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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7.


"北 후계구도 김주애로 굳어진 듯"
원산갈마지구 준공식에 김정은 일가족 총출동
1년 반 만에 등장한 리설주, 딸 앞세우고 뒷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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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주인공은요. 누굴까요?
00:06둘 중에 누가 김주혜이고 누가 리설주일까요?
00:12원산 갈마지구 북한의 김정은 10년이 넘게 공을 들여서
00:18원산 갈마반도 갈마해변에 조성한 리조트 관광단지의 중공식이 있었습니다.
00:26거기에 리설주와 김주혜가 같이 모습을 드러낸 건데
00:30이거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지 모르겠다.
00:33그 정도로 붕어빵이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6함께 보시죠.
00:42지금 김정은이 손을 잡고 내리는 이 여성, 그 뒤에 따라오는 여성.
00:49옷도 좀 비슷한 흰색 옷을 입었는데
00:52처음에는 리설주인 줄 알았는데요.
00:57어? 리설주가 뒤에 한 명 더 있어요?
01:00알고 봤더니 김주혜였습니다.
01:02이렇게 단상 위에서도 김정은 옆에 앉은 사람이 올림머리에서 리설주인 줄 알았는데
01:10주민을 해서 보면 김주혜예요.
01:12김주혜와 리설주가 나란히 모습을 등장하고 있는데요.
01:18김주혜는 정말 더 폭풍 성장을 했고
01:22리설주는 뒤에서 명품백을 들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01:27김주혜의 팔목에는 또 명품 시계가 채워져 있는데
01:30이렇게 말이죠.
01:34놀랍도록 판박이 있는 데다
01:36왜 저 집에는 더 빨리 크냐?
01:39이런 놀라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1:43그래서 이 문제를 분석해 주실
01:47전직 국본부 차관을 여기만
01:49세종연구소의 신범철 전 차관님 나오셨습니다.
01:54네, 반갑습니다.
01:55남의 집에는 빨리 크잖아요.
01:56근데 남의 집 애들 중에서도 왜 저 집에는 더 빨리 큽니까?
02:00아무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다 보면 더 커 보이잖아요.
02:07우리 군에서 분석한 내용이 있을 텐데요.
02:09일단 후계 구도는 확실한 것 같아요.
02:11몇 년 전만 해도 김주혜가 처음 나왔을 때는
02:15과연 후계자냐 아니냐 간노들박이 있었는데
02:18지금은 다 후계자라는 것이 공통된 견해고요.
02:23이설주와 김주혜의 순서도 김주혜가 앞에서잖아요.
02:27그럼 뭐겠습니까? 당연히 김주혜가 후계자로서
02:31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고
02:34사실은 오늘 이설주가 오래간만에 등장한 거예요.
02:38한동안 등장은 안 했어요.
02:39그것도 왜 그랬냐?
02:41같이 등장하면 김주혜가 각광받는 것이 조금 줄어들잖아요.
02:46그러다 보니까 아예 이설주는 빠져 있었고
02:48김주혜만 계속해서 저렇게 김정은 위원장과 같이 다니면서
02:53후계자다 하는 것을 각인시키는 거죠.
02:56지금 아빠 김정은과 딸 김주혜의 키가 똑같아요.
03:00올림머리까지 치면 김주혜가 더 커 보이는데
03:02김정은은 키가 168에서 170인 걸로 우리 정보당국이 분석하고 있는데
03:06항상 키높이 신발을 신고 다니기 때문에
03:09그거보다 더 커 보인다.
03:11그렇다면 딸 김주혜도 힐을 신고 있어요.
03:14자세히 보면.
03:15자, 자막을 잠깐만.
03:17힐.
03:18힐이 힐굽을 정확하게 제가 분석해 봤을 때
03:227에서 한 8cm 정도 힐굽을 심었다고 가정했을 때
03:26김주혜의 키도 상당한 거예요.
03:28160 중반, 160 중후반이 된다는 건데
03:31김주혜 나이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6학년 그 사이 아닙니까?
03:36네, 13살, 4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03:38그러면 한국의 초 6, 중 1보다는 훨씬 더 커요.
03:43한국도 잘 먹고 이렇게 하면 큰 애들이 있으니까.
03:45잘 먹은 애들은 크다.
03:47그렇기 때문에 김주혜의 신장이 어느 정도다.
03:51그거는 저는 핵심은 아니라고 보고요.
03:53김주혜의 행복, 그리고 김주혜가 옷, 그리고 김주혜의 위치
03:58이런 것들이 북한의 권력 서열을 보여주는데
04:00아주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04:02그런데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04:04완전히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걷고 있고
04:07또 때로는 어머니조차도 김주혜의 뒤에 있는 모습을 볼 때는
04:12완전한 후계구도라고 봐야겠죠.
04:14한때 우리 정보당국에서 김정은에게 아들이 있다, 장남이 있다, 아니다, 없다.
04:19세중연구소에 있는 정성장 박사님은 김정은한테는 아들 없다.
04:24당시 국정원 쪽에서는 아들이 있다.
04:27그런데 지금은 후계구도 같다.
04:29그럼 심차관님께서 보시기에는 아들이 있다, 없다.
04:31없다 쪽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04:34왜냐하면 이건 아직 확인이 안 된 거기 때문에
04:37전문가로서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인데
04:39아들이 있다면 만약에 가정을 할 경우
04:41김주혜를 저렇게 어린 나이인데도
04:44노골적으로 후계구도로 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예요.
04:47김주혜 위에 오빠는 없어 보인다.
04:49있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04:53아무튼 지금 김주혜가 김정은의 후계자인 것은 확실하고 물론 여기에서 한 가지 우리가
05:00차관해야 될 건 있어요.
05:02저거는 김정은의 마음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도 저희가...
05:07그렇다면 4대 세습은 여성이, 김주혜가 4대 세습으로 간다.
05:11이게 영이 서겠습니까?
05:13북한 체제가 유지되겠습니까?
05:14저런 보험권 사회에서.
05:15그렇기 때문에 더 일찍 노출시키고 장시간 노출시키려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5:22또 한 명의 외교안보전문가, 저희 돌직구엔 또 김구식 교수님 나와 계시거든요.
05:26김주혜로 후계구도를 이어간다?
05:29이거 아버지 김정은 입장에서도 상당히 좀 불안할 것 같아요.
05:32그래서 핵을 자꾸 고도화시키고 ICBM도 만들어서
05:35이른바 이 안보 리스크, 그 안보 불안성을 해소하려고 저렇게 노력을 하는 건데
05:39아무리 그래도 북한 사회에서 4대 세습도 맞닥지 않은데
05:43그 김주혜가 이어받는다?
05:45이거 납득이 되겠습니까? 북한 주민 사이에서.
05:47북한에는 이제 수령론이라는 게 후계자론이라는 게 있잖아요.
05:50다들 자기들이 공식 책이 다 있습니다.
05:54후계자론을 설명한 책에 따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05:56세 가지 원칙을 설명을 해요.
05:58그러니까 첫 번째, 북한에서 후계자론은 수령이 살아있을 때 정하게 돼 있습니다.
06:03그렇죠.
06:03그러니까 수령이 죽는 과정이거나 위고 상태에서 정하지는 않아요.
06:07미리 정합니다. 살아있을 때.
06:08두 번째는 세대를 대표해야 됩니다.
06:11그러니까 옆으로 가지 않아요.
06:12김일성이 있을 때, 김일성 본명이 김성주잖아요.
06:16그 동생이 김영주로 가지 않습니다.
06:17김정일이 있을 때 옆에 누나한테 가지 않아요.
06:21김평현한테도 가지 않고.
06:21안 갑니다.
06:22그다음에 김정은으로 갔으면 김정은 옆으로 안 가요.
06:26그리고 김정은 부인으로도 안 가요.
06:28그러니까 김여정으로도 안 가는 거죠.
06:30그러니까 두 번째 원칙이 세대를 대표하기 때문에 그 다음 세대로 내려가게 돼 있습니다.
06:34그러니까 자식 세대로 갈 수밖에 없다.
06:35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이군요.
06:36그렇죠.
06:37그다음에 세 번째 원칙이 뭐냐 하면 인물본이다 이런 말을 해요.
06:40훌륭한 짓 해준다 이런 거거든요.
06:42그걸 따져보면 어머니 이설주는 후계 부대에서 이미 뒤로 밀릴 수밖에 없는 거고.
06:47그다음에 지금 아들이 있느냐 없느냐.
06:49그다음에 지금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어떻게 남녀, 자녀들이 있어서 성숙이할지 모르겠지만
06:55일찍부터 김주혜를 낙점으로 해서 지금 훈련을 하고 있는 과정이 분명히 보입니다.
06:59그리고 또 여성으로 한다는 건 물론 이게 봉건사회이기 때문에 가능하냐 생각할 수 있지만
07:04핵무장 국가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량 국가인데 여성의 지도자라는 이미지가 이걸 물타게 할 수가 있거든요.
07:12그러니까 독재 국가의 이미지를 좀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로도 또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봐요.
07:18그렇기 때문에 이러저런 고민 속에서 지금은 후계 구도에 대한 정식적인 훈련 과정이 아닌가 이건 분명히 보입니다.
07:25많은 보도에서는 명품백과 명품시계를 찾다라는 보도도 있는데 저희는 그런 보도 안 하겠습니다.
07:33북한판 와이키키다?
07:35신차관님, 원산 갈마주구가 김정은이 한 10년에서 11년 공을 들인 데인데 조성을 되게 잘해놨어요.
07:41영상도 공개가 됐다는데 새로 들어온 영상부터 한번 저희 볼 수 있을까요?
07:45이게 사실은 북한 주민 내국인들이 얼마나 저희 가겠습니까?
07:50저 지리적 특성도 저 북석 쪽에 있으니까 외국인들을 노린 것 같은데 중국이나 러시아 관광객들이 올 걸로 보이는데 상당히 일단은 역변을 시켜놨어요.
08:01김정은이.
08:012만 명이나 묵을 수 있는 장소로 대규모 관광단지로 이렇게 바꿔놓은 거죠.
08:06저기가 이 모래 사장이 굉장히 길고 아름답기로 예전부터 유명했죠.
08:09명사 심리라고 해서 예전부터 유명한 장소였는데 아무튼 김정은 스스로 원산에서 컸기 때문에 저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을 거예요.
08:18그래서 과감한 투자를 했고 앵커께서 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사실 북한 주민보다는 최초에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했을 거예요.
08:27카지노도 지어놓고.
08:28그렇지만 북중 관계가 여의치 않다 보니까 최근에는 러시아하고 관계가 좋다 보니까 러시아 쪽을 접촉했고 저 장소에 러시아 대사가 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08:39동시에 또 일부 보도에서는 아직 확인된 건 아닙니다.
08:42내달 7일부터 러시아에 단체 관광이 오도록 되어 있다.
08:46사실 이 부분은 좀 민감한 문제예요.
08:48왜냐하면 개인이 관광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단체 관광은 소위 말하는 벌크 캐시, 대량 현금이 북한에 들어가기 때문에.
08:57센션 사항 아닙니까?
08:58그렇죠.
08:58UN 제재로 금지하고 있는 건데 러시아가 대놓고 UN 제재를 위반하고 과연 대규모 관광단을 보낼 것이냐.
09:05아무튼 그렇게 된다면 김정은으로서는 자신의 사업에 실질적으로 경제적 혜택이 수반되는 것을 또 북한 주민들에게 자랑할 수 있기 때문에
09:14이것은 어떻게 보면 올해 가장 중요한 경제 아단다가 될 수 있는 사안이거든요.
09:20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09:24사실은 차관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김정은 집권에서 한 10여 년간에 스키장도 개비를 하고
09:30러시아와의 일부 경제협력 지구도 설정을 했다가 어그러지고 물놀이장도 오픈을 하고 했지만
09:37이렇게 이 정도 대규모 면적에서 지구, 원산 갈마주, 그것도 명사십리에
09:43엄청난 기간과 공과 자금을 들여서 외국인 관광 지역을 유치하겠다라고 공개를 한 건데
09:50이 성패에 따라서 사실 북한 경제에 큰 타격도 올 수 있거든요.
09:55되리라 보십니까?
09:56장기적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죠.
09:58왜냐하면 러시아 쪽에서 사실은 모스코바 쪽에서는 오지 않지 않겠습니까?
10:04왜냐하면 모스코바나 서유럽 쪽은요.
10:06다 지중해로 가요.
10:08더 좋은.
10:08그렇기 때문에 극동 지역에서 와야 되는데 극동 지역 인구는요.
10:14시베리아까지 합해도 2천만이 안 돼요.
10:16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러시아만 가지고 저 사업이 성공하기는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10:21다만 북중 관계의 개선 여지가 있다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할 거고요.
10:27장기적으로 북미 관계, 미북 관계를 고려한다면 트럼프 대통령하고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면
10:34트럼프 대통령을 유인하는 하나의 협상 유인책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0:38따라서 지금 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경제적인 논리로 보면 성공이 매우 어려운 그런 상황이다.
10:46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10:47신채관이 분석해 주신 것처럼 많은 대북 전문가들은 이 사업이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어요.
10:54그런데 변수가 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11:00지난 1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1:03김정은이 엄청난 콘도 부지를 갖고 있다.
11:06이게 트럼프 대통령과 닮았거든요.
11:08마로라고 리조트, 원산갈마지구 리조트 들어보시죠.
11:11콘도는 영어로 콘도.
11:24김우식 교수님.
11:27김정은이 빵 터지셔서 저도 웃었는데.
11:3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저거를 얘기했다는 건 김정은이 정말 혹할 만한 영어식 표현하면 후킹 코멘트잖아요.
11:37내가 너네 원산갈마지구 하는 걸 잘 알고 있고 우리말만 잘 들으면 그거 살려줄 수도 있다.
11:46관광객 보낼 수도 있다.
11:48외자유치할 수도 있다.
11:50나 만나고 싶을 걸 이 얘기 아닙니까?
11:51그렇죠.
11:52그러니까 김정은도 노리는 수가 관광객 유치를 통해서 경제적인 돌파구를 열려고 하는 거거든요.
11:57최근에 코로나 이후에 정면돌파론을 주장하면서 내부의 경제난을 해소하려고 하는데 시장을 통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 크게 요즘에 주안심을 드는 게 관광이에요.
12:09특히나 독재국가가 현금을 벌 수 있는 가장 좋고 쉬운 게 관광입니다.
12:14특히 요즘에는 글로벌 관광의 추세가 오지 관광이 굉장히 인기가 많아요.
12:19북한 관광이 열리면 가고 싶은 사람 많습니다.
12:22어떤 나라인지 궁금하잖아요.
12:23그런 과정에서 보면 저 원산지구의 총계획에 따라서 저게 진행되는 것이 굉장히 콤플렉스 단지로 그러니까 복합적인 리조트 시설 다 있습니다.
12:32명사심리 있죠.
12:34갈마비행장도 새로 준공을 했어요.
12:36갈마비행장이 군용비행장입니다만 최근 몇 년 전에 김정은 집권한 이유는 완전히 국제항공으로 다 새롭게 개조를 했습니다.
12:43그리고 좀 들어가면 마식령 스키장이 있잖아요.
12:45그러니까 산, 바다, 그리고 비행장, 해안가, 콘도미니엄 다 있습니다.
12:51이걸 갖춰서 엄청나게 공을 들였던 거고 이게 또 중간에 막 어그러지기도 하고 힘들었어요.
12:57공사가 돈이 없으니까.
12:59그렇다면 이 엄청난 투자를 했을 때 결국 전 세계적으로 관광객을 받겠다는 건데 미국이 편을 들으시면 굉장히 좋죠.
13:05그런데 트럼프 같은 경우는 저런 것에 혹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13:08가자지구도 자기가 휴양지로 하겠다는 사람 아닙니까.
13:11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 트럼프의 저런 어떤 블러핑.
13:14그다음에 김정은의.
13:15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가지고도.
13:17그렇죠.
13:18그다음에 김정은도 그걸까지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저걸 지금 선 투자를 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봐야 되겠습니다만.
13:25그러나 쉽지는 않을 거다.
13:26그럼요.
13:26예전에도 원산에다가 싱가포르 자본 받고 중국 자본 받고 엄청나게 투자 유치를 많이 했었습니다.
13:32그러나 다 실패로 돌아갔었거든요.
13:33저렇게 벌어들이는 외자가 다 벌크 캐시로 핵 개발하고 탄도미사일 발사하고 하는 데 쓰이는 거예요.
13:39그럼요.
13:39그리고 지금 유엔 제재 상황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국제사회에서 저런 엄청난 투자에 같이 동참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13:46그 가운데 나토의 사무총장이고 아마 네덜란드의 최장수 총리를 지낸 바 있는 마크 위터 사무총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부를 했다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14:00아버지라고 비유를 했군요.
14:02여기도 아버지 비유가 있네요.
14:03들어보시죠.
14:09자 논란이 되자 리터 사무총장은요.
14:35실제 아버지라고 부른 게 아니라 아빠에 비유한 거다라고 해명성 발언도 했습니다.
14:44때로는 아빠가 강한 표현을 써야 한다.
14:46이게 장군, 멍군 북치고 장군치고 해준 거예요.
14:50그러자 이제 논란이 되자 아첨의 수위가 지나치다.
14:53아부가 너무 세다.
14:54이런 얘기가 나오자 해명성 발언까지 나온 겁니다.
14:57나토에도 이제 아빠, 아부 논란이 발생했군요.
15:00제가 화요일 날 이 자리에 나와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에 가면 위상이 엄청 높아질 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15:07아버지가 됐네요.
15:08신뢰인 거죠.
15:09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효과적으로 이스라엘, 이란 전쟁을 종결시켰고
15:15그 과정에서 미국에 힘을 과시했어요.
15:17그러니까 나토, 그러니까 미국의 동맹 파트너 입장에서는 미국이 관여를 하면 국제 분쟁이 정리된다.
15:24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을 환대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저 리터 사무총장이 갖고 있었는데요.
15:32대화가 오가는 과정에 약간 농담식으로 이야기하지만 그걸 또 트럼프 대통령이 따서 백악관 홈페이지까지 올렸어요.
15:38그래서 대디 트럼프, 아빠 트럼프다. 마치 전 세계를 트럼프 대통령이 좌우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고 있는데
15:45그만큼 전쟁이라는 것은 발발해도 안 되지만 그것을 멈추는 일이 어려운데
15:51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효과적으로 처리했다 하는 점은 저희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15:57신범철 사관님 모시고 외교 업무 소식 재미있게 분석해봤습니다.
16:00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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