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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25만 원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던데, 빈칸은요?

A. 은행입니다.

박 의원, "부산은 25만 원 필요없다", 대신 산업은행 달라고 하면서 시끌벅적합니다.

Q. 아무리 부산 지역구 의원이라도 마음대로 말하냐는 거군요.

A. 여당은 "주권자를 함부로 팔아넘기다니 국회의원 자격 없다"고요

누리꾼 사이에선 "부산시민에게 물어봤냐"  "부산 시민은 국민의힘이 더 필요없다", 박 의원의 지역구 '부산 남구'만 "받지 말라" 비판도 많던데요.

박 의원은 오늘 '필요없다'고 한 데 대해 설명했는데요.

지역 화폐는 잠깐 기분 좋아질 뿐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산업은행이 오면 수조 원대 경제 효과가 생긴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누리꾼 반응 싸늘했는데요.

서민들에겐 큰 25만원의 위력을 너무 간과한 걸까요. (돈의위력)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한정민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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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저 25만원 발언으로 시끌벅적하던데 빈칸 뭡니까?
00:05바로 은행입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부산은 25만원 필요가 없다. 대신 산업은행을 달라고 하면서 시끌벅적합니다.
00:14그러니까요. 아무리 부산 지역구 의원이지만 마음대로 말하냐 이렇게 비판하던데요, 여당은?
00:18여당은 주권자를 함부로 팔아넘기다니 국회의원 자격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0:23누리꾼 사이에선 부산 시민에게 물어봤냐, 또 부산 시민은 국민의힘이 더 필요가 없다, 박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남구만 받지 말라고 비판도 많았는데요.
00:35박 의원은 오늘 자신이 필요 없다고 한 데 대해 설명했습니다.
00:39지역화폐는 잠깐 기분이 좋아질 뿐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산업은행이 오면 수조원대의 경제 효과가 생긴다는 겁니다.
00:47하지만 여전히 누리꾼 반응을 싸늘하던데요. 시민들에겐 큰 25만원의 위력을 너무 간과한 걸까요?
00:55네,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00:5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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