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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9.


정은경 후보자 남편 '코로나 관련주 투자 의혹' 불거져
국민의힘 김미애 "정 전 청장 배우자 코로나 주식으로 수익"
김미애 "이해충돌 회피·신고 의무 위반 소지 다분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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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보건복지부 장관이 누가 될 것인가
00:11과거에도 계속 얘기가 있었죠
00:14처음에는 정은경 전 청장이 유력하다라는 얘기가 있었다가
00:18하지만 남편의 주식 투자 문제로 어려울 것이다
00:23다른 사람이 지명될 것이다 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00:26결국은 정은경 임명, 지명이 됐습니다
00:31자, 이번에 대선 과정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었죠
00:35당시의 활약상 만나보시죠
00:37저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00:42일상을 회복하는 것을 굉장히 간절히 소망하였었습니다
00:47팬데믹은 극복을 했지만 폭전과 내란으로 우리 일상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00:53굉장히 분노했습니다
00:55네, 오늘 바로 입장이 나왔습니다
01:13세정부 첫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01:17그동안 쌓았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도 검토하고 준비하겠다
01:21청문회에서 보다 상세히 말씀드리겠다
01:23청문회에서 무엇을 얘기하는지
01:26자, 성춘 부장
01:27남편이 질병관리청장으로 일하던 시절에
01:32손세정업체의 주식을 꽤 많이 갖고 있었던 그 부분
01:37이게 이해 충돌이 되지 않냐
01:38부인은 마스크 쓰세요
01:41손 깨끗하게 씻으세요
01:43라고 이야기하는 동안 남편은 주식을 사서 모아서 이익을 챙겼다라는 논란 때문에 지명이 안 될 걸로 보았는데 지명이 됐습니다
01:53어떤 의미입니까?
01:53사실 말씀하신 것은 어떤 하나 언론에서 그런 것 때문에 아마 보류될 거라는 기사가 나왔던 적이 있었죠
01:59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지명이 된 것은 저는 청장이 갖고 있는 능력과 전문성이 일단 인정을 받은 것이다 라는 평가를 하고 싶은데요
02:07말씀드린 것처럼 남편분의 주식 투자와 관련돼서는 상당히 논란이 있습니다
02:10저는 부적절한 투자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02:1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주가 조작을 했다거나 정보를 빼돌렸다거나
02:17이런 거에 대한 주식 투자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02:20물론 국민들께서 느끼실 때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02:23저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정은경 후보자가 유관 표명 내지는 이거에 대한 후속 조치
02:28내지는 가족의 신상과 관련된 발언들을 할 때 국민들이 보고 판단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2:33인사청문회라는 것은 사실상 야당 정문위원들도 적극적으로 합니다만
02:37국민들도 그 과정을 보면서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는지
02:40아니면 우리가 납득하지 못할 건지 국민들도 응답을 해주시거든요
02:43그렇기 때문에 그런 인사청문회 과정 속에서 정은경 후보자가 어떤 해명을 하는지
02:48어떤 사과를 하는지 그런 것들을 좀 지켜봐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2:52이미 김미애 국내위 의원 같은 경우는 이미 정은경 전 청장이
02:57코로나 사령탑회전 당시에 배의자 명의로 이런 주식을 보유했고
03:01일부는 또 재산 신고에서 누락을 했다
03:03이거는 단순 실수가 아닌 이해충돌을 피하기 위한 그런 꼼수였다라고 주장을 했어요
03:10지금 최선호 평론회
03:11민주당에서는 능력 위주로 했다
03:14또 국민 추천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인터넷을 통해서 추천받은 후보자 중에
03:18그 중에 질병청장이 이름이 있었다
03:21그래서 했다라고 하지만
03:23사실 물론 전문성 중요하죠
03:25일 잘하는 거 중요하죠
03:27하지만 도덕성이라는 게 이제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03:30국민 눈높이를 못 맞춘다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03:32그래서 저는 이걸 이렇게 해석하는 거예요
03:35포장은 그렇게 국민 추천자 이렇게 얘기했지만
03:37결국 이것 또한 김민석 이펙트
03:39김민석 효과라고 좀 봅니다
03:41그러니까 김민석 후보자 어떻게 했습니까
03:43버텼잖아요
03:44이틀 동안 증인 2000년 인사청문 도입 이래
03:47처음으로 한 명의 증인도 안내사였고
03:50그다음에 김경률 회계사에 따르면 아마 주요 청문회 대상자가
03:55금융계좌 기록을 안낸 거는 단군일의 처음이라고 얘기했고
03:58이렇게 이틀간 버텨서 어쨌든 이제 청문 절차가 들어가잖아요
04:02그런데 장관 청문회는 하루밖에 되지도 않고
04:04심지어 이거는 표결 상황도 아니에요
04:06대통령이 제 지명받고 3일 동안 있다가
04:09그냥 시간 돼서 지명한 그만입니다
04:11그러니까 결국 저는 해명을 한다고 했는데
04:13그렇게 해명을 하고 하루를 보내고
04:16국민 여론에 상관없이 또 한 번의 능력이라든가
04:19입증되었다 이 말로 지명을 할 것 같아서
04:21결국 이것 또한 광희의 김민석 이펙트 효과로 봐야 되는데
04:26과연 이게 국민들이 그러면 능력이라는 이름으로 동의해 줄 것인가
04:30이건 저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04:31굉장히 우리 국민들의 각인이 되어 있는 사람이죠
04:35코로나 당시에 백신 맞아라 마스크 쓰세요
04:37손 깨끗하게 청결 유지하세요
04:39그런 좋은 이미지였던 정원경 청장
04:42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었는데
04:44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명하는지
04:46청문회 과정에서 지켜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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