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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과자 재활용”…李정부 인사 재검토 요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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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8.
[앵커]
야권은 대여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먼저 안철수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거론되자 "전과자 재활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이제 정부 견제를 위해서라도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넘겨줘야한다고 했습니다.
장호림 기자입니다.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 조각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됐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로 거론돼자 공개 저격한 겁니다.
안 의원은 "전과자와 무능력자의 재활용 공화국,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진짜 대한민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지사 기용은 "여론조작과 선동이 정권 운영의 정당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과거 정책 실패 책임자거나,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 사람"이라고 혹평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넘기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 주장대로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며 "법사위원장 자리를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장 민주당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옵니다.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
"(상임위는) 2년 단위 협상인데, 1년돼서 원내대표가 바뀌었다고 그것을 내놔야한다는 것은 글쎄요.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집권 초 핵심 법안 통과를 위해서라도 법사위원장 자리는 고수할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취재: 장명석
영상편집: 조성빈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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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야권은 대여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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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철수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거론되자 전과자 재활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12
주진우 의원은 이제 정부 견제를 위해서라도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넘겨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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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림 기자입니다.
00:2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 조각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00:27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됐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자 공개 저격한 겁니다.
00:39
안 의원은 전과자와 무능력자의 재활용 공화국,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진짜 대한민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47
김 전 지사 기용은 여론 조작과 선동이 정권 운영에 정당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00:55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과거 정책 실패 책임자거나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 사람이라고 혹평했습니다.
01:07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넘기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01:11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 주장대로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며 법사위원장 자리를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01:19
당장 민주당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옵니다.
01:35
집권 초 핵심법안 통과를 위해서라도 법사위원장 자리는 고소할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01:42
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01:44
안녕하십니까.
01:54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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