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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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트랜스크립트
00:01DT TVN 아는 것을 새롭게 TVN 스토리
00:06여러분, D.I.T.A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00:21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다이어트라는 말이 바로 이 D.I.T.A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00:27그런데 개념이 좀 다릅니다.
00:30이 D.I.T.A는 체중 감량이라는 뜻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방식이라고 합니다.
00:39여기 보시면 아주 큰 체중계가 있습니다.
00:44이 체중계가 너무 커서 내 체중이 만천하에 공개될까봐 체중을 재는 것이 좀 두려울 것 같은데요.
00:51그리고 1891년에 보급된 체중계는 내 체중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신기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01:02그렇다면 이 다이어트의 불씨는 언제 지켜졌을까요?
01:06바로 기성복의 탄생입니다.
01:13기성복이 생기면서 다양한 숫자들이 사람들을 압박하면서 몸을 길들이게 된 것이죠.
01:20몸에 옷을 맞추던 시대에서 옷에 몸을 맞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01:27그 후 세상을 뒤흔든 기상천외한 다이어트 방법들
01:32그 종류만 해도 무려 3만여 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01:37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십니까?
01:41설마 아직도 굶으면서 살을 빼고 계신 건가요?
01:49상쾌한 아침
01:50이런 아침부터 운동에 빠진 사람들
01:55신나는 음악에 맞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움직이는데요.
02:09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이유 바로
02:12살, 살, 살, 살 때문이랍니다.
02:20매일 살과 씨름하지만
02:23매일 살에 진다는 사람들
02:27운동하고 안 먹고 또 움직이고
02:30그래도 살이 잘 안 빠져요.
02:32저 진짜 안 먹거든요.
02:34안 먹었는데도 살이 잘 안 빠져요.
02:36안 먹는데도 살이 안 빠진다는 사람들
02:38대체 이유가 뭘까요?
02:41실제로 하루에 한 끼만 식사를 하는데도
02:43살이 찐다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02:46그녀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는데요.
02:50도대체
02:52왜
02:54살이 자꾸만 달라붙는지 말입니다.
03:07요란한 코고리를 하는 이분
03:09네, 맞습니다.
03:12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03:15안녕하세요.
03:16살 때문에 고민인 유수진입니다.
03:19평소에도 코고리를 많이 하시나요?
03:22예전에는 없었는데요.
03:24요즘 들어서 코고리가 생긴 것 같아요.
03:26신랑이 저 때문에 잠을 못 잤다는 얘기를 종종 하더라고요.
03:31직접 보지도 또 들어보지도 못했을 테니
03:34영상을 보여드려야겠죠?
03:44이게 저예요?
03:46좀 심한 것 같아요.
03:56남편이 잠 못 잘만 하네요.
03:58그런데 이렇게 심한 것도
04:01살이 많이 쪄서 그런 것 같아요.
04:03이 모든 게 다 살 때문이라는데요.
04:08살이 얼마나 쪘나요?
04:1040대 들어서자마자 체중이 확 늘었어요.
04:1330kg 이상 쪄서 86kg까지
04:16간호사로 근무하며
04:23나름대로 자기관리만큼은 철저했다는 수진 씨
04:26하지만 40대 이후 놀라울 정도로
04:30살이 급격하게 쪘다는데요.
04:34더는 안 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했답니다.
04:37별별 다이어트 다 해봤죠.
04:39진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다 해봤어요.
04:42최대 몸무게에서 6, 7kg 정도 지금 빠진 건데요.
04:48그렇다면 현재 몸무게는 얼마일까요?
04:526kg 이상 감량했지만
04:54여전히 80kg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수진 씨.
04:58허리둘레도 재봤는데요.
05:04수진 씨의 허리둘레는 38인치
05:07여성의 기준치를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05:10하지만 문제는 또 있다는데요.
05:24체중은 감량했지만
05:26뱃살은 줄어들기는커녕
05:29몸매에도 변화가 없다는 그녀.
05:32어떻게 된 일일까요?
05:34수진 씨의 일상을 살펴봤습니다.
05:40어머나 세상에
05:41이게 웬일입니까?
05:45아침부터 춤빠라?
05:53음악에 맞춰 신나게 움직여 보는데요.
06:00살아 살아 내 살들아 빠져라!
06:04움직이는 만큼 빠지리라!
06:09그런데 춤실력이 예사롭지 않는데요.
06:11따로 배우셨어요?
06:12춤추는 거 많이 좋아해요.
06:14설진 뒤로는 더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06:17매일 1시간 이상씩
06:18이렇게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06:21조금이라도 살을 빼기 위해서
06:23매일 1시간 이상 땀이 흠뻑 나도록
06:26춤을 춘다는 수진 씨.
06:28하지만
06:33뚝뚝 관절 소리 들리시나요?
06:41최근 들어 부쩍 마음과 다르게
06:43몸이 따라주질 않는답니다.
06:45아 힘들어.
06:47아 왜 이렇게 아프지?
06:49연신 무릎을 주무르는 수진 씨.
06:52무릎 관절 통증이 심한 것 같은데요.
06:55무게가 아래로 쏠려서 그런지
06:58다리에 통증이 심해졌고요.
06:59특히 무릎에 통증이 생겼어요.
07:02마음 같아서는 더 열심히 움직여서
07:04살 빼고 싶은데
07:05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까
07:07너무 힘드네요.
07:11살이 찐 이후 몸 곳곳에서 보내오는 통증.
07:17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07:18수진 씨의 일상에는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07:21가장 기본적인 씻는 것부터 말이죠.
07:28뱃살이 많이 나와서 허리 구부리기가 정말 힘들고요.
07:32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주울 때
07:34배를 구부려야 하잖아요.
07:37그때 숨이 막혀요.
07:41늘어난 뱃살로 머리를 감는 것도 쉽지 않다는데요.
07:44거기에 허리 통증까지
07:49남들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07:52수진 씨에겐 그야말로 이 일이 됐답니다.
07:57그렇게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07:58시원한 물 한 잔을 마시면서
08:05잠시 숨을 고르는데요.
08:10아이고
08:10벌써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
08:13오후 5시입니다.
08:15지금까지 한 끼도 챙겨 먹지 않은
08:17수진 씨
08:18배가 얼마나 고플까요?
08:21살을 빼기 위해
08:21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을 경험했지만
08:23요즘엔 먹는 대로 살러 가는 느낌이라
08:26하루 한 끼의 다이어트 식단을 고집한답니다.
08:30이게 오늘 제 한 끼예요.
08:33방울토마토와 치즈가
08:34오늘 식사의 전부랍니다.
08:39정말 괜찮을까요?
08:43나름 다이어트 식재료로 차려진 식단으로
08:45드디어 첫 식사를 하는 수진 씨.
08:49다시 날씬해진 모습을 떠올리며
08:51맛있게 식사를 이어갑니다.
08:54살이 찐 모습을 보고
08:56많이 먹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08:59저 진짜 별로 안 먹거든요.
09:01하루에 한 끼를 먹고
09:02그리고 그 한 끼를 좀 포만가 있게 먹는 것 뿐이에요.
09:06그래도 나름 영양소 챙겨서 먹거든요.
09:09아직 밤도 아니니까
09:10아직 잘 것도 아니고
09:11그래서 좀 배불리 먹어요.
09:16하루에 한 끼만 먹기 때문에
09:18잠들기 한참 전이기 때문에 양껏 먹는답니다.
09:22시간 날 때마다 몸을 움직이고
09:25심지어 하루에 한 끼만 식사를 하는데
09:31점점 늘어나는 살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수진 씨.
09:35그녀가 살이 찌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09:39그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09:45혈액검사와 체지방 분석 등
09:48검사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09:51안녕하세요.
09:52안녕하세요.
09:52검사 결과를 집중해서 보는 전문의
09:57혹시 몸에 이상이라도 생긴 걸까요?
10:01하루 일일 일식을 하긴 하는데
10:03한 번 먹는 식사는
10:05그래도 조금 자유롭게 하는 편이시죠?
10:07네.
10:09그게 문제예요.
10:10그게 문제예요.
10:12그런데 일단 체성분 분석을 보면
10:14과체중이세요.
10:16과체중이시고
10:17체지방량도 굉장히 과한 상태고
10:20BMI도
10:2129.9면 굉장히 비만 상태시고요.
10:28결국에 내장 지방이 많아지면
10:29몸속에 염증이라든지
10:33그리고 호르몬 교란
10:34이런 것들이 생기거든요.
10:37호르몬이 아예 뇌가 듣질 않기 때문에
10:40뇌의 작용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10:43시국 조절이 안 되고
10:44시국 조절이 안 되면 살이 더 찌고
10:46체중 조절이 안 될 거고요.
10:49그리고 혈당 체크를 해봤을 때도
10:51공복 혈당이 120이세요.
10:53공복 혈당은 100 아래가 정상이거든요.
10:57내장 지방이 심각한 수진 씨를 위협하는 건
11:00바로 합병증.
11:01실제 내장 지방이 1kg 늘면
11:04여성의 경우 당뇨병 발병률이
11:064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1:08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이었을까
11:20굶어도 살이 빠지지 않고
11:22퇴려 질병 위험에 노출된 수진 씨.
11:26하지만 그녀와 반대로
11:27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11:30그녀를 만나기 위해 바다의 도시 부산을 찾았는데요.
11:36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않습니까?
11:39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11:41볼거리 많은 부산
11:43그리고 또 하나
11:46바로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하다는 것이죠.
11:51이렇게 먹거리가 많은 부산에 살고 있어서
11:54매일매일이 그저 해피 해피
12:02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12:06주전부리를 먹으며
12:08TV를 시청 중인 이분
12:14단식원에서 괴로움을 호소하는
12:18저와는 달리
12:20걸렸다
12:22아 어떡해
12:24이야 천하태평 여유만만
12:28그야말로 행복에 푹 빠진 이분
12:31어머 그새 강냉이 다 쓰셨네
12:38안녕하세요
12:4020대 30대 40대 쭉
12:43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12:45김소미라고 합니다
12:47네? 20대부터 지금까지
12:50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요?
12:52저 같은 경우는 상의는
12:545 사이즈를 입고요
12:56하의 같은 경우는
12:5826 때로는 25
13:01이렇게 있는 것 같아요
13:03어머어머 진짜 한결같으시네요
13:07아 밥 안 먹고 매일
13:12이 강냉이로 몸매를 유지하시는 거 맞죠?
13:16그냥 심심해서 먹는 게 강냉이고요
13:18밥은 또 따로 먹어야죠
13:21세상에 밥은 밥이요 간식은 간식이로다
13:26먹는 게 낙이라는 김소미 씨
13:28같은 40대지만 너무나 다른 체형
13:32혹시 김소미 씨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걸까요?
13:37두 사람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13:39소미 씨의 일상도 살펴봤는데요
13:43따뜻한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소미 씨
13:52오전 7시부터 바지런히 뭘 하시나 했더니
13:57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요
14:00어휴 귀찮아서라도 저렇게 차려 먹기가 쉽지 않은데
14:11아침을 굉장히 푸짐하게 드시네요
14:13저는 밥이랑 국 아니면 찌개는 꼭 있어야 되고요
14:17반찬은 이제 뭐 이렇게 있는 거 좀 든든하게 먹는 편이에요
14:21왜냐하면 든든하게 먹어야지 하루 일상이 잘 되는 것 같아요
14:26오첩 한 상으로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는 소미 씨
14:31역시 가만히 있을 리가 없겠죠
14:37든든히 식사를 하고 가볍게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게 루틴이라는데요
14:46와 정말 유연하시네요
14:48요가와 스트레칭만으로는 조금 부족했던 걸까요?
15:11반려견과 바닷가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소미 씨
15:1530분 동안 바다 산책을 즐기나 했더니
15:19친구야 우리 많이 걸었으니까 이제 밥 먹고 가자
15:24알았지?
15:27엄마가 좋아하는 햄버거 먹으러 가자
15:29일로와 일로와
15:30와
15:31네 감사합니다
15:37어우 맛있겠는데
15:39우와 진짜 햄버거를 시키셨네요
15:43에이 소미 씨 아침 식사한 지 얼마나 됐다고
15:47벌써 또 드시는 거예요
15:4812시간 넘었잖아요
15:53밥 먹어야지
15:55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
15:58너무 맛있겠다
16:00식사 시간은 무조건 카리라는 소미 씨
16:05먹고 싶은 건 양껏 즐긴다고 하네요
16:07그런데
16:09살찔 걱정은 안 하시나요?
16:12마치 첫 끼를 먹는 것처럼 야무지게 드시는데요
16:15점심도 든든히 햄버거로 깔끔하게 클리어
16:18이제 좀 배부른 듯한 표정이네요
16:21어느덧 저녁이 찾아왔습니다
16:26아무리 끼니를 잘 챙겨 먹는 소미 씨지만
16:31그래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걸 봐서는
16:35저녁은 소식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16:38뭘 그렇게 보고 계세요?
16:43아 이제 저녁 먹으려고요
16:47지금 주문하고 있어요
16:50이제 좀 간단하게 먹고 싶어가지고
16:53방금 간단하게 드신다고 하지 않았나요?
16:59그런데 초밥이라뇨?
17:03아침에는 한식을 먹었고
17:06점심은 햄버거 먹었으니까
17:08저녁은 간단하게 초밥
17:10세상에 간단하게 초밥 세트로 저녁 식사를 한답니다
17:16감사합니다
17:17아이쿠야 초밥 양도 엄청 많은 것 같은데요
17:23한식 패스트푸드 이번엔 일식까지
17:27하루에 한 끼를 먹는 유수진 씨와는 달리
17:30삼시 세 끼를 다 챙겨 먹는 소미 씨
17:33그럼에도 불구하고
17:3540kg대를 유지하는 게 정말 놀라운데요
17:39물론 먹기만 한 건 아닙니다
17:42식사 후엔 항상 몸을 움직였는데요
17:46하지만 어떻게 매 끼니 식사를 하고
17:52주전부리까지 챙기는데
17:54변함없는 체중을 유지하는 걸까요?
17:56하루에 한 끼 먹는 유수진 씨와 달리
18:02삼시 세 끼 챙겨 먹는데도 가벼운 몸을 유지하는 김소미 씨
18:06두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18:09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18:11중요한 차이를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호르몬입니다
18:14호르몬이라고요?
18:16네 기본적으로 중년 이후에는 여성 호르몬 감소 등으로
18:21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 되는데요
18:23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만에 불을 붙이는 핵심 호르몬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18:28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호르몬으로는
18:32렙틴과 아디포넥틴 그리고 세로토닌을 들 수 있는데요
18:36그렇다면 굶어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
18:40이 호르몬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18:44이 렙틴 호르몬은 평소에는 이만큼 먹어도 충분하다는 친노를 뇌에 보내서
18:48대사량을 유지해 주는데요
18:50굶게 되면 렙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게 되고
18:53그로 인해서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18:56기초 대사량까지 내려갑니다
18:59따라서 살이 더 잘 찌는 체질이 되는 거죠
19:01이미 들어온 지방을 분해하는 데 꼭 필요한 아디포넥틴은
19:06똑같이 먹어도 수치에 따라 지방을 태우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19:11거기에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까지 부족해지면서
19:17혹식과 과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19:20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 감량을 방해할 뿐 아니라
19:25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19:28장기적으로는 대사증후군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19:31반복되는 공복으로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면
19:35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고
19:40혈관 건강뿐 아니라 관절염 그리고 암 유병률도 증가하는데요
19:45그렇다면 굶지 않고 잘 챙겨 먹으면서 살을 빼려면
19:52어떻게 해야 할까요?
19:57여기는 어딘가요?
20:00촬영 준비가 한창인 제작진들
20:04혹시 한류스타 BTS 기자회견?
20:08너는 아니고 접니다 저
20:11오 깜짝아
20:17무슨 일이에요? 아침부터 남의 집 앞에서 출동해서?
20:20전해드릴 게 있어서 왔어요
20:22전해줄 거야?
20:24뭐? 뭘 전해줘?
20:26뭐야 이거
20:30아니 이걸 왜 줘요? 나한테?
20:32오늘은 다른 촬영은 안 할 거고요
20:35오늘 식사하시는 것만 촬영해 주신 거예요
20:38아 먹는 거 이거를 나부로 찍으라고요?
20:42먹방 유튜버처럼 혼자 그러면 돼요?
20:45오 좋아좋아좋아
20:48아 저도 여기서 놓는 거 어떻게 알았지?
20:50좋아
20:54자 그럼 지금부터 이모의 식사합시다
20:57스타트!
21:00자고로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
21:03먹어야 한다!
21:05자고는 김밥
21:11아 맛있다
21:12김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21:16일을 해야겠죠?
21:28촬영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
21:35먹을 복 있는 제게 딱 보인 이곳
21:37아 좋다좋아
21:39이야 이거 촬영 다 끈다는 게
21:41자 여러분 제가요
21:43제가 오늘 어디로 왔느냐
21:44제가 오늘
21:46오 여기로 왔습니다
21:47자자자자자자
21:50광장 수장에 왔습니다
21:53군침 도는 먹거리가 한가득
21:56한국인의 입맛 저격
21:58물론 제 입맛도 저격
22:00보기만 해도 군침 돌지 않습니까?
22:03안녕하세요
22:03우와
22:04이거?
22:05우와 이거?
22:06네 자파점이 쫙 준다 여기
22:09자파점이
22:11오 잠깐만
22:12어? 이거 하나 먹을까?
22:14어?
22:15어?
22:15꽃떡인데?
22:16꽃떡
22:18그런데 말이죠
22:19외국인 손님이 주문을 실수한 것 같더라고요
22:22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22:27그거 제가 먹을게요
22:28크으 이것이 바로 멋짐이다
22:30응하하하하
22:32don't worry don't worry
22:33don't worry
22:34그거 주세요
22:35제가
22:36제가 먹을게요 이거
22:37인정요
22:38안녕하세요
22:39어?
22:39예?
22:40어? 이거
22:41이거
22:42찍었지?
22:43이거 찍으셨어요?
22:44아 같이 이렇게 찍으세요
22:45감사합니다
22:46감사합니다
22:46감사합니다
22:47감사합니다
22:48이야
22:49와
22:49하나 얻었어. 통역해주고 얻었어.
22:52영어도 잘 못하는데.
22:57맛있다, 맛있다.
22:59먹고.
23:01먹거리가 얼마나 다양한지요.
23:04골라먹은 재미는 물론이요.
23:05배가 불러오진 뭡니까?
23:08배부른데 계속 들어가네.
23:11나 지금 계속 엄청 많이 먹었는데.
23:13그래도 굽는 것보다는
23:17많이 먹고 좋은데 좋지.
23:19요즘 굽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더 살찐 되잖아.
23:22굽어서 많이 많이 먹어야지.
23:28아, 배부르다.
23:32잠깐만.
23:36뭐야, 잠깐만.
23:38이거 빈대떡.
23:42빈대떡에다가 해물고기.
23:44선생님 안녕하세요.
23:45어, 선생님 안녕하세요.
23:46네, 안녕하세요.
23:47빈대떡 너무 좋아하는데.
23:48네.
23:49맷돌빈대떡.
23:50네.
23:51육회.
23:52와, 나왔습니다.
23:54네, 고기빈대떡.
23:56육회.
23:58맷돌빈대떡.
24:01그래도 육회를 먼저 먹어봐야지.
24:05육회를.
24:06하하하하.
24:11으응.
24:12으응.
24:13으응.
24:14요렇게.
24:16요렇게.
24:17아 배불러
24:29배불러도 배가 있으니까 소화가 될거야
24:33잠깐만
24:35아유 뭔가 좀 아쉬운데
24:39육회를 딱 힘들어 시간 더 먹을까?
24:42이모 어디 갔지?
24:44이모님!
24:45이제 그만요
24:47그만?
24:48아 왜요?
24:49나 먹고 싶은 대로 다 먹어도 된다며
24:51배부르지 않으세요?
24:53아니 배부른데
24:56이게 또 먹으니까 들어가네
24:59아 맛있다
25:00야 잠깐만 근데 배부른데 왜 이렇게 계속 들어가죠?
25:03왜 이렇게 많이 먹지?
25:05지금 배부른데 자꾸 드시는거는
25:07세로토닌 부족으로 조절이 안되시는거에요
25:11세로토닌 부족?
25:13세상에 행복 호르몬이 부족하면 그 결핍을 음식으로 채우게 된다네요
25:19세로토닌 부족으로 폭식을 하고만 져
25:21아 그럼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잘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을까요?
25:27비만 국가에서 벗어나 날씬한 국가로 나라 전체가 다이어트 바람이 불고 있다는 이곳에서 그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5:35도브로 유트로
25:37거세게 부는 바람을 타고 저 멀리 남유럽으로 떠났습니다
25:45찬란한 바다
25:47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25:55일명 신이 숨긴 보석의 나라라 불리는 이곳
25:59이 나라의 신비한 풍경은
26:01다양한 영화의 배경으로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26:05그야말로 지상 낙원
26:07풍경뿐만 아니라 세계 미인대의 우승자를 많이 배출한 이곳은
26:13크로아티아입니다
26:15아기자기한 섬들이 많은 크로아티아
26:21그중 파그섬을 찾았는데요
26:25바로 요 양떼를 보기 위해서죠
26:29파그섬의 양들에겐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26:33바로 해풍을 맞아 소금기를 머금은 허브를 먹고 자란다는 건데요
26:39파그 양젓으로 만든 일명 파그 치즈는 단맛과 짠맛이 혼재된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6:49각 지역에서 고유의 치즈를 생산할 만큼
26:53치즈는 크로아티아인들 사이에선 꼭 빠지지 않는 필수품이라는데요
27:03매년 커지는 크로아티아의 치즈 시장 규모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27:11그렇다면 치즈는 주로 어떻게 먹을까요?
27:15크로아티아는 치즈와 와인의 소비율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27:25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27:27바로 세계 비만 국가라는 오명을 얻게 된 건데요
27:31이에 크로아티아 정부는
27:33비만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27:37바로 세계 비만 국가라는 오명을 얻게 된 건데요
27:43이에 크로아티아 정부는 비만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27:47비만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27:51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27:57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어�
28:27크루아티아 국민들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28:57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위해 크루아티아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29:10다이어트하면 빠지지 않는 액티비티 운동.
29:14이 경기 역시 그 중 하나죠.
29:19바로 조정입니다.
29:21조정의 매력은 뭘까요?
29:27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만큼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데요.
29:44이번 조정 경기는 220미터를 완주하는 장코스입니다.
29:51바다 위를 시원하게 가르며 신나게 달리는데요.
29:54완벽한 호흡으로 오차없이 질주하는 사람들.
30:00피 튀기는 접전 끝에 드디어 골이!
30:07축하드립니다.
30:10액티비티한 운동으로 살을 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30:14이곳엔 정반대의 분위기 속에서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0:25바로 바다 요가로 말이죠.
30:26요가의 신나게 달리기
30:56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31:00남다른 유연함과 고난이도 동작까지 해내는 이분.
31:05박수갈채까지 절로 부르는데요.
31:09어떤 분인지 만나봐야겠죠.
31:26이 킬로그램 감량도 힘든데 25킬로그램 감량 성공이라니 놀라운데요.
31:42과거 비만이었던 비세라 씨는 무려 25킬로그램을 뺀 이후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는데요.
31:50호르몬 변화로 살 빼기 어렵다는 갱년기에 비세라 씨는 어떻게 체중 25킬로그램을 감량할 수 있었던 걸까요.
32:02그녀의 방법이 궁금합니다.
32:08비세라 씨가 체중 25킬로그램 감량에 도움을 받았다는 시서스.
32:14시서스란 뭘까요.
32:20영국 식품표준청에서는 시서스를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로 인증을 하기도 했는데,
32:50비세라 씨가 체중을 선택한 이유가 있답니다.
33:10뿐만 아니라 그녀는 40대 후반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 당뇨병 진단까지 받았는데요.
33:30시서스를 섭취한 후로 달라졌다는 그녀.
33:48비세라 씨에게 체중 감량과 동시에 무릎 통증 개선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었다는 시서스.
34:06시서스에는 항산화 물질인 이소람네틴 성분이 풍부한데요.
34:14이소람네틴은 공복 혈당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을 조절해 과도한 지방 축적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4:23한 연구에 따르면 시서스 추출물이 혈당을 약 25%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였다는 결과도 있고요.
34:38실험주에게 이소람네틴을 투여한 결과 지방을 만드는 세포분화가 억제됐고 고지방 식사나 렙틴 부족으로 생긴 비만과 지방간도 눈에 띄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4:50이렇게 지방 축적을 막고 혈관 건강까지 개선하는 시서스 속 이소람네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제품인 레드와인보다 무려 1850배 높은데요.
35:03강력한 항산화 작용 덕분에 한 연구에선 시서스를 꾸준히 섭취한 후 관절염 통증이 감소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35:11그날 오후 운동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요리가 한창입니다.
35:20채소를 곁들인 생선으로 식사하는 두 사람
35:42과거 비세라 씨는 친구들 사이에서 식탄만 키로 유명했다는데요.
35:49그래서 친구 엘라 씨는 비세라 씨를 볼 때마다 궁금하다고 합니다.
35:53비세라 씨는 시서스를 꾸준히 섭취한 후 쉽지 않았던 식욕 조절에 도움을 받았다는데요.
36:16시서스는 어떻게 식욕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걸까요?
36:22시서스는 우체트에 도움을 받았다는데요.
36:27시소스 추출물은 식욕조절의 필수적인 호르몬인
36:57렙틴 호르몬을 적정한 수치로 변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37:01지방을 녹이는 호르몬 아리포넥틴 호르몬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37:08실제로 시소스 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37:12지방 배출을 돕는 아리포넥틴은 36.2% 증가했고
37:17불필요한 스트레스성 폭식을 줄여주는 세로토닌 호르몬은
37:21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7:25세 가지 비만 호르몬 균형을 맞춰 다이어트 강국으로 도약하는 크로아티아
37:30크로아티아의 슈퍼푸드는 시소스였습니다
37:35하루에도 수만 장의 사진들이 올라오는 SNS
37:45그 중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37:50수많은 사진들로 가득한 이 SNS의 주인공
37:53확 달라진 사진 속의 한 여성
37:58청바지에 흰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이분
38:04오늘의 주인공 김은아 씨입니다
38:07약속이라도 있는 걸까요?
38:11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데요
38:13그런데
38:16맛있겠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38:20네 감사합니다
38:22네 기다리는 게 햄버거였어요?
38:25다이어트 여신이라고 들었는데 맞죠?
38:28제가 먹는 게 삶의 낙이거든요
38:31그런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38:33이런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38:36먹는 즐거움도 느끼면서
38:38제 나름대로 나만의 방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38:42삶의 낙이었던 먹는 걸 포기할 수 없었던 은아 씨
38:47그래서 이렇게 지금도 먹는다는데요
38:52잘 먹고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녀
38:56혹시 체중을 얼마나 감량하신 거예요?
39:01처음에 시작할 때는 70, 2, 3kg에서 시작했다가
39:0460kg대가 되고 50kg가 되고
39:0748kg까지 바꿔보았습니다
39:11무려 체중 앞자리를 4번이나 바꾼 김은아 씨
39:15봐도 봐도 놀라운데요
39:17한때는 제가 사는데 유일한 낙이 먹는 거였거든요
39:21제 기억에 이미 고2 때 60kg를 훨씬 넘었었고
39:27결혼할 때도 통통했었고
39:29그런데 이제 어느 날 몸이 좀 안 좋아서 병원 갔더니
39:32담낭을 제거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39:34비만이 원인으로도 꼽히는 담석증
39:38그래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는데요
39:40그 결과 체중의 앞자리를 무려 4번이나 바꾼 은아 씨
39:45그녀가 살을 뺄 수 있었던 방법이 궁금합니다
39:49특히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
39:55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은아 씨만의 방법
40:00식후 항상 챙기는 것이 있다는데요
40:03이것의 정체 뭔가요?
40:06제가 살을 빼는데 도움을 받고 있는 시서스예요
40:10예전에는 살을 빼도 체중 변화만 있지
40:13몸매 변화는 별로 없었거든요
40:15그런데 시서스를 꾸준히 섭취하고 난 이후로는
40:18체중 변화도 생기고 몸매도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40:22시서스를 꾸준히 섭취한 이후 체중 감량과 몸매도 변화를 느꼈답니다
40:29어머니 저 왔어요
40:36어 손나 어디 갔다노?
40:39저녁 먹을 거 또 사왔어요
40:41시장 뭐 많이 봤네
40:42네 뭐하고 계셨어요
40:44강아지하고 놀았지
40:46모든 걸 암백한 며느리라고 봐야지
40:50모든 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40:52그래도 좀 몸집이 좀 있었죠
40:55살이 찌다 보면은 모든 병이 자꾸 합병증이 오죠
41:01좋은 점이 없죠
41:02그런데 제가 몸 관리를 잘해가지고 지금은 보기가 좋으네요
41:08뭐 할래?
41:10버섯 볶고 나물 조금 묻히려고요
41:14그럼 버섯 내가 따듬어줄까?
41:17아 네 어머니 나와요 좀 해주세요
41:19도순도순 고부 사이가 참 좋아 보이네요
41:23내가 네가 해놓은 거 소금 좀 적은 거 같아서 소금 좀 넣어서
41:31많이 또 안 돼서
41:32체중 앞자리를 4번이나 바꾼 다이어트 신화에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41:42잘 먹겠습니다
41:44아 네 저도 잘 먹겠습니다
41:45기다려
41:48옳지
41:49식단 조절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으니 식사 시간이 즐겁습니다
41:54순도 뱉히게 하는 건데 내한테 해야 돼
41:57저 예전에 살 빼기 전에는 이런 거 일절 안 먹었잖아요
42:02어머니 집에 가서 밥 잘 안 먹고 밥 살찐다고 밥 안 먹고
42:07너는 다이어트 한다고 내 해도
42:10이렇게 살 빠진 거 처음 봤다
42:13아니 근데 이제 살 빠지고 이렇게 먹고 하니까
42:15뭐 건강도 좋은 것 같고
42:18아니 배 복부 비만 같은 것도 없어져 보여요
42:20요즘 배 장난 아니었잖아
42:21이랬잖아
42:22그러니까 나도 복부 비만 네한테 돼서 해야 되겠다
42:25네
42:26건강하게 살 빠진 며느리가 예뻐 보이나 봅니다
42:31시서스 섭취 후 체중 감량과 몸매 변화를 느낀 은아
42:53또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는데요
43:05저는 시서스를 배고플 때도 먹는데 이렇게 식후에는 꼭 챙겨 먹고 있어요
43:10특히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 거 같거든요
43:13그래서 이렇게 매일 꾸준히 챙겨 먹고 있어요
43:16은아 씨의 체지방 성분 분석표를 확인해 본 결과
43:20무려 24kg의 체지방을 감량했는데요
43:24시서스가 체지방 분해에 어떻게 도움을 준 걸까요?
43:28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돕는 효소가 분비되는데요
43:33그런데 이 효소들의 활성이 너무 높아지면
43:37흡수가 지나치게 빨라지고
43:38필요 이상의 에너지는 지방으로 쉽게 축적될 수 있습니다
43:42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을 분해해
43:46몸에서 흡수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효소인데요
43:49시서스는 바로 이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43:53앞서 만난 40kg대를 유지하는 김소미 씨와 김은아 씨가 즐겨 먹는
43:59지방 함량이 높은 햄버거를 통해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44:03양쪽 모두 지방 흡수를 돕는 리파아제를 넣고
44:08한쪽에는 시서스를 추가로 넣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44:12그리고 8시간 경과 후
44:17리파아제만 넣은 쪽의 햄버거는
44:20산산조각이 나서 완전 분해된 모습인 반면
44:23시서스를 추가한 쪽은 분해되지 않고
44:26형태가 그대로 유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4:29시서스의 퀘르세틴은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할 수 있는
44:33항산화 물질 중 하나입니다
44:35리파아제 활성이 억제되면
44:37섭취한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지 않고
44:39배출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죠
44:41다시 말해 덩어리가 큰 지방은 분해되면
44:45우리 몸에 흡수돼서 그대로 쌓이는데요
44:47시서스의 퀘르세틴은 이 지방 덩어리를 분해시키는
44:52분해 효소 자체를 막아버린다고 합니다
44:55따라서 큰 지방 덩어리가 몸에 흡수되지 않고
44:58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만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45:02실제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시서스의 퀘르세틴 함량은
45:08양파의 무려 60배에 달하는데요
45:11한 동물 실험을 살펴본 결과
45:14시서스가 지방세포 크기와 무게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45:20그렇다면 시서스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45:24실제로 우리 신체도 달라질까요?
45:27하루에 한 끼만 먹지만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로 고통받는 유수진씨와
45:3540대 후반부터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는 김성남씨를 통해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45:42두 사람의 건강한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45:48운동을 병행하며 하루에 한 끼에서 삼시세끼를 꾸준히 챙겨 먹은 유수진씨
45:57김성남씨 역시 운동과 삼시세끼 식단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했는데요
46:03그리고 두 사람 모두 꾸준히 시서스를 섭취했습니다
46:07과연 두 사람에게는 건강한 변화가 나타났을까요?
46:14오! 도전 전과는 조금은 달라 보이는데요
46:16이제는 삼시세끼 다 챙겨 먹는데도
46:19예전에 한 끼 먹었을 때보다 몸이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46:23시저스를 꾸준히 섭취하니까 시욕도 억제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46:27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면 좋겠는데요
46:32과연 결과는?
46:37먼저 2주 체험을 한 김성남씨는 체중과 체지방, 허리둘레 등 모두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요
46:463주 체험을 한 유수진씨는 체중에서 무려 약 8kg 감량이라는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46:54뿐만 아니라 체지방과 허리둘레도 큰 폭으로 감소
46:58호르몬도 적정 수치로 변화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는데요
47:02실제 인체조경시험 결과를 살펴보면
47:06시소스 추출물을 2주 섭취했을 때 체중 2.47kg이 감소했고
47:114주 후에는 거의 2배에 달하는 체중과 유의미한 수치의 체지방이 감소
47:17그리고 두 달 만에 체지방을 위롯해 체중 7.4kg 감소
47:23허리둘레 8.6cm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7:28그렇다면 식욕을 조절하고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시소스
47:34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뭘까요?
47:37시소스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mg입니다
47:41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47:45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47:47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 및 혈당 강화제를 복용 중인 경우에는
47:52주의가 필요합니다
47:53여러분, 혹시 구급차에 타보신 적 있습니까?
47:59물론 살면서 그런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48:02어느 날 그게 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48:06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48:08암, 공포의 질병, 뇌졸증
48:11그리고 세계 사망원인 1위
48:14심혈관 질환까지
48:15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48:20바로 지긋지긋한 살에 있습니다
48:22세계인들의 건강 비법과 장수식탁
48:25슈퍼푸드의 히스!
48:36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8:41생명과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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