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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쯤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문 전 대통령을 만나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운영 등과 관련해 약 한 시간 가량 환담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에 안정적으로 정권을 출범시켜서 여러 가지 개혁 과제들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당원과 대의원의 높은 지지를 받고 당선돼 축하한다. 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이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국민의 기대가 높다”며 “특히 부산·울산·경남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잘하면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변화가 있을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대표는 “지금까지 뵌 것 중에 가장 목소리가 크시다. 편하신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민주주의와 평화는 경제 발전의 토대”라며 “문재인 정부에선 대통령이 평양에 다녀오는 등 남북교류 협력을 했었는데, 지난 3년간 그 토양이 많이 무너진 것 같아 아쉽다. 그런 부분을 잘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이 사면을 건의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복권과 관련한 대화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권 대변인은 “사면에 대해선 일체 언급이 없었다. 정 대표와 문 전 대통령 모두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문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선 오전 9시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7521?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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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일체의 언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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