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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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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5.
뇌물·증거인멸교사·외국환거래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이화영 측 "이재명 죽이기 위해 이화영 죽여"
대법, 원심 "이재명 방북비용 대납 인정" 판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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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런데 오늘 이런 대법원의 확정 판결도 있었습니다.
00:05
이재명 대표의 취임 다음 날입니다.
00:08
이화영 전 부지사 기억하실 겁니다.
00:11
쌍방울의 불법 대북 송금에 관여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
00:15
오늘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받았는데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00:24
최근 들어서 대법원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은 전 국민이 알게 되지 않습니까?
00:29
이 사건은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떼어놓고 얘기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00:34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재명을 죽이기 위해서 이화영을 죽인 겁니다.
00:38
국민은 지금 이재명 정부를 선택했지 않습니까?
00:40
이것만 가지고서도 오늘 대법원 사건을 인정할 수 없다.
00:50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 외국한 벌의, 대북 송금의욕 이런 것들이 일단 1심, 2심 다 중형이었는데
00:56
강지연 변호사님, 2심의 판단을 대법원이 고스란히 인정한 셈입니까?
01:02
그렇죠.
01:02
오늘 대법원에서 결국 확정 판결이 났는데
01:05
항소심에서의 판결이 정당하다라고 판결이 나온 것입니다.
01:09
지금 이화영 씨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무직으로서 평화부지사를 했었는데
01:15
당시에 북한의 800만 달러를 쌍방울로 하여금 송금하게 한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01:23
500만 달러 같은 경우에는 원래 경기도에서 스마트팜 비용으로서 북한에 지급을 했어야 되는 비용이고
01:30
또 문제는 300만 달러는 이재명 도지사의 방북 비용이라는 것입니다.
01:35
이런 것들이 문제가 돼서 지금 이화영 씨 같은 경우는 오늘 확정 판결을 받았는데
01:40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에도 관련이 돼서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이에요.
01:45
1심이 진행 중인데 여기에 대해서 관련자가 결과적으로
01:49
평화부지사가 도지사의 방북 비용을 위해서 300만 달러를 대신 내달라고
01:55
이것이 유죄가 확정 판결이 났는데 지금 재판을 그대로 중지해야 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민주당의 입장
02:01
이런 것들이 국민들께서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 의문이 있는 것이죠.
02:05
굉장히 최측근이었고 과거에도 백현동 사건과 관련해서 로비스트 김인섭 씨, 이재명 대통령이
02:13
경기도 성남시장에 출마했을 때 그때 선대위원장을 했었던 이런 굉장히 최측근이었는데
02:21
이분도 5년형을 결과적으로는 백현동 종상형과 관련해서 확정 판결을 받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02:27
이것도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이에요.
02:30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대통령으로서 스스로 본인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
02:35
국민들께 말씀을 드려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02:39
장윤 변호사님, 그러니까 좀 더 뜯어보면 아까 강재현 변호사 말씀하셨던 것처럼
02:42
500만 달러, 300만 달러 나눠져 있긴 하지만 대법원이 이재명 당시 지사의 방북 비용을 대신 쌍방울에 내준 건
02:50
이거는 인정을 했어요?
02:52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쌍방울은 기업이잖아요.
02:56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익 창출을 해야 되는데
02:59
그게 여러 동의인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03:02
이제 이화영 지사로부터 들었던 거는
03:04
북한에 방북할 수 있게 약간 윤활류 몫의 돈이 필요하다라고 했는데
03:09
그 당시에 쌍방울은 또 어떤 동의인이 있었냐면
03:11
히토류를 북한으로부터 단독 수입하면서 주가가 상당히 뜨고 이랬던 부분도 있어요.
03:17
이 재판에서 유죄가 나온 건 외국한 거래법 위반 아닙니까?
03:22
그렇다면 북한의 돈을 이런 식으로 송금하는 것 자체가 불법성을 띄고 있는데
03:26
그것을 과연 지금 1심이 진행되고 있기도 합니다만
03:30
이재명 당시의 경기도지사가 정확하게 인지했는지
03:34
이게 이제 보고가 됐는지
03:35
이게 불법이라는 건 너무 명징하거든요.
03:38
그런데 본인이 대선 주자고
03:39
어쨌든 이 부분도 방북이 대선 가도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03:43
이런 무리수를 둘 필요가 있었는지와 관련해서
03:46
검찰이 공소유지를 통해서 밝혀내야 되는 부분이 있고
03:49
이와영 전 부처에 검찰에 진술했다는 부분도 사실 기억하지만 오락가락했다
03:54
이런 부분도 있고 있었어요.
03:56
그래서 또 이 중형을 면치 못한 데에는
03:59
외국한 거래법 위반도 있지만
04:00
개인 비위 성격에서 또 뇌물을 한 3억 이상을 쌍방울로부터 편취했던 그런 부분까지
04:05
좀 종합적으로 이런 7년이 넘는 실형을 선고받게 된 것 같습니다.
04:09
그런데 저도 장윤 변호사 말씀이면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는데
04:13
뭐냐면 이와영 전 부처 측은 이거에 아예 전혀 인정할 수 없고
04:17
이재명 대통령 죽이기 위해서 이와영 전 부처에 죽였다는 표현을 쓰고 있어요.
04:22
그러니까 저는 다른 것보다
04:23
예를 들어서 개인이 어떤 뇌물이나 받고 이런 부분은
04:26
그거는 저는 논의하고 싶지 않고요.
04:29
다른 건 아니지만 대북 송금 관련해서는
04:32
본인들은 인정을 못하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4:34
그러니까 사업 때문에 한 것이지 이게 경기도의 요청을 받거나
04:38
아니면 이와영 부처의 요청 때문에 돈을 지급한 게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04:41
이 문제가 논란이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봅니다.
04:42
그러니까 저게 정치 보복 때문에 대법원 판단이 이렇게 중형에 나왔다는 게
04:46
물론 변호사들은 저렇게 주장할 수 있지만
04:48
재판이 중지되고 여부를 떠나서
04:50
그럼에도 약간의 뭐 글쎄요.
04:53
아예 그냥 규정을 아예 안 해버리는 것 자체가 의아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04:57
그러니까 저는 변호인 측에서 저렇게 그냥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5:00
변호인 측은 당연히 무죄를 다투고 있는 거니까요.
05:03
다만 이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05:06
또 의견이 갈리는 부분들이 있어요.
05:08
예를 들어서 지금 쌍방울 측에서 말하는 부분하고
05:11
이와영 부지사가 처음에 했더니 나중에 입장을 바꿨지 않습니까?
05:15
번복을 했고.
05:16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시에 지사에게 보고한 적도 없고
05:20
본인도 그리고 그걸 예를 들어서 경기도를 위해서 대신 납부해달라고 얘기한 게 아니고
05:24
자기들의 사업을 위해서 했다고 하는 게 지금의 주장이기 때문에
05:27
그 부분을 강조해서 얘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05:29
논란의 여전에는 일단은 이와영 전 부지사 건 일단락이 됐어요.
05:32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나왔기 때문에.
05:35
징역 7년 8개월.
05:36
알겠습니다.
05:37
그럼 지금까지 들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
05:39
첫 번째 댓글입니다.
05:41
국민의힘을 위해 새로운 지도부가 꾸려져야 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05:47
이재명 대통령님 민생이 먼저입니다.
05:50
라고 말씀을 하셨고요.
05:52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언제쯤 될까요?
05:55
아무래도 이게 초미의 관심사가 관심사 맞는 것 같네요.
05:59
가는 말이 과야 오는 날이 곱다라고 하셨습니다.
06:02
마지막 볼까요?
06:02
이젠 성과로 보여줘야 한다.
06:07
이재명 정부에 들어선 여러 가지 얘기까지.
06:09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추천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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