مسلسل اعز اعدائي الحلقة 10 مترجمة - مسلسل عدوي العزيز حلقة 10 مترجم My Dearest Nemesis - فيديو 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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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أعطي.

01:50أعطي.

01:51سيكون جيدا.

01:53أعطي.

02:01أعطي.

02:03أعطي.

06:10لقد أرغبتني.

06:12إنتبهي حدثي.

06:32مالبومي.

06:33نعم.

06:35هل أنه مدى؟

06:36يجب أن تنقل على إخراج.

08:40المترجمات المترجمات الكريم

09:1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9:4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0:1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1:42في القناة

11:44شكرا

11:50شكرا

15:20ت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15:26العمل لن أممز بطريقة

15:28أممز بطريقة

15:30أجمع

15:32أنا سوما أمز بطريقة

15:35أجمع ستستكن أمز بطريقة

15:37أمز بطريقة estimated

15:47أمز بطريقة الخاصة

15:51أمز بطريقة معطري

18:57감사했습니다

19:20이제 뭐하지?

19:27이제 뭐할 거에요?

19:32다락방 가서 만화책 보고 있을래요?

19:34수빈이 집에 있을 거에요

19:36알겠어요

19:53나 가게 앞에 거의 다 왔어요

19:54어?

19:55어?

19:56나 아직 장 보고 가는 길인데?

19:58괜찮아요 기다리면 되죠

19:59반찬까지 썼으니까

20:01오늘은 진짜 영화 봐야 돼요

20:03갑자기 저번처럼 호텔로 빠지면 안돼요

20:05좋다고 네비 목적지 바꾼 건 신원씨였거든요

20:09아이 참

20:10우리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탈이라니까

20:13알겠어요 이따 봐요

20:15아

20:16어디에 있는지

22:05انت من اعطان والتعلم انه انت بس لحظي!

22:08انت انت التي تحدث tradition.

22:11أسألي ذلك؟

22:13я ولكن لم يتبقى بسبب لمساء جدا،

22:16صغير للتفكيرtr назад.

22:18حلقهlli لحظه لحظهم

22:21يجب أن ننظر

22:23صغير

24:21خطأ

24:23إليس

24:25أصدرر

24:26أكيد

24:28آقصر

24:30فحيم

24:31فحيم

24:32أصدرر

24:34صدرر

24:36غير

24:41أصدرر

24:42فحيم

24:43فحيم

24:44جزب

24:46فحيم

24:47احزين

24:48سيكه

24:49فحيم

25:21반주현 본부장 외에

25:23반주현 대체할 인사 하나 없을까 봐

25:28용성물산 박지철 불러

25:34예

25:35그리고 백수정 팀장은

25:39조용히 처리해

25:41네

25:51아니 뭐 오늘 고생했는데

25:55뭐 저녁이라도 같이 드시던가

25:58네 맛있게 먹겠습니다

26:00뭔 줄 알고 맛있게 먹는다는 거예요?

26:04아휴 오늘은 또 뭘 해서 먹어야 되나?

26:08그럼 제가 할까요?

26:09저 힘도 있지만

26:11속맛도 있습니다

26:13뭐 없어 보이는데?

26:21오

26:31아니 파르정이라 아빠한테 점수 달려고

26:36안달난 것 같던데

26:36이 정도는 좀 땄다

26:38그치?

26:39점수?

26:40아니 여친 아빠잖아

26:41아빠가

26:43아휴 뭐 그럴 필요 없는데요

26:45나는 뭐 우리 수정에만 좋으면 괜찮다니까

26:48아휴 좋긴

26:49은근히 못 믿어 했으면서

26:50내가?

26:51응

26:52내가?

26:53아닌데?

26:55걱정되시는 게 당연하죠

26:56제가 처한 환경과 상황이 뭐

26:59평범하지도 않고

27:00수정씨는 믿어도

27:02전 믿기 힘드실 테니까

27:03제가 지금은 상황이 이렇지만

27:06아버님 걱정할 일 없게

27:08제가 잘하겠습니다

27:08무슨 일 있어도 수정씨

27:11울리지도 않고

27:13혼자 두지도 않을게요

27:14내가 너무 못난 아빠라

27:19우리 딸 믿는 거 말고는 해줄 게 없었는데

27:23덕분에 안심이네

27:26걱정하실 일 없게 제가 잘하겠습니다

27:29수정씨

27:39어서 와요

27:40뭐예요?

27:42그 두 건은 뭐고?

27:44야 수정 어서 와 같이 먹자

27:45어?

27:46야 반서방이 음식을 아주 잘하네

27:48반 뭐?

27:50제가 어렸을 때 조기 교육으로 요리를 좀 배웠거든요

27:52네

27:53와 이거 진짜 맛있다며요

27:55갈미찜

27:56매요?

27:58수정씨

27:58수정씨가 좋아하는 데서 했어요

28:01아니 이게 다 뭐예요

28:07자

28:08우와

28:09아

28:11뭐야

28:20왜 이렇게 맛있어요?

28:23그쵸

28:23반주연표

28:25야 우리도 먹자

28:27아우

28:28아우

28:31우와

28:35우와

28:36좋네요

28:45이렇게 집에서

28:47다 같이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 거

28:50부모님 돌아가신 유효은

28:56처음이라

28:57우리 매영

29:00힘들었겠다

29:02자국아

29:08네

29:10오늘 수고했으니까

29:13술도 같이 한잔하고

29:15우리 집에 자

29:15무대를 아침도 같이 먹지 뭐

29:17아침은 내가 할 테니까

29:19그래도 됩니까?

29:22아니 되죠

29:22내 방에서 같이 자요

29:24아니 니 방은 더럽다란 방

29:25어?

29:26귀한 물 어떻게

29:27거기 저

29:27앞방에서

29:29나랑 같이 자

29:29아유

29:30아빤 코로 탱크 끌고 오잖아

29:32숙면 불가야

29:33내 방에서 잘 거죠?

29:35둘 다 원하시니 곤란하네요

29:36제 몸은 하나다

29:38아니 그냥 내 방에서 자요

29:41미쳤다

29:42아니 무슨 생각들 하는 거야

29:44내가 거실에서 자면 되니까

29:46음

29:48음

29:49음

33:52가족들과 조참 모임이 더 중요하니까

33:55잠자리 불편하진 않았어요?

34:00집에 가서 편하게 자지

34:01괜히 아빠랑 수빈이가 오버해서

34:03편했어요

34:04집보다 더

34:06그럼 다행이고

34:09수정씨가 예쁨 받는 딸이고 누나라서 좋네요

34:13덕분에 나도 예쁨 받을 수 있으니까

34:16가족처럼

34:18얼른 들어가 봐요

34:23조참 모임 늦겠네

34:24갈게요

34:29수정씨

34:39내가 어제 결심한 게 있거든요

34:41수정씨

34:44세 번은 안 눌릴 거예요

34:46그러니까 잘 다녀와요

34:58넘어지지 말고

34:59다치지도 말고

35:01내 걱정은 더하지도 말고

35:03수정씨

35:05수정씨

35:07수정씨

35:09수정씨

35:11수정씨

35:13수정씨

35:14수정씨

35:15수정씨

35:17수정씨

35:18수정씨

37:47ايه

37:49ايه

37:53ايه

37:56اصدقاء

37:59ايه

38:01اصدقاء

38:08اصدقاء ممتعا

38:40선배의 말로 왜 화가 났어요?

38:43꼴 보기 싫은 후배 회의에서 안 봐도 된다고 좋아할 줄 알았는데

38:46내가 널 싫어하는 건

38:48니가 안 참아서야

38:50나는 남들 비위 맞춰가면서

38:53자존심 다 버려가면서

38:54여기까지 왔는데

38:56너는 뭘 참는 게 없잖아

38:58할 말 다 하고

38:59아득바득 니 자존심 다 챙기잖아

39:01너만 잘난 줄 알고

39:03그게 정말 싫었던 건데

39:06근데 이렇게

39:09참는 꼴 보니까

39:11이것도 싫어요?

39:13어

39:13싫어

39:15백수정

39:17너 이러지 말고 차라리

39:19선배

39:20제가 여태 안 참았던 건

39:22날 지키기 위해서였어요

39:25근데

39:26다른 사람을 지키려면 참기도 해야겠더라고요

39:30먼저 가볼게요

39:33먼저 가볼게요

40:00안녕하십니까

40:08안녕하십니까

40:09안녕하십니까

40:09이거 드시면서 하세요

40:17감사합니다

40:18고마워요

40:19고마워요

40:20새 본부장님이래요

40:23진짜 이대로

40:25반 본부장님

40:25그 친구일까요

40:26용성 백과점 전략기획본부에

40:32반주연 본부장이

40:34해임되고

40:35용성물산 출신

40:36박지철 본부장이

40:37새롭게 발탁됐습니다

40:39특히나 이번 인사는

40:41용성그룹

40:42정효선 회장의 의중이

40:44강력하게 반영된 것으로

40:45알려졌습니다

40:46안녕하십니까

40:56안녕하십니까

40:57안녕하십니까

40:58안녕하십니까

40:59안녕하십니까

41:09안녕하십니까

41:11안녕하십니까

43:28حسنان

43:32오랜만이야

43:33김 서방이

43:35같이 설득 좀 해달래서

43:37미친 새끼

43:40야

43:42야 너 왜 그래

43:43다시 حسنان 온 사람한테

43:45حسنان

43:47어머님도 이렇게 원하시는데

43:49우리 다시 잘해보자

43:51나 네가 끓여주는 꽃게탕도

43:53너무 그립고

43:54혼자야 지내기가 너무 외로워

43:58야

43:58나 너랑 보내 내 20대

44:01그 시간까지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44:03그냥 조용히 이혼한 거야

44:05그러니까 그냥 개소리 그만하고

44:08꺼져

44:10서아지

44:11너 왜 이렇게 못되게 울어

44:14김 서방은 이혼할 때도

44:15너 생각해서 이 가게 차례 돈까지 줬구만

44:18그 돈을 내 생각해서 준 줄 알아?

44:21뭐?

44:23그럼

44:23아휴

44:24하진아

44:25넌 뭐야

44:30양심이 있으면 당신이 여기서 이러면 안 되지

44:32어머님 앞에서 더더욱

44:34나 그냥 이혼한 거 아니야

44:39이 새끼 바람폈어

44:42회사에서 딴 여자랑

44:44뭐?

44:47얘

44:47자네 그게

44:50저 장모님 그

44:52그냥 실수였어요

44:56실수

44:57실수

44:57장모님 그

44:58실수

44:59죄송해요

44:59어머니

45:02엄마

45:03엄마

45:03별걸 다 보여줬네

45:16서아진

45:17서아진

45:26엄마

45:27깼어?

45:28응

45:29여보 깼어?

45:32아휴

45:32이 가사

45:34왜 엄마한테 말을 안 했어

45:37나는 그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귀한 내 딸만 욕하고

45:44하아진

45:45아휴

45:46하아

45:47하아

45:48아팠지

45:49하아

45:50하아

45:50아팠지

45:50하나도 안 아팠어

45:53완전 이제 솜방망이구만

45:55응?

45:55아휴

45:57아휴

45:58아휴

45:58내 팔자야 그냥

46:00우리 딸이 어디가 못나서 그런

46:02하아

46:04이렇게 속상해할까봐 말 안 했지

46:09어

46:10아휴

46:12네 탓하는 건

46:13속 안 상했을까?

46:14아휴

46:14엄마

46:14깜깜깜

46:15여보 여보

46:16진정해

46:16하여튼

46:17이제라도 알았으니 됐지 뭐

46:19아휴

46:22그냥 냉장고에 넣어갖고

46:24그냥 회를 처먹어도

46:25속이 안 풀린 놈이네

46:27진짜

46:27너

46:32그럼 또 오면은

46:34아

46:34아빠부터 불러

46:35알았어?

46:37응

46:37알았냐고

46:39어

46:41알겠어

46:43야

46:45근데 아까 그 남자

46:47그

46:48알바 아니고 혹시

46:50남친?

46:54남친 있었어?

47:00어

47:01몇 살이야?

47:04돌싱?

47:05아니면 그냥 싱글?

47:07야

47:07결혼할 마음은 이때고?

47:09아우 엄마

47:09아니

47:11사람이 아주 그냥

47:13황칠하더라고

47:14어?

47:15아우 됐어

47:16난 지금 좋아

47:17멀쩡하시네

47:18이제 가

47:19가

47:19백수정씨 조용히 나갈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47:29워낙 여기저기 눈에 띄다 보니

47:32내부에서 더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47:33어떻게 할까요?

47:35어떻게 할까요?

47:37네

47:38전화했어요?

47:52내가요?

47:54아

47:54옷 갈아입다가 눌렸나 보다

47:56옷을 왜 갈아입어요?

47:57옷을 왜 갈아입어요?

47:59아 그

48:00물을 좀 쏟았나

48:02점심은 먹었어요?

48:04점심은 아직이요

48:05얼른 먹어요

48:06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 먹어야 되는 거 알죠?

48:10집에 뭐가 많이 없던데

48:11뭐 퇴근하고 장이라도 같이 볼까요?

48:15아

48:16수촘씨

48:18왜 그래요?

48:21일이 들어와서 제가 다시 연락할게요

48:44부르셨습니까? 회장님

48:45도대체

48:54왜 버티고 있는 거지?

48:57조용히 나가라는 듯 못 알아들었어?

49:01본부장님

49:02돌아오실 수도 있으니까요

49:05아

49:07멍청해서였군

49:10반주연이

49:13후기자 자리를 되찾길 바라는

49:14난 그 욕심은 알겠지만

49:16난

49:17그런 자격 미달인 인간

49:19다시 내 회사에 드릴 생각 없어

49:21그럼 그 자리는 영원히 비어있겠네요

49:23본부장님도 자격이 안되면

49:24본부장님도 자격이 안되면

49:26누가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겠어요

49:28어떻게 그렇게 자신하지?

49:34본부장님한테는

49:35회장님이 유일한 가족이니까요

49:38그 유일한 가족에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서 노력한 거니까요

49:44그렇게 노력할 사람이 또 있을 것 같으세요?

49:48뭐야?

49:49회장님도

49:49회장님 마음 모르시네요

49:52모든 불행을 손자 탓으로 돌리니까

49:56편하신가요?

49:58그리고 제가 되찾길 바라는 건

50:03후계자 자리 같은 거 아니에요

50:05본부장님의 가족이에요

50:08회장님의 가족들의 가족들은

50:38조현아, 무슨 일 있어?

50:41형

50:41솔직히 대답해줘

50:51이게 하나씩 드세요

50:54뭐야?

50:59어때요?

51:04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지 않아요?

52:05그래서 말 못했어요

52:07맞잖아요

52:07내가 아니면 수정씨가 불이익을 당할 이유가 없잖아요

52:11왜 계속 참고 있어요?

52:15회장님 말 한마디에

52:16이 회사에서 내가 해온 노력, 시간들

52:19다 무시당한 채로 떠나요?

52:23나를 위해서 선택하고 결정한 거예요

52:25본부장님을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52:27이대로 남아 있어야

52:30다음이 있으니까

52:32그러니까 존중해줘요

52:35내 선택을

52:36그럼 나도 선택할게요

52:42수정씨를 위해서

52:46고마워요

52:53이렇게 안 데려다줘도 되는데

52:56안 피곤해요?

52:58전혀요

52:58이러려고 내가 그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나 봐요

53:02아 그리고

53:04이거 혼자서 가지고 가면 힘들 테니까

53:07오늘은 내가 꼭 데려다줬어야 했어요

53:09이게 다 뭐예요?

53:11이거 내 거예요?

53:12아 미안하지만

53:14하진씨 거는 아니고

53:16음

53:17하진씨 어머님 거

53:19그리고 가게 말인데요

53:22CCTV를 좀 설치하는 건 어때요?

53:25그 전 남편이라는 사람

53:26좀 별론 것 같은데

53:27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잖아요

53:30신원씨

53:34그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53:39나 신원씨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신경 쓰는 거 좀

53:42불편해요

53:44더구나 전 남편이나 가족들은 더더욱

53:48선물은 마음만 받을게요

53:52운전 조심해서 들어가요

53:58하진씨

54:16나한테 방금

54:21선 그은 거죠

54:23근데요

54:28그 선

54:30없는 걸로 하면 안 돼요?

54:35나는

54:35하진씨랑 있으면 재밌어요

54:39설레고 또 편해

54:42그래서 지루하고 아프고 슬픈 것도 같이 하고 싶어요

54:47그렇게 하진씨 삶에

54:49더 깊이 들어가고 싶어서 그런 건데

54:52내가 그게 싫다잖아

54:54내 말 못 알아들어요?

55:01알아요

55:02하진씨가 뭘 싫어하고 뭘 두려워하는지 아는데

55:05그러니까

55:05못 알아들었네

55:06그럼 우리 안 되겠네

55:11그럼 우리 안 되겠네

55:11두 분 어디 가세요?

55:36오늘 협약식 있잖아요

55:38리뉴얼 프로젝트랑 같이 진행하는 거

55:40그거 하나시에서 지원 엄청 많이 해주는 거죠?

55:43예

55:43준비는 팀장님이랑 본부장님이랑 다 했는데

55:46안녕하십니까

55:56반갑습니다

55:58네

55:58앉으세요

56:01네

56:01회장님

56:04잠시 나가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56:06네

56:16지금부터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56:19하나시와 용성 백화점의 업무 협약식을 시작하겠습니다

56:23먼저

56:24하나시

56:25오영수 시장님이십니다

56:26오버 전환

56:36오영수 시장님께lectric

56:51Th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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