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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3.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정하고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행 중입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의정부시청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기업유치 전담 테스크포스(TF)를 꾸리고, 기업유치팀을 신설했으며, 워킹그룹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도 열며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 중”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그 결과,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주)바이오간솔루션, 의정부농협 복합문화시설, (주)시지바이오까지 총 5건의 유의미한 투자를 끌어냈다”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이를 위해 의정부 발전의 걸림돌이 돼온 각종 규제를 풀기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끊임없이 설득해 의미 있는 성과도 냈다고 했다. 그는 “그 중 하나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조정지침’ 개정이다. 이를 통해 미군 반환 공여지와 주변 20만㎡ 미만 부지까지 해제 대상에 포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문화재보호 조례’ 개정도 기업 투자여건 향상을 위해 그가 힘쓴 정책 중 하나다. 용현산업단지의 경우 전체 면적의 84%가 보호구역에 묶여 있어 건축물 높이에 제약이 컸는데 조례 개정으로 기존 32m였던 고도를 58.47m까지 높일 수 있게 되면서 투자 여건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김 시장은 이제 의정부 유일의 산업단지인 용현산단 고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노후화와 규제로 정체됐던 산업단지를 데이터센터와 LH 본부 유치를 계기로 첨단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지식산업, ICT...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6074?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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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시장님. 우리 시장님께서 취임 3주년을 맞으셨는데
00:06지난 3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는다면 어떤 일인지 말씀을 좀 부탁드립니다.
00:14지난 3년 참 빨리 지나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시장에 취임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00:20아동성폭행범 김근식이 의정으로 온다고 했을 때
00:24그때 이걸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 하고 대응했던 사실입니다.
00:29잘 아시는 것처럼 김근식처럼 아동성폭행범인 경우에 재범 확률이 거의 100%라고 전문가들 보고 있습니다.
00:39그런데 김근식이 출소 후에 거소를 하겠다고 하는 녹양동에 있는 그 시설은
00:48그 인근의 반경 1km에 23개나 되는 아동관련 시설들이 있습니다.
00:53이곳에 아동성폭행범이 출소돼서 와서는 안 되겠다 생각하고
00:58겨련하게 대응을 했습니다.
01:01우선 정부에 협상을 하면서 절대 들어올 수 없겠다고 하고
01:06그날 휴일이었음으로 기억합니다만
01:10우리 직원들에게 전체 비상근무를 하게 하고
01:13그리고 현장 앞에 현장 지상지를 설치해서 위치하면서
01:18최악의 경우 저희들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하면서
01:24제가 도로 폐쇄 명령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01:29도로 폐쇄 명령같이 이런 겨련한 의지에 대해서 시민들이 모두 함께 해주셨고
01:35그것에 대해서 다행히 김근식의 여제가 밝혀지면서 다시 구속이 되면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01:44이런 사안을 통해서 정부에서도 제시카법을 새롭게 준비하는 등
01:51새롭게 주민 생활의 불안정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일에 적극 문제제기를 했었다고 하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01:59행적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주민의 안전의 문제라고 하는 점
02:06안전에 있어서는 절대 양보를 할 수 없다라고 하는 점을 다시 한번 새긴 그런 기억입니다.
02:14네 시사장님 지난 4월에 의정부 시위가 경기도 경제자유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이 되고
02:22캠프 잭슨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02:27미국 반항공여지를 중심으로 한 이런 개발이 의정부 시위에 갖는 의미와 향후 비전은 무엇인지 설명을 좀 해주시고
02:39그리고 기업도시로 전환을 실제로 이뤄내기 위해서 의정부 시위가 그동안 쏟고 있는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 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02:53네 시장으로 취임을 해서 현황을 파악하게 되고 그리고 가장 역점을 둔 것이 자족도시의 문제입니다.
03:03의정부시는 정말 일자리가 많이 부족한 도시라고 보는 걸 절감을 하게 됩니다.
03:08그렇게 되게 된 것은 수도권 규제 중에서도 가장 강한 규제인 과목제권역에 대한 규제 또 시 전체 면적의 70%가 그린벨트라는 제약도 있지만
03:21무엇보다 좁은 땅에 미군부대가 8개 한국부대가 11개 이렇게 군사도시가 그리고 그 이미지가 굳어졌던 것이 굉장히 큽니다.
03:32다행히 2018년도 이후로는 미군부대를 모두 떠나게 되면서 이제 더 이상 의정부는 군사도시가 아닙니다.
03:42그러면서 새로운 기회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03:46우선 미군이 떠난 공여지는 수도권에서는 정말 황금과 같은 땅입니다.
03:5120만평, 30만평의 이런 덩어리 땅을 감정평가에 의해서 덩어리 땅을 필요한 부분의 목적에 맞춰 살 수 있다고 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죠.
04:03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을 갖고 있는 것이죠.
04:06그리고 의정부는 생각보다 교통조건이 굉장히 좋습니다.
04:10인천공항에서 45분이면 의정부 들어옵니다.
04:13강남에서도 30분이면 들어오는 곳입니다.
04:15이러한 곳에 잠재력을 활용을 해서 이제 기업들을 유치하고자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04:24의정부의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30대, 40대의 고급 인력들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한 외부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04:35이 얘기는 의정부에 좋은 기업들이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에 그곳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이 풍부하다라고 하는 것이죠.
04:44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활용을 하기 위한 것이 저희들의 근본적인 전략입니다.
04:51그래서 처음에 취임하면서부터 기업 유치팀을 신설하고 이제는 경제를 전담하고 일자를 전담하는 국단위까지 이렇게 조직을 키웠습니다.
05:01그동안 불합리한 규제들을 굉장히 풀어왔습니다.
05:05그중에 핵심적인 것이 바로 경제자유지역을 도입하는 일입니다.
05:10왜냐하면 경제자유지역을 도입하게 되면 광역적 견적에 대한 규제 때문에 기업이 들어오기에 대한 걸림돈들이 많이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05:21특히 캠프 레드클라우드 그리고 캠프 카엘과 같은 이런 단지의 경우에는 문화 디자인 클러스터 그리고 바이오 클러스터에 기업이 들어오기 위한 아주 최적의 입지입니다.
05:34이런 부분들을 경기도하고 같이 꾸준히 설득하고 협의했기에 경제자유지역의 경기도 최종 후보지가 되었습니다.
05:44이제 산업자원과 최종 협의만 남아있는데요.
05:48저희는 반드시 그것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5:52그렇게 되는 경우에 경기도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굉장히 날개를 단다고 생각합니다.
05:58그 외에도 정부하고 협의를 해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데 있어서도 미군이 떠난 공해지에 대해서는 훨씬 더 완화된 기준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06:12용연산업단지에 대한 여러 규제도 풀었습니다.
06:16용연산업단지의 고도 제한이 32m였던 것을 58m로까지 풀기도 하고
06:23그리고 그 주변의 많은 규제들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06:27이렇게 해서 저희들은 좋은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는데
06:32지난 짧은 기간 동안에도 5개의 굵직한 기업들을 유치했습니다.
06:38LH 경기북부본부, 바이오간 기업 등 5개의 큰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었는데
06:46저는 이것이 우리 의정부 경제에 날개를 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6:50우선 가까운 시점에 용연산업단지에 3500억 규모의 대자센터가 이제 곧 착공을 하게 됩니다.
06:59그것이 정상 가동하기 시작하게 되면 의정부에 있는 많은 지식산업센터
07:05그리고 많은 오피스텔부터 우선 꽉꽉 차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 캠퍼스
07:12그 다음에 또 도전적인 이런 일들에 기업들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7:19네, 취임 직후에 첫 업무지시였던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결국 이끌어내셨는데
07:32이 과정을 어떤 의미로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07:39네, 시장에 당선되고 업무 인계를 하면서 지켜보면서
07:44정말 또 한 번 큰 위기감을 느꼈었던 것은 고산동의 물류센터입니다.
07:51고산동의 물류센터의 위치가 고산동 일대의 신도시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08:00중심지역에 위치했다는 것은 향후 도시기능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텐데
08:06무엇보다도 전체 내부의 교통 흐름에 상당히 악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08:12대규모 물류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경우에 그곳에 대형 크레인들이 늘 다니게 되고
08:18굉장히 교통문제에 영향을 미치고 향후 도시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제약력이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08:26그것보다 더 심각하게 본 것은 물류센터에 위치하고 주거지하고 너무 가깝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08:32일상적으로 주거지의 단지에 아이들이 다녀야 되는데
08:37커다란 화물차들이 다니고 워낙 많은 물등량 속에서 자동차를 들었을 때
08:43주민들의 안전 문제를 어떻게 책임져야 할 것인가 라고 하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08:49그래서 취임 후 첫 업무 지시로 고산동에 물류단지를 백지화하고 새로운 대체 사업을 찾겠다라고 그렇게 업무 지시를 했습니다.
09:01사실 지금에 와서야 그 대체 단지를 결정하고 쉽게 말씀드릴 수가 있지만 정말 어렵고 고민스러웠던 것입니다.
09:11우선 물류단지의 단지를 백지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그간의 경위 그리고 물류단지의 현황 등 스터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09:22전문가와 함께 TFL팀을 만들어서 그것에 대한 집중적인 스터디를 했습니다.
09:29그리고 그 과정에 대한 전략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09:32그러면서 이것이 고산동에 있는 복합문화단지 전체 사업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에 대해서도
09:41같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09:43이 사업이 좌처될 경우에 미칠 영향이 무엇이고
09:47그리고 실제로 이 사업이 좌처될 경우에 복합문화단지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는 것도
09:56상당히 감지를 했었습니다.
09:58하지만 어떤 상황이었어도 이 물류단지에 있어서 만큼은 제가 양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10:06굳게 그 계획을 가지고 밀어가고 새로운 대안을 찾았습니다.
10:12다행히 사업자 측에서도 시민들의 거센 반발 그리고 또 고산동 전체의 도시발전에 있어서
10:20악영향을 미치는 이 사업들이 지속되어 가는 것이 무리일 수 있다고 보는 것들에 대한
10:27서로에 대한 인식의 공감의 폭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0:31문제는 향후 그렇다면 대체 사업을 어떻게 찾아내느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10:37고산동 물류단지는 우선 그린벨트를 풀어서 스마트팜이라고 하는 농업관련한 단지를 하겠다라고 하는 것을
10:46다시 용도를 한 번 더 풀어서 더 부가가치 높은 물류단지 부재로 이렇게 변경이 되었었던 사안입니다.
10:55그런데 거기에 또다시 더 부가가치 높은 그런 시설로 대체 부지를 갖는다라고 하는 것은
11:02어느 국민도 그리고 어느 시민도 설득할 수 없는 그리고 무엇보다 정부와 같이 협의가 거의 어려운 사안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11:13그래서 현재 단계에서 새로운 대체 부지를 찾기 위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관계부처와 같이 함께 노력을 했습니다.
11:23다행히 관계부처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거 환경에 있어서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런 대체 부지로 하는 것에 대해서
11:36서로 합의점을 찾게 됐고 그래서 지난 4월 서로 대체 부지에 대해서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11:45이 사안을 통해서 배워지는 것은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11:50행정에 있어서 물러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정하고
11:56물러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같이 힘들더라도 그 대안을 찾아가는 길을 찾으라고 노력한다면
12:06그 대안은 반드시 찾을 수 있다라고는 큰 교훈을 얻었던 것입니다.
12:12이걸 통해서 고산 주민들께서 지역의 주민들께서도 우리 의정구시를 한껏 신뢰할 수 있었고
12:20그리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서 더 앞으로 한 걸음 더 좋은 도시, 자적성 있는 도시로 향해서 나가는
12:28밑거름이 된 중요한 교훈을 얻는 그런 사례였습니다.
12:33시장님, 걷고 싶은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다양한 노력을 쏟고 계신데
12:45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씀을 좀 부탁드립니다.
12:50도시에 살고 있는 많은 시민들께서 삶의 질을 높이고 그분들의 삶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12:59어떤 일을 해야 될까라는 것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13:04저는 도시의 경쟁력 향후 20, 30년 후에 그 경쟁력의 기준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13:11그것은 생태도시의 모습입니다.
13:12그런데 의정구시는 굉장히 좋은 생태조건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13:20우선 의정구는 4개의 좋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13:23수락산, 사폐산, 도봉산, 천보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13:276개의 주요한 하천이 그 가운데를 흐르고 있습니다.
13:336개의 주요하천이 모두 연결이 되어 있는
13:36아주 보기 드문,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좋은 생태 환경을 갖춘 도시입니다.
13:42시장이 되기 전부터 의정구 곳곳을 다니면서
13:46의정구의 잠재력이 뭘까라고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해보면서
13:49저는 단연코 의정구가 갖고 있는 자연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3:56그래서 이 부분들을 정책으로 어떻게 유도해 갈 건가라고 하는 많은 고민 속에서
14:02이제 좋은 도시를 끌어가기 위해서는
14:06걷고 싶은 도시로 가는 것이 옳다라고 생각했습니다.
14:09걷고 싶은 도시는 걷는 것이 안전하고 편안해야 되고
14:13대중교통이 발달되어야 되고
14:15생태 환경이 잘 갖춰야 되고
14:17무엇보다 문화적인 요소들이 잘 발달된 곳이어야 합니다.
14:22그래서 전국 최초로 걷고 싶은 도시국을 만들고
14:27그 도시국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이어가면서
14:34걷는 보행문화 중심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4:38그 핵심층이 바로 좋은 생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14:43의정구 하천 곳곳이 변화된 모습 보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4:47하천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자연스러운 쉼의 공간을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4:57산자락 곳곳을 다니면서 그곳에서 내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15:03그동안은 하천의 공간은 치수의 공간이었습니다.
15:07이제는 치수의 공간을 넘어서 신수의 공간으로 가게 됩니다.
15:11그동안 산자락은 운동을 하는 아니면 목적지를 향해서 가는 그 공간이었습니다.
15:19이제는 그곳에서 내 삶의 여유를 느끼고 그리고 여가를 느끼는 그런 시간이 될 것입니다.
15:27의정부의 변화하는 모습, 곳곳에 만들어지게 되는 추동생태숲 같은 숲정원이 만들어져 가고 있고
15:36그리고 하천을 친환경적으로 생활의 일부분으로 바뀌어 가고 있고
15:40하천을 산자락을 바꿔가는 이 모습들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 속에서
15:47의정부 생태 모습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15:52올 연말 그리고 내년 중반까지 이어지면 추동숲정원의 달라진 모습 분명하게 느껴지시고
15:59장암동에 있는 수목원 그리고 하천 곳곳이 꽃으로 가까이 그리고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적인 활동들 함께 느끼실 것입니다.
16:14최근에 저도 하천변을 자주 가봅니다만 하천변에 예전보다 훨씬 많은 시민들께서
16:20여유있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시는 걸 보면서 저도 한결 보람을 느낍니다.
16:28앞으로 우리 의정부 시민들은 의정부 바깥에 있는 어느 분들이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6:36의정부의 매력 하천과 산에서 그리고 숲정원에서 볼 수 있다고 말입니다.
16:46시장님께서 지금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의정부 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16:59의정부는 의정부 많은 사람이 교통을 하고 그리고 또 의정부의 많은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의정부 역 중심입니다.
17:12의정부 역 행복로 그리고 제시장 일대가 우리 의정부 전체 상업지역의 70%가 그곳에 다 모여 있습니다.
17:22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의정부의 경제의 심장의 띔의 크기가 정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17:34한편 의정부에는 굉장히 큰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7:38GTX-C 노선이 4년 후에 개통이 되도록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17:43GTX-C 노선이 개통이 되면 강남에서 의정부까지 20분 거리에 다가오게 됩니다.
17:50의정부 역 다음 역인 창동까지는 5분이면 가게 됩니다.
17:55그런데 GTX-C 노선의 개통은 기회 요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위기 요인도 안 큽니다.
18:02만약 우리가 준비하고 있지 않는다면 GTX-C 노선이 개통되었을 때 지금 창동 일대에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8:11우리 준비하지 않으면 의정부 경제권이 창동에 빨려들어가고 강남에 빨려들어갈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18:21또한 GTX-C 노선이 개통이 되었을 때 이것의 그 개통의 교통의 흐름을 가장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18:30의정부 역과 연계된 교통의 방을 새롭게 만드는 큰 과제가 있습니다.
18:38그러기 위해서는 의정부 역 앞에 광역환승센터를 만들어서
18:42그것에서 고속버스와 광역버스와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가 모두 환승이 되는 체제를 만들어야지만
18:50그 경쟁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8:54그렇기 위해서는 의정부 역 앞에 있는 공간을 입체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04특히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이 축소형 사회에서는 역을 중심으로 한 컴팩트시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14그래서 정부도 역을 중심으로 한 공간혁신지구를 만들려고 하는 구성이 갖고 있어서
19:22우리 의정부시가 국토부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의정부 역 1원을 공간혁신지구 예비지역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19:32공간혁신지구 예비지역으로 지정이 되어졌다고 하는 것은
19:36그곳의 여러 규제가 상대적으로 풀린다는 뜻입니다.
19:40우선 그 땅을 쓸 수 있는 용도 제한에 있어서 많은 기회가 오게 되고요.
19:47그리고 용적률 등 사업성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19:52마침 그 땅 앞에 8200명 정도 급사라기 같은 땅들이 모두 시유지입니다.
19:58이 시유지를 활용을 해서 이곳에서 많은 경제활동, 이곳에서 젊은이들이 공부도 하고 젊은이들이 스타트업을 캠퍼스도 하고
20:10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 모여서 문화활동도 하고 많은 시민들의 이곳의 업무가 이루어지는 그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20:19바로 의정부에 대한 역세권 개발입니다.
20:23내년 중반까지 그곳에 대한 개발에 대한 공간개혁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32그 공간개혁을 바탕으로 국토교통과 최종적인 우리 역세권 개발의 기본 방향을 확정짓게 될 것입니다.
20:42그것을 바탕으로 민간과 함께 개발이 되어줄 경우 의정부는 또 한 번 새롭게 도약을 하는
20:50그리고 의정부를 외부에서 보는 이미지가 다른 새로운 도시의 이미지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58그리고 관계혁을 바탕으로 국토교통과 국토교통과 국토교통과 국토교통과 국토교통과 국토교통과 국토교통과 국토교통의 정보공개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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