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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7.
6월 17일 오전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Omniscient Reader: The Prophet)’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Omniscient Reader: The Prophet)’ 제작보고회에서 안효섭(Ahn Hyo-Seop)-이민호(Lee Min-Ho)-채수빈(Chae Soo-Bin)-신승호(Shin Seung-Ho)-나나(NANA)가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었다'라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설정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한다.

소설처럼 변해버린 세계 속 새롭게 만난 동료들과 함께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았던 소설의 결말을 바꾸고, 모두 함께 생존하기 위해 떠나는 장대한 여정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함께 해 폭발적인 시너지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영화_전지적독자시점 #movie_OmniscientReader_TheProphet #안효섭 #AhnHyoSeop #이민호 #LeeMinHo #채수빈 #ChaeSooBin #신승호 #ShinSeungHo #나나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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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유중혁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한켠으로 묵묵히 그냥 계속 미션들을 클리어 나가면서 독자 같은 인물이 이 세계 안으로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일말의 희망은 갖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02:48유중혁이 가지고 있는 무거운 인생의 짐들이 어떻게 보면 저 가죽 코트로 대변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중혁의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가 바로 저 가죽 코트라고요?
03:02민호 씨?
03:04별로 효율이 좋지는 않아요. 땀이 잘 통풍이 안 되고요.
03:09통풍이.
03:10통기성이 없고.
03:11무겁고요.
03:11그래서 이제 촬영하고 나면 항상 어깨에 담이 좀 걸린 것처럼.
03:16이게 대략 몇 킬로 정도 옷이?
03:21제 옷을 하나 가지고.
03:22딱 입었을 때 무게감이 딱 느껴지는.
03:25완전 느껴지는.
03:26저 옷을 입고 촬영에 딱 임하면 상상력이 굉장히 많이 는다고 들었어요.
03:32이번 이 작품을 찍고 우리 민호 씨가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해졌다고요?
03:38제가요?
03:38네.
03:39그러니까 이렇게 되어 있어요.
03:41그래요?
03:42왜냐하면 상상력이 풍부해질 수밖에 없는 역할인 게 회계 스킬을 가지고 있잖아요.
03:48그래서 계속해서 영원히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나요.
03:51그렇다면 그런 생각 해봤을 것 같아요.
03:53그래서 내가 죽지 않고 계속 산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될 건가?
03:57무엇을 할 것인가?
03:58요새 또 아무래도 이제 AI가 발달하고 하면서 그런 영생의 삶.
04:04그리고 옛날부터 사실은 인간들은 그런 걸 꿈꾸잖아요.
04:08그렇죠.
04:08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불멸의 삶을 살게 될 수 있다면 너무 불행하겠다라는 생각들을 사실 오히려 좀 했던 편인 것 같고.
04:18그럼에도 이제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04:21좀 오래 살 수 있다면 효섭이로도 좀 살아보고 수빈이로도 좀 살아보고.
04:28다양한 삶을 살아보면 좀 재밌잖아요.
04:29다양한 사람들을.
04:31계속 배우하셔야 되겠어요.
04:34누구도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없는 후덜덜한.
04:37그게 제일 허들이었습니다.
04:41저한테 이 작품은.
04:42제가 이 작품을 꽤나 초창기부터 제작사 대표님과 많은 소통을 했었는데.
04:50저는 그렇게 대놓고 멋있음을 주장하는 캐릭터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는 정말 기피하는 성향이거든요.
04:58우린 많이 만났는데요.
05:00의도치 않게.
05:01그러니까 결국 결핍에서 출발해서 그 결핍의 과정을 이겨내면 멋있어 보이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편인데.
05:11유중혁은 너무 이제 시작부터 사실은 원작에서부터 굉장히 좀 엣지가 있고 그런 이미지의 캐릭터였어서 가장 너무 부담이 됐고요.
05:19그리고 또 영화가 나가더라도 분명히 원작편분들의 기대를 만족시켜드리지 못할 것 같고요.
05:27하지만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늘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서.
05:32우리 기자님의 질문은 싱크로율이 몇 퍼센트 정도 되는 것 같습니까?
05:37유중혁과.
05:37자 솔직하게.
05:42그냥 뭐 한 10% 정도로 하겠습니다.
05:45너무하는 거 아니에요?
05:46우리 그냥 딱 등장부터 유중혁이었는데.
05:49아닙니다.
05:50나 einfacher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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