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금도 엄혹하고 있다는 오해를 국민들로부터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05:37
사과를 여러 차례 했음에도.
05:38
이건 분별을 해야 되는 겁니다.
05:40
탄핵에 찬성했던 의원과 그렇지 않은 의원.
05:42
그리고 계엄에 찬성했던 의원과 그렇지 않은 의원.
05:45
그러지 않으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요.
05:47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107명이 대여투쟁에 더 집중해야 되고
05:54
원팀으로 가야 된다?
05:55
이게 최소한 내부는 고사하고 국민들한테 속으려 있겠습니까?
06:00
최근에 송원석 의원이 긴급 공지해가지고 임종득 의원실 앞에 모여서 항의하자고 했을 때
06:06
몇 명의 의원이나 모였습니까?
06:07
송원석 원내대표가 자리 비우자 의원들 계속 투쟁했습니까?
06:11
그러지 못하는 게 국민의힘의 현실입니다.
06:13
송원석 원내대표는 지금 앞서 말씀드렸던 안철수, 김문수, 장동영, 나경원 의원 말고
06:20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나올 것이냐 안 나올 것이냐 굉장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06:26
아직까지는 마음을 정하진 못한 것 같은데 SNS 글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06:32
논란이 되는 것들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
06:33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해서 관세협상과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뭔가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라는
06:41
또 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작권 환수와 관련해서
06:47
이거 국민한테 물어봐야 된다.
06:50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되는 거다.
06:51
대한민국 경제 안보, 국민의 삶에 굉장히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는
06:56
어떤 이런 화두를 계속 한동훈 전 대표가 던지고 있습니다.
07:00
이런 얘기는 뭔가 정치권에 내가 있다.
07:04
결국은 내가 나가야 하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실어야 된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07:09
일단 거기까지는 조금 성급한 해석인 것 같습니다.
07:12
한동훈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는 아마 의사결정은 그렇게 멀게 남아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07:19
그동안에 굉장히 많은 분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고
07:23
이제는 본인의 결단만 남은 것 같아요.
07:26
그런데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와 같은 것을 계속 지적을 하는 것은
07:31
대선에도 도전을 했던 그리고 집권 여당 대표를 지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07:35
도저히 그냥 묵고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의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07:40
지금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세 협상 물론 중요하죠.
07:44
그리고 유럽의 사례에서 보듯이 국방비 증액하고는 현실적으로 결부될 수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7:50
그런데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를 건드리기 시작하면
07:52
지금 어떤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까?
07:54
주한미군을 1만 명 넘게 감축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07:57
그리고 주한미군 사령관은 3성 장군으로 급을 낮추고
08:02
주일미군 사령관은 오히려 4성 장군으로 해서
08:05
그러면 주일미군의 위상이 주한미군보다 훨씬 더 높아지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08:10
이런 우려가 지금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8:12
그러면 이런 것들이 계속 그 흐름으로 갔을 때는
08:15
주한미군 철수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08:17
그렇게 되었을 때는 대한민국이 정말 북한이 침공해오는 상황이 됐을 때
08:22
인계철선이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08:25
우리 국민의 안전 그리고 국가 안보에 정말로 기묘한 문제인데
08:28
이것을 책임 있는 정키인이 그냥 두고만 볼 수는 없는 것이죠.
08:32
당연히 문제제기를 해야 되는 것이고
08:33
오히려 국민의힘의 더 많은 정키인들이 지금 이런 문제에 대해서
08:36
목소리를 내야 될 때다라고 생각합니다.
08:39
강성필 부담입니다.
08:40
제가 제목을 아까 처음에 들어갈 때 제목을
08:42
언더찐윤의 정체라고 했습니다.
08:46
찐윤인데 친륜인데
08:48
물 밑에서 뭔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의 뜻을 의미하는 거겠죠.
08:54
권영세, 권성동, 이철규, 또 울산의 김기현 등등의 이름들이 많이 거론이 되고 있어요.
09:02
그분들은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09:08
찐윤으로 친륜, 찐륜이 있기나 한 겁니까?
09:13
일단 저는 이분들이 친륜이나 찐륜이라고 분류되는 걸 매우 싫어할 것 같아요.
09:19
이제는 반한으로 불리는 것이 맞겠죠.
09:21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재임하고 있을 때
09:26
그때는 당연히 대통령하고 친해야지 본인의 지역구에 가서 좀 더 인정받을 것 같고
09:31
또 본인이 대통령하고 친해야지 뭔가 더 얻을 것이 있기 때문에 저는 친륜이라는 것을 자처했는데
09:37
이제는 대통령이 구속까지 되어버린 마당에 친륜이라고 하고 싶겠습니까?
09:42
이제는 반한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09:45
그런데 친륜이든 반한이든 이게 뭐가 문제인 거냐면
09:48
그런데 그들의 뭔가 영향권, 결정력이 있는 거예요? 국민의힘에?
09:52
이분들이 모여 있는 게 문제인 겁니다.
09:55
그러니까 이분들은 지금의 상황이 변화가 돼버리면 혹여라도 다음 총선에서 공천을 받을 수 없을 수 있는
10:03
3년 남았는데 누가 당대표가 되든 지금 본인들의 나중에 미래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10:09
본인들 만약에 진짜 10번 양보해서 그들에게 누군가 그들이 미는 후보가 당대표가 됐다고 한들
10:15
3년 뒤에 언제 그랬어요? 하고 공천을 안 줄 수도 있는 거잖아요.
10:19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기득권이 제시라는 게 뭔지 아세요? 돌발 상황입니다.
10:24
기득권은요. 항상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해요.
10:27
왜? 이 상태를 유지하면 본인들이 공천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죠.
10:32
그러니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3년 후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
10:35
하지만 3년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걸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10:39
그래서 그들이 수면 아래서 모여있어가지고 응집력을 가지고 있어서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게 아니라
10:46
그래도 단 1%라도 나에게 공천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당연히 당대표가 되는 것이 본인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0:54
응집력이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무서운 거죠.
10:57
3년 뒤 총선. 당장 내년이 지방선거입니다.
11:01
거기에 공천권을 행사해야 될 여러 의원들이 있기 때문에
11:04
벌써부터 내가 뭔가 영향력을 미치고 싶은 아마 그런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11:11
국민들은 그 사실을 어떻게 바라볼지가 중요한데 과연 알고는 계신지요.
추천
8:06
|
다음 순서
계엄 전 정당 지지율로 유턴?
채널A 뉴스TOP10
2025. 1. 10.
19:25
여야 지지율 격차 ‘오차 범위’…접전 양상, 왜?
채널A News
2025. 1. 14.
5:36
보수 결집에 멀어진 중도?…與, 지지율 하락에 긴장
채널A News
2025. 3. 5.
6:56
정당 지지율 살펴보니…與 상승 이유는?
채널A News
2025. 1. 15.
20:57
김문수, 하루에 2%씩 따라 잡았다?
채널A 뉴스TOP10
2025. 5. 23.
13:31
국민의힘 지지율 21% ‘쇼크’…계엄·탄핵 직후보다 낮아
채널A News
2025. 6. 14.
8:08
정당 지지율, 與 ‘상승세’ 野 ‘하락세’…이유는?
채널A News
2025. 1. 23.
10:51
국민의힘·민주당, 오차 범위 내 접전
채널A News
2025. 1. 9.
30:06
이재명·민주당 지지율 하락세…이유는?
채널A News
2025. 1. 17.
13:13
이재명, ‘바뀐 지지율’에 묵묵부답
채널A News
2025. 1. 17.
2:14
뒤바뀐 지지율 추세…국민의힘 35% 민주 33%
채널A News
2025. 1. 16.
1:44
국민의힘 지지율 34.4%로 상승…민주 45.2%로 하락
채널A News
2025. 1. 6.
25:37
‘중도 보수’ 내건 이재명, 보수 안방 노린다?
채널A News
2025. 2. 24.
22:27
당원들은 왜 김문수·한동훈을 택했나?
채널A News
2025. 4. 29.
14:11
민주당 지지율 3주째 하락…‘역풍’ 우려
채널A News
2025. 1. 9.
21:41
노동운동가에서 보수정당 대권주자까지…김문수의 원동력은?
채널A News
2025. 5. 13.
16:05
野 “결과 연연 안 한다”지만…위기감 감지?
채널A News
2025. 1. 21.
2:02
국민의힘 35%, 민주 37%…여야 지지율 ‘박빙’
채널A News
2025. 1. 28.
4:01
[아는기자]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세, 왜?
채널A News
2025. 1. 6.
9:45
대선 3자 대결, 초반 판세는?
채널A 뉴스TOP10
2025. 5. 12.
5:30
지지율 엎치락뒤치락…여야 지지층 결집?
채널A News
2025. 1. 25.
2:24
흔들리는 수도권·충청 민심…민주 vs 국민의힘 지지율 박빙
채널A News
2025. 5. 5.
2:05
중도층 44% “찍을 사람 없다”
채널A News
2025. 1. 17.
1:54
여야 지지율 ‘초박빙’…민주 37% 국민의힘 36.3%
채널A News
2025. 1. 8.
1:55
이재명 “극우의힘” 되치기…보수층 지지율 올라
채널A News
202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