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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값 급등에…공정위, 전격 현장조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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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6.
[앵커]
먹거리 물가도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는 달걀 값이 치솟자, 산란계 협회가 가격인상을 주도했는지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장호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계란값 상승을 대한산란계협회가 주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산란계 협회 본부 등 3곳을 상대로 전격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각 부처에 물가 안정 대책 마련을 주문한 지 일주일 만에 공정위가 본격 행동에 나선 겁니다. .
어제 기준 특란 30구의 전국 소비자 평균 가격은 7033원.
지난달 초 6천원 선을 유지했었지만 이후 7천원대까지 올라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주도해 발표하는 고시 가격을 회원사가 따르도록 강제했는지 여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공정위 측은 "(담합 등) 위반 내용 확인 시 엄중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란계 협회 측은 반발했습니다.
최근 들어 질병 등으로 닭들의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계란 값이 올랐다는 겁니다.
산란계 협회 관계자는 "산란계 고령화와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난해 말 크게 발생했었다"며 "200만 마리 이상 살처분하면서 개체수가 많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취재: 박영래
영상편집: 이희정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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