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2025. 7. 11.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두 보수 논객과 '다시 상봉'했어요?

A. 네, 조갑제·정규재 대표, 두 사람을 대통령실로 초청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선거 끝나고 한번 보자'는 약속 있었다고요. 

Q. 그래서 '다시 상봉'이군요.

A. 네. 두 사람, 당부도 전했는데요.

정 대표는 투자 환경 좋게 해달라 조 대표는 '한자 교육 강화'해달라고요.

또 '평양 무인기' 수사는 무리한 것이라는 쓴소리도 했다고 합니다. 

Q. 그러고보니 선거 전 이 대통령, 정 대표와 대담으로 화제 됐었죠.

A. 두 사람의 첫 만남이기도 했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3월,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 나이트)]
쓴소리 정도가 아니고요. 아픈 소리를 많이 하십니다. 보수의 입장에서 정확한 지적들을 하시죠. 그러니까 제가 사실은 출연을 해서 말씀을 들어볼까.

[정규재 / 정규재TV 대표(지난 3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나이트')]
고맙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 통합 강조했는데요.

앞으로도 생각이 다른 사람과 자주 만나 듣는 통합 기대해보겠습니다. (통합기대)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그래픽: 천민선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1이재명 대통령이 두 보수 논객과 다시 만났어요.
00:04조갑재, 정규재 대표 두 사람을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00:08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에 선거 끝나고 한 번 보자는 약속이 있었다고요.
00:13그래서 다시 상봉이군요.
00:14두 사람 당부도 전했는데요.
00:17정 대표는 투자 환경 좋게 해달라, 조 대표는 한자 교육 강화해달라고요.
00:21또 평양 무인기 수사는 무리한 거라는 쓴소리도 했다고 합니다.
00:25선거 전에도 대통령, 정규재 대표 대담으로 화제가 됐었어요.
00:30네, 두 사람의 첫 만남이기도 했죠.
00:49대통령실은 오늘 국민 통합 강조했는데요.
00:52앞으로도 생각이 다른 사람과 자주 만나 듣는 통합 기대해보겠습니다.
00:57네,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01:00지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01:01네, 감사합니다.
01:02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0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