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보수세력 이끌 리더’ 물었더니…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2025. 6. 15.
"차기 보수 리더, 1위 한동훈"
'돌돌이 하는 한동훈' 2030 파고든 '라방 정치?'
"보수 리더, 한동훈 18%·이준석 10%·김문수 9%"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네 여론조사 하나가 나와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00:11
차기 보수 리더는 누구일까요?
00:14
사진에 한동훈, 이준석 두 정치인의 모습이 보이죠?
00:20
1, 2위가 이 두 사람이었습니다.
00:22
자 먼저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학신당 의원 두 사람의 목소리 들어보십시오.
00:30
제가 진윤 국대 청선을 굳이 지금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게 이번 대선에서 김문수가 이기는 유일한 시이기 때문입니다.
00:42
윤석열과 김문수에게 투자하는 한 표는 미래를 못 바꿉니다. 그 표가 올려 4표입니다.
00:47
저는 털을 많으면 주로 이걸 쓰는데요. 얼굴도 이렇게 하거든요.
00:52
좋은 거는 전남대학교, 닭고기 덮밥 같은 건데 굉장히 푸짐하고 5,500원에 이렇게 닭을 거의 반만큼 넣어주니까.
01:00
네, 시사인에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서 보수 세력을 이끌 리더가 누구느냐? 이렇게 물어봤더니요.
01:10
성치인 부의장, 1위 한동훈 18, 이준석 10, 김문수 9, 홍준표 8. 이런 등등의 수는 나타났습니다.
01:17
자, 이 숫자 어떻게 해석하세요?
01:19
이 숫자를 보고 두려워해야 되는 사람들은 친윤 세력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01:25
그러니까 이제 보수 지지층에서는 더 이상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인정해주지 않겠다는 메시지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01:34
한동훈 전 대표도 그랬고 이준석 의원도 그랬고 계속해서 그 비상계엄에 대해서 잘못됐음을 지적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된다고 지적을 했었죠.
01:44
홍준표 전 신장 같은 경우는 탄핵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애매했습니다만 당을 나간 이후로 뭔가 후보, 한덕수 후보로 교체했던 친윤 세력들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결국 이준석 의원을 대선 과정 속에서 지지를 하기도 했었죠.
01:56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오히려 유일하게 지금 김문수 후보만 9%를 받고 있고 나머지 유력한 사람들은 전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친윤 세력들에 대한 비판을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02:07
보수 진영을 지금 누가 재건해야 되는지는 명확하게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봅니다.
02: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국민의힘의 원내대표 선거 구도나 차기 전당대회가 지금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계속해서 친윤 세력들이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들
02:21
이런 것들이 지금 저는 보수 지지층이 지금 경고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보는데요.
02:2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지금 수가 많죠. 의원 수가 많기 때문에 저런 여론들을 의식하지 않고 얼마나 버틸지 저는 그게 지금 보수 진영의 재건이 얼마나 빨리 이루어질 것인가에 가늠자라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02:37
네. 한동훈 전 대표만 18%로 1등이고 나머지 후보들은 지금 오차 범위 내에 있는 겁니다.
02:44
과연 보수의 리더가 누가 될지는 아직까지 명확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최소평론가.
02:49
그런가 보면 요즘에 정치인들이 참 친근하게 라이브 방송, 유튜브, 개인 유튜브 이런 것들 많이 하는데
02:55
아까 한동훈 전 대표 보셨지만 얼굴에 돌돌이 이렇게. 아니 저걸 얼굴에도 이렇게 문지르는 경우는 참 드문데
03:03
저런 장면을 친근하다고 봐야 됩니까? 아니면 또 혹시나 가볍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03:09
그런데 저는 이제 이게 우리나라의 역사상 진보진영에서 대통령이 된 분이 누구냐면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03:18
그런데 이 세 분들이 공통점이 하나 일종의 팬덤이 있었다는 거예요.
03:22
노사모 그다음에 문파라고 했고 개혁의 딸들.
03:27
그런데 이제 보수 진영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에는 이런 팬덤이 없었어요.
03:32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도 팬덤이 없었죠.
03:33
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 저런 모습들이 굉장히 거기에 소구하는 지점이 있을 거다.
03:39
왜냐하면 팬덤과 굿즈 없이 이제 앞으로 보수 진영이든 진보진영이든 리더가 될 수 없다는 게 아마 정설이 되는 것 같아요.
03:47
그래서 아마 한동훈 전 대표도 가벼워 보인다는 일부 비판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계속 라방 정치를 하는 이유는
03:53
아마 거기에 좀 부합하려는 측면이 있을까 저는 생각이 드는데.
03:57
다만 보수가 지금 재건의 시기이기 때문에 저렇게 가벼운 것들이 또 어떻게 묵직한 메시지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인가.
04:05
이 부분은 약간 간극이 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8
그런가 하면 이준석 의원에 대한 제명.
04:11
이게 위기가 사실 현실화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04:15
벌써 청원이 55만 명을 넘어서 60만 명에 육박을 하고 있던데.
04:19
이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은 동의를 얻은 거라고 합니다.
04:28
김즉 전 대변인.
04:31
그런데 이준석 의원이 보니까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세훈 시장이 나왔으면 난 단일화했을 거다.
04:36
김문수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난 단일화 안 한 것이다.
04:39
라는 얘기를 하던데.
04:40
지금 와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거예요?
04:44
글쎄요.
04:44
그거야 말 맞다나.
04:45
사후 약방문 아닙니까?
04:46
이미 아무 의미가 없는데.
04:49
지금 아마도 이준석 의원 입장에서 보면.
04:53
이번 김문수 후보의 패배.
04:57
또 그리고 이준석 후보의 8%대의 패배.
05:02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이 이준석 후보에게 전적으로 몰려드는 그런 과정들에 대해서.
05:09
아마도 소나기를 피해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5:13
왜냐하면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나온 후보가 정말로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 반대를 명확하게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도 매섭게 끊어낼 수 있는 후보였다면 본인은 얼마든지 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서 단일화에 응할 수 있었지만.
05:35
김은수 후보가 보여줬던 모습은 그런 것과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라는 부분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05:42
아마도 이제는 이준석 의원이 본인에게 넘어오고 있는 책임론을 막아내기 위한 그런 하나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5:55
당시에 이런 얘기가 한 번이라도 언급이 됐다면 모르겠는데.
05:59
대선 기간 중에는 이런 얘기가 전혀 없었어요.
06:01
그러고 나서 지금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나온 얘기이기 때문에.
06:07
아마도 지금 이 모든 상황들이 끝나고 난 다음에 역순으로 어떤 상황들을 정리해 나가는 그런 메시지를 만든 게 아닌가.
06:19
이런 생각도 좀 듭니다.
06:2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안철수 의원.
06:25
이번 대선 과정에서 상당히 이름을 올렸는데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튜버들 등등이 이걸 문제 삼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고발 조치를 하겠다라고 안철수 의원 측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6:44
어떤 내용인지 한번 함께 보시죠.
06:46
어제 나왔잖아요. 제발 영상 하나 틀어줘봐라. 제발요.
06:51
제 구박받는 거 멈춰주기 위해서라도 제발 이번 이재명 후보 찍어주셔야 합니다.
06:58
김문수 후보입니다. 김문수 후보.
07:00
죄송합니다. 이번 김문수 후보 찍어주셔야 합니다.
07:04
그러니까 저 정도면 한독수 데리고 오는 것처럼 쓸 수 있겠다.
07:09
그것도 그렇고 왔다 갔다 하니까.
07:10
정관희 대변인. 저거를 진짜 일부 매체들 특히 유튜버들이 많이들 인용을 하고 그랬었거든요.
07:21
그런데 당시에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 이름을 헷갈린 사람들 또 김문수 후보와 당시에 이재명.
07:30
그 경우가 안철수 의원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07:34
그런데 악의적으로 저거를 이렇게 상대 진영에 있는 정치인에 대해서 나쁜 이미지를 좀 씌우기 위해서 프레임을 씌우고 하는 것은 옳지 않겠죠.
07:43
저는 안철수 의원이 적절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7:47
네 알겠습니다.
추천
3:05
|
다음 순서
이수만, 마크롱과 만남…‘K팝 창시자’로 소개
채널A News
오늘
3:38
'책임감' 강조한 이 대통령..."1시간이 5,200만 시간 가치" [현장영상+] / YTN
YTN news
오늘
1:01
송미령 "상당히 당황스럽다"...전해진 '유임' 소식에 밝힌 소감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오늘
1:17
[현장영상+] "사법제도 개혁 등 11건의 현안이 대통령께 보고" / YTN
YTN news
오늘
2:48
마크롱 만난 이수만…“현지 사무실 설립 제안받아”
채널A 뉴스TOP10
어제
3:08
김진의 돌직구쇼 - 12월 18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4. 12. 18.
21:41
노동운동가에서 보수정당 대권주자까지…김문수의 원동력은?
채널A News
2025. 5. 13.
3:01
김진의 돌직구쇼 - 10월 25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4. 10. 25.
13:08
한동훈, 법무부 장관 때도 “복권 반대”?
채널A News
2024. 8. 12.
3:47
김진의 돌직구쇼 - 10월 14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4. 10. 14.
16:31
김문수-국힘 지도부, 10여 분 간격 회견 통해 ‘정면충돌’
채널A News
2025. 5. 8.
7:12
‘한동훈·이재명’ 닮았다?…지구당·금투세·25만 원 ‘접점’
채널A News
2024. 8. 21.
6:36
대통령실, 尹 지지율 최저에 “엄중한 상황 인식”
채널A News
2024. 10. 26.
2:32
[6·3 핫3]김흥국·이혁재 등 연예인 10인 “김문수 지지”
채널A News
2025. 5. 14.
10:4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李 막으려 누구와도 연대”
채널A 뉴스TOP10
2025. 5. 3.
3:14
김진의 돌직구쇼 - 4월 21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5. 4. 21.
8:59
김문수 “李 대통령 하면 김정은·시진핑·히틀러 독재”
채널A News
2025. 5. 15.
3:35
김진의 돌직구쇼 - 12월 23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4. 12. 23.
10:47
여권 대선 잠룡 중 김문수 장관 약진 주목
채널A 뉴스TOP10
2025. 1. 18.
3:26
김진의 돌직구쇼 - 4월 18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5. 4. 18.
9:06
국민의힘 108석…한동훈 ‘덕분’ vs 한동훈 ‘탓’
채널A 뉴스TOP10
2024. 5. 18.
7:18
신년 맞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는?
채널A 뉴스TOP10
2025. 1. 1.
3:12
김진의 돌직구쇼 - 12월 19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4. 12. 19.
11:03
김문수 vs 한동훈 리턴매치?…힘 실리는 ‘조기전대론’
채널A News
2025. 6. 11.
2:07
범여권 후보 지지율 1위 김문수…오세훈·유승민 순
채널A News
202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