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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مسلسل عدوي العزيز الحلقة 11 مترجمة
اعز اعدائي الحلقة 11
مسلسل My Dearest Nemesis الحلقة 11
أعز أعدائي 11
مسلسل اعز اعدائي الحلقه ١١
عدوي العزيز ١١
المسلسل الكوري اعز اعدائي
مسلسل كوري عدوي العزيز مترجم
مسلسل أعز أعدائي مترجم
مسلسل عدوي العزي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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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아니 박진철 본부장님이 아까부터 계속 안보이는 것 같아서요
00:32시간도 5분밖에 안남았는데
00:35어? 그러게요?
00:37무슨 일이야? 박진철 어디 가고
00:40
00:41박진철은 찾지 않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00:43저한테 사직 의사를 밝혔거든요 직접
00:48박진철의 조카가 하나시장 밑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01:00박진철 친인척 중에 하나시와 관련된 인물이 있었던거
01:11기억하십니까?
01:19이렇게 직접 와주실 줄은 몰랐는데
01:21또 올거면 확실하게 도와야죠
01:23감사합니다
01:24취업총탁입니다
01:26박진철이 하나시장 보좌관에게 이 친구를 소개한 모양이더군요
01:31그런데
01:31이 친구 보통이 아닙니다
01:33학력 위주의 불륜 그리고 사기까지 다채롭게 범죄를 저질렀는데
01:37이 중에서도 사기에
01:39박진철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01:41이대로 못고 가기엔 너무 큰 사건입니다
01:49지금
01:53나의 협박이라도 하겠다는거냐?
01:56필요하면요
01:57뭐라는게 뭐냐?
02:01백수정 팀장을 쫓아내려던 그 계획
02:03철회해 주시죠
02:05이후로도 어떤 불이익이나 위해도 가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고요
02:08계집 하나 감싸자고 이따
02:11그리고 리뉴얼프로젝트
02:12제가 끝내겠습니다
02:14회장님께도 나쁘지 않은 제안 같은데요
02:17어차피 지금 본부장 자리를 대체 가능하면서도
02:20감정이 필요없는 임무는 저뿐일테니까요
02:23대신 조건이 있다
02:31리뉴얼프로젝트 성공하면 네 말대로
02:35백수정 내버려 두지
02:38하지만 실패하면 넌
02:41니 재산 이름까지
02:43전부 버리고 한국을 떠나야 할거다
02:47못하겠니?
02:53미러가 대신 조건이
02:55이승이 형
02:56미러가 대신 조건이
02:57짚으시길 바랍니다
02:58충분히
03:11승리한 Rob
03:12손간다 이거 봐
06:442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06:47그리고
06:48마지막 후보로는
06:50애니메이션 해적왕입니다
06:51사실상 가장 높은 방문율과
06:54매출이 기대되는 후보입니다
06:56
06:57글로벌 IP이긴 한데 조사해보니까
06:59작가님 아버지가 한국인이셔서 그런지
07:03한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좋더라구요
07:04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
07:06아 네
07:08
07:09아 그리고 저희랑 팝업을 진행하면
07:13한국에선
07:14굉장히 오랜만에 열리는 공식 행사라
07:16주목도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07:18그냥 오랜만인 정도가 아니라 7년만이죠
07:21아 네 맞아요
07:22엄청 잘하시네요
07:22잘하시네요
07:23아 나도
07:27미리 조사한 겁니다
07:28철저하게
07:29조사하셨으니까 잘 아시겠네요
07:33요즘엔 이런 작품을
07:34애들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07:36성인도 좋아하고
07:37구매력도 상당하다는 거예요
07:38여기 해적왕은 작품 자체 메시지도 좋아서
07:41의미가 더 있을 것 같은데요
07:43맞아요 이번에 조사하면서 읽어보니까
07:45내용이 꽤 좋더라구요
07:47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07:49그럼
07:51리뉴얼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팝업은
07:55
07:56해적왕으로 가죠
07:58
08:08근데 본부장님이랑 팀장님
08:13정말 사귀는 사이 맞죠?
08:15왜요?
08:17아니 방금도 보니까
08:18정말 티가 하나도 안 나는 것 같아서
08:20회사에서 무슨 티를 해요
08:21아니 그래도 좀
08:23티 좀 내주시면 안 돼요
08:26궁금한데
08:27뭐가 궁금한데요?
08:29언제부터 사귀셨는지
08:30어떻게 사귀셨는지
08:31어떤 점에 변하셨는지
08:32데이트는 보통 어디서 하시는지
08:34비용은
08:34반반이에요 설마?
08:37아 깜짝이야
08:38아 왜 그래요
08:39대체 이런 게 왜 궁금해요?
08:42아니 롤모델의 연예인데
08:44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08:47일단 상상이 안 가구요
08:48심지어
08:50그 상대가 본부장님이잖아요
08:51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08:54점심이나 먹으러 가요 우리
08:56본부장님
09:03난 해적왕 안 좋아해요
09:05본부장님도 점심은 좀
09:13먹어야 되지 않나요?
09:14본부장님도 점심은 좀 먹어야 되지 않나요?
09:16본부장님도 점심은 좀 먹어야 되지 않나요?
09:18본부장님도 점심은 좀 먹어야 돼요
09:20본부장님도 점심은 좀 먹어야 돼요
09:34굿장님도 cloves
09:37shark
09:39반전
09:40görd
09:42وصلت على المشكلة
09:44صحيح
09:45أريد أن أعجب
09:50أحدهم
09:52أحيانا، أحيانا جابتك
09:55ساعدتك
09:59أحيانا، أحيانا
10:06أمسكيه
10:08أمسكي
10:09أمسكي
10:11أولاً صحيحًاً لا يمكن أن تسجحًاً
10:13ماذا؟
10:14هناك سألتك سألتك
10:16سألتك سألتك
10:17نعم
10:25شكراً
10:30أه
10:31سألتك سألتك
10:34أهلاً سألتك
10:37أهلاً
11:51ه..دا이어트 중이라지요
11:53실장님이 뺄 데가 어딨다고요
11:55관리를 너무 잘하셔
12:13그럼 그 스캔들이 진짜였던 거야?
12:15그래서 같이 쫓겨났다가 돌아온 거고?
12:17네, 그렇다니까요
12:18يا 재벌이랑 사귀는 기구는 뭘까 돈 걱정도 없고 일 못해서 짤릴 걱정도 없고
12:24애초에 일을 안 하지 내가 백팀장이었으면 당장 회사 그만뒀다
12:30제가 회사를 왜 그만둬요?
12:34아니 그게 본부장님이랑 사귀시니까 부러워서 그랬습니다 부러워서
12:40네 맞아요 부러워서
12:42근데 틀린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로또 당첨되거나 마찬가지인데 회사에 남을 필요가 있나요?
12:52초고속 승진 최연수 팀장 입사 1회로 밥 먹듯이 손에 든 최우수 사원상
12:57제가 그만두면 회사가 손해 아닐까요?
13:03아 그리고 요즘은 로또 1등도 출근하는 게 트렌드래요
13:08아이씨
13:38آ... مطمين
13:46ما 해? 왜 여기 있어요?
13:48팀원들 다 갔는데 퇴근 안 하고 뭐해요?
13:51그러는 본부장님은 왜 아직도 퇴근 안 했는데요?
13:54수정 씨가 안 해서?
13:56나와요. 일 남았어요.
13:58شكرا
14:28شكرا
14:58이러고 있는 건 안 부끄러워요?
15:00누가 보면 어쩌려고?
15:02누가 봐요?
15:03아무도 없는데
15:05나와요 빨리
15:21살면서 먹어본 해물짬콩탕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15:25이거 진짜 안 먹은 사람이 손해
15:27맛은 물론 사장님까지 완벽한 가게입니다
15:31자랑 맞았네요
15:35MD세대 고객 비중을 현재 23%에서 4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15:58이번 리뉴얼의 핵심 기회입니다
16:00현재까지 30여개의 인기 브랜드를 지상했고요
16:03혜정왕 쪽에서도 없는 리뉴얼의 핵심
16:33엄청 적극적이에요
16:34한정판 굿즈도 3가지 버전으로 제작하겠대요
16:38당장 나부터 번호필 뽑아야겠어요
16:40아 그리고 작가님이 한국 체류 예정이라
16:43팝업에 방문하실 수도 있다는데
16:45정말입니까?
16:48
16:48아 또 만나서 대신 사인 받아달라고 할 거 아니죠?
16:52직접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잖아요
16:54사진도 찍을 수 있고
16:58어? 사진까지
17:00이렇게
17:02물론은 본부장님도 같이 예쁘게 잘 찍어줄게요
17:07아 이땐?
17:09한번 잘 생각해봐요
17:10
17:11잘 생각해볼게요
17:13회사가 두 사람 얘기로 난리던데
17:19얘는 그렇다 치고 수영 씨는 괜찮아요?
17:22뭐가요?
17:23아니 두 사람 사귀는 거 알려지고 나서 아무래도 말들이 많잖아요
17:27아 뭐
17:28본부장 킬러 소리보단 나은 것 같던데요?
17:32회의 시작하죠
17:33김신원 실장
17:34뭐 말을 못하게 해 진짜
17:37팝업스토어 디자인 수정사항 보내주신 거 확인했는데요
17:42
17:43
17:43뭐야? 왜 갑자기?
17:46어디 아파?
17:47안색도 안 좋고
17:48안죄야
17:50드디어 형도 신경 써주는 거야?
17:53평소보다 더 못생겨보여서 물어본 겁니다
17:55김신원 실장
17:57그럼 그렇지 이승이
17:58아 이쯤에 이렇게 욱신거리지
18:02오픈일이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18:05많이 부담되시죠?
18:08괜찮습니다
18:09성공하면 아무 문제 없으니까요
18:11마지막까지
18:13잘 부탁드립니다
18:15
18:16지성 씨
18:21본부장님
18:27저랑 있을 때랑 표정이 너무 다르신 것 같은데
18:32아무래도 같을 순 없죠
18:34대놓고 차별하시는 겁니까?
18:36차별이라뇨
18:36실장님은 실장님이고
18:38지정 씨는 수정 씨일 뿐인데
18:41안 되겠네요
18:45내일부터는 다시 에스프레소 트리플 샷으로 준비하겠습니다
18:49
18:50사과하면 받아주실 겁니까?
18:53아니요 못 받습니다
18:54농담이었으니까
18:56데이트 잘하세요
18:58덕분에 내 개인시간이 늘었어요
19:02고마워요
19:03
19:04재밌는 분 같아요 실장님
19:09나도 방금 알았어요
19:11감사한 분이죠
19:14자 이건 염용이 꺼
19:18이건 우리 딸기 꺼
19:20언니
19:22이렇게 나란히 있으니까 보기 좋네
19:25아 김 실장님 아프신 건 괜찮으시대?
19:28어?
19:28아프다고?
19:31뭐야 몰랐어?
19:33아니
19:34그게
19:35둘이 싸웠어?
19:41싸우긴
19:42그냥 좀
19:45또 아무한테나 실실거리다가 누님 속상하게 한 겁니까?
19:48아니
19:48아니야
19:50오히려 속상하게 하는 건
19:52내 쪽이지
19:53그 사람이 원하는 만큼
19:55마음을 주지도 제대로 받지도 못한 건 아니까
19:59이혼하고 괜찮은 줄 알았는데
20:02또 누군가를 계산 없이 믿을 만큼 괜찮지는 않았나 봐
20:06두려운 게 당연하지
20:09제일 믿은 사람이 변했던 거잖아
20:12그래도
20:14믿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20:17그만큼 사랑한다는 거 아닐까?
20:22두려워도
20:24사랑하면 믿고 싶어지잖아
20:27잘게 줘서 고마워요
20:42집으로 바로 가는 거죠?
20:44아 회사 들렀다 가려고요
20:45회사는 왜요?
20:47아르테타 본사랑 잠깐 화상 미팅 하기로 했어요
20:49그쪽은 얘기 다 정리된 거 아니었어요?
20:52확인 차원에서요
20:54프로젝트 성공하려면 죽으면 쉴 수도 없어요 하니까
20:57너무 부담 갖지 마요
21:01우리 같이 노력하고 있잖아요
21:03알겠죠?
21:08얼른 가요
21:09먼저 들어가는 거 보고 갈게요
21:11아 싫어 내가 가는 거 볼래
21:13보�ится
21:14hesit...?
21:15아 조심해
21:16보�nee
21:16...
21:17아 이으
21:17보컬
21:18아 sudah
21:18아니....
21:19그래도
21:20sen
21:21그냥
21:22
21:22
21:23구름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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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본부장님
24:01수정 씨, 여긴 어쩐 일
24:05무슨 일 있어요?
24:11실패하면
24:12그냥 회사만 그만두는 거 아니라면서요?
24:17재산도 이름도 다 포기하고
24:19외국으로 떠나기로 했다면서요?
24:21왜 그렇게까지 무리한 조건을 받아들인 거예요?
24:24나는
24:25수정 씨가 원하는 선택을 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24:31회사를 떠나든 남든
24:33수정 씨 하고 싶은 대로요
24:36내 자리를 지키려고 버틴 게 아닌데
24:39왜 나 때문에
24:41알아요, 날 위해서였다는 거
24:42내가 할머니한테 인정받고
24:45내 평생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해주고 싶어 했다는 것도
24:48그걸 알면서 그런 선택을 한 거예요?
24:53모든 걸 다 포기해도 괜찮으니까
24:55처음으로 날 위해 욕심을 낸다면 그건
25:00꼭 백수정이어야 하니까
25:04나한텐 그거 하나였어요
25:07수정 씨가 회원 노력을 인정받게 해주는 거
25:11난 아니까
25:14그게 당신한테 얼마나 간절한 일인지
25:18나도 아니까
25:25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어떤 건지
25:28그리고 내가 정말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25:31지금 내 앞에 있으니까
25:36미안해요, 말 안 한 건
25:44잠깐 이리 와볼래요?
25:59피아노 배우고 싶어 했잖아요
26:01기억 안 나요?
26:03내가 언제 피아노를
26:06오후에는 피아노 수업이 있어서
26:105시부터 돼
26:12
26:12쩐다
26:13피아노도 배워?
26:15나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26:16나중에 나한테 배우면 되지
26:18솔직히
26:24아직도 신기하고 안 믿겨요
26:26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고
26:29또 서로 좋아하게 됐다는 게
26:31그래서 다른 생각은 하나도 안 났어요
26:35혼자다 떠안오려고 하지 마요
26:40다신 안 그럴게요
26:44나 아직 다 풀린 거 아니에요?
26:52풀린 거 같은데
26:53그래도 믿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27:22그만큼 사랑한다는 거 아닐까
27:25잘생긴 직원분이요
27:31요새 통 안 보이시네요
27:33그만 드셨나?
27:35어...
27:35직원이 아니라 잠깐 도와준 거예요
27:38왜?
27:41아쉬워?
27:42아쉽긴
27:43손님보다 사장님한테 더 친절하시더만
27:45사장님
27:47사장님 애인 맞죠?
27:50난 뭐 그런 걸 못 봐
27:51왜? 궁금하잖아
27:53물어보지 마 실례
27:55팀장님
27:58팀장님
28:12점심시간입니다
28:14아...
28:15아, 네
28:16팀장님도 참 여전하시네요
28:19공부장님이 애인인데
28:20뭘 그렇게 열심히 일하세요
28:21오늘도 스테이크 먹으면 안 돼요?
28:26공부장님 점포 나갔어요
28:28나도 선약 입고
28:29아, 김미중 고장님 만나신 댔죠?
28:33근데 미국으로 이 집 가신 거 아니었어요?
28:35맞아요, 빅포레스트
28:36잠깐 한국 들어오셨대요?
28:39빅포레스트면 미국에서 제일 깨 쇼핑몰 아니에요?
28:42어, 네, 맞아요
28:43근데 두 분
28:44그렇게 따로 만날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는
28:47설마 스카우트 제이?
28:50에이, 설마
28:51맞아요
28:54스카우트 제이
28:58나랑은 뭐 작간밖에 일 안 했지만
29:01신입 때 워낙에 눈에 띄었잖아요
29:04얘가 미국에서 또 한국 소식을 계속 팔로우 했었는데
29:08와...
29:10초고속 승진 할 만하던데요?
29:13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9:15아, 스캔들이랑
29:18잠깐 인사이동 당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29:20아...
29:23용성애 있잖아요
29:24계속해서 그런 피해를 보게 될 거예요
29:28반주연 씨의 여자친구로만 남게 되겠죠
29:31사랑 때문에
29:33커리어를 포기할 건 아니죠
29:36아깝잖아요
29:37여태
29:38죽어라 이뤄놓고
29:41그러니까
29:43미국으로 와요
29:46부장님 제안은 정말 감사한데요
29:52제가 지금 진행 중인 일도 있고
29:55내가 그 책임감까지 높게 사는 거예요
30:03오케이
30:05충분히 고민하시고
30:08프로젝트 끝나고 다시 얘기합시다
30:10감사합니다
30:15아무도 안 정해집니다
30:16아깝게 사망
30:18제발
30:20아깝게 사망
30:20아깝게 사망
30:21
30:21
30:22아니요
30:22그때
30:23이런던
30:23연락
30:25예식
30:25이세마
30:26이런던
30:27polit
30:28이런던
30:29emit
30:29역정
30:29이런던
30:30예식
30:31이런던
30:31예식
30:32이런던
30:33예식
30:33이런던
30:34이런던
30:35예식
30:36이런던
30:36이런던
30:37이런던
30:37이런던
30:38이런던
35:24شكرا
36:2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6:5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7:2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7:5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7:5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7:5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7:5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7: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0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0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0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0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4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4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4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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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5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5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8: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39:00تبعوك أن تكون محباً لك
39:04تبعوك أنه يتعرف أنه محباً
39:08تبعوك أنت تبعوك أنت تبعوك
39:11نعم
40:00너무 큰 도움이 됐어요
40:02고마워요
40:08근데 왜 표정이 안 좋아요?
40:10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아닌 것 같아서
40:19수송씨가 나 때문에 괜한 고생을 했잖아요
40:23나 혼자 목장 내려갔을 때
40:26왜 찾아왔는지 기억해요?
40:28혼자 있으면 외로우니까?
40:32
40:34서로한테 기대기로 했잖아요
40:36외롭지 않게
40:40예전에 약속했던 거 잊었어요?
40:44우리 이렇게 하자
40:48난 오빠한테 기대게
40:52오빠는 나한테 기대
40:54서로 외롭지 않게
40:58우리 서로
41:00우리 서로
41:02외롭지 않게
41:04나한테
41:06내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뿐이었어요
41:10근데 나의 전부를 이해해주고
41:12나 때문에 행복해하고
41:14나 때문에 행복해하고
41:16내 사랑을 고마워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41:20난 그것만으로도 이미 외롭지가 않은데
41:22본부장님은 그걸로 부족한가봐요?
41:24본부장님은
41:25본부장님은 그걸로 부족한가봐요?
41:26본부장님은 그걸로 부족한가봐요?
41:27본부장님은 그걸로 부족한가봐요?
41:38고마워요
41:40고마워요
42:10
42:20예상대로 박지철이 배후에 있었습니다
42:23조카까지 비서직에서 잘려
42:25앙심을 품은 모양입니다
42:26다시는 장난 못치게 처리해뒀습니다
42:30
42:31수고하셨습니다
42:40수고하셨습니다
43:10일주일이
43:28만족
43:29긍정님
43:36أطورة
43:38저 openكなんبالا
43:40ماذا بنفس ما
43:41حربي اقارت فيه
43:42كمؤسي
43:44أمور
43:45امور
44:01أحنا
44:03이제 확실히 진정될 것 같아요
44:05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44:07오픈해도 영향이 없을 것 같아요
44:09저희 마법불의 신분 오네요
44:12안녕하십니까
44:13어제 전달 못한 얘기가 있어서요
44:16혜정왕 작가님께서 팝업 기간에
44:19팬사인회까지 해주시기로 했어요
44:21대박
44:22대박
44:26진짜 대박 아니에요?
44:28한국에선 지금 처음이잖아요
44:30뭐 아무래도
44:31우와 잠깐만
44:33그럼 지금 당장 준비 시작해야 되는 거잖아요
44:35빨리
44:36음 사랑니가 나셨네요
44:47사랑니요?
44:49이제 와서요?
44:50네 좀 많이 늦은 편이긴 한데
44:53워낙에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44:55어떻게 시간 되시면
44:57바로 발치할까요?
44:59
44:59많이 아플까요?
45:02위치가 나쁜 편은 아닌데
45:04안 아프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45:08아, 예
45:09제가
45:11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돼서요
45:14네, 마음의 준비
45:16하고 오세요
45:17보면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무서워한다니까요
45:20아니
45:21신환씨
45:30하진씨
45:34아픈 거 괜찮아요?
45:38
45:39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면 되는 거 아는데
45:47그냥 여기서 기다리고 싶었어요
45:49갑자기 이렇게 나타나면 놀라서라도 반가워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45:55아저씨였대요
45:56아저씨였대요
45:57아...
45:58내가 생각해도
46:00내가 너무 멋대로네
46:02미안해요
46:08그날은
46:11내가 너무 오버했어요
46:13당장 뭘 하자는 것도 아닌데
46:17사귄사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다정이었고
46:21걱정이었는데
46:23내가 겁이 나서
46:27괜히 그랬어요
46:31나 신환씨 계속 만나고 싶은데
46:36나요
46:39하진씨 만나면서
46:43처음인 게 참 많아요
46:45헤어지는 게 두려웠던 적이 없었는데
46:48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46:52계속 만나면
46:55하진씨가 더 좋아질 거고
46:58더 많은 손을 넘고 싶을 거고
47:00그럼
47:01더 많이 두려워지겠죠
47:05그래서
47:08안되겠어요
47:11하진씨 말이 맞아요
47:14하...
47:17우린
47:18안되겠어요
47:44오 맛있겠다
47:54감사합니다
55:22백팀장 개인 신상 관련해서는
55:24기사 못 나가게 했습니다
55:26다만 SNS에 퍼진 글까진
55:29전부 정리가 어려워서요
55:31مش힐 수 없죠
55:33고생 많으셨습니다. 들어가보세요
55:37مبو장님도
55:38얼른 퇴근하세요. 늦었습니다
55:40
56:01繃 really 기다렸어요?
56:083분
56:08اه
56:09انا
56:09وعا
56:11بل mți
56:12ورس
56:12خرية
56:13خريصماس
56:14ده
56:15احسنت
56:16انسل
56:16والحظ betray
56:17احسنت
56:17خريصماس
56:18احسنت
56:18وعنال
56:18الآن
56:19وعند
56:19احسنت
56:19وعند
56:21احسنت
56:22يس
56:22انس
56:23خريصماس
56:25خريصماس
56:26ورس
56:27احسنت
56:28احسنت
56:28احسنت
56:29احسنت
56:30이렇게 손잡고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지만
56:34그 아까 기자들이요
56:40괜찮아요
56:42그냥 갑자기 너무 몰려서 놀란 것 뿐이지
56:45나는
56:47미안하다는 말 금지
56:49자기 때문이라고 자책도 하지마
56:52솔직히 나라도 궁금할 것 같아요
56:55어떤 사람이 반주연이랑 만나는지
56:59그래요?
57:02그럼요
57:03수정씨
57:07떠나고 싶으면 떠나요
57:19당장 내일이라도
57:29실장님
57:43비상입니다
57:43그 정도면 당연히 연락이 안 되겠죠
57:47역시 연락
57:49사랑해요 하진씨
57:51신화씨 잠깐 말하지 말아봐요
57:53갑자기 짐을 왜 빼는 거야?
57:55떠나는 게 맞다면
57:57난 뭘 위해서 떠나는 건지
57:59실장님이랑 헤어지긴 싫은데
58:01고마워서요
58:03날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58:05그런 의미에서 우리
58:07계약을 해제해야 할 것 같아요
58:09다진 품을
58:11언젠간 다시 만나길
58:15나 바라보고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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