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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4.


[앵커]
주말인 오늘 이재명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문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후보는 오늘 고등학교에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첫 투표를 앞둔 고3 유권자들을 만난 건데, 챌린지를 찍으며, 분위기를 띄웠고,

[현장음]
"괜찮아. 딩딩딩딩."

투표를 통한 정치참여 의미도 부각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K-이니셔TV)]
"사회문제에 관심 갖는 게 내 삶을 개선하는 하나의 길이기도 하다."

이후 이 후보는 부천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경제회복을 강조하며, 상법개정안 통과 의지도 재차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주가가 오를 것이라며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한 1억 원어치 펀드 구입을 할까 생각 중인데, 민주당이 6월 3일에 이기면, 당선이 되면 그냥 놔둬도 주가가 올라갈 거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겨냥한 발언도 쏟아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무슨 도이치모터스인지 무슨 그런 거, 주가 조작했다가 누구는 처벌받는데, 돈도 왕창 벌었다는데 힘세니까 조사도 안 받고 처벌도 안 받아요."

이재명 후보는 안양에서 오후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사전투표 인증샷을 표방한 SNS 팻말을 들어 보이며 다음 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현장음]
"1번 이재명에게 3표 더 필요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하루만, 경기 부천, 안양 시흥을 다니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 캐스팅보트 지역인 충남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취재 : 홍승택 조세권
영상편집 : 방성재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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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주말인 오늘 이재명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찾아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00:06김문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자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입니다.
00:11이서영 기자입니다.
00:15이재명 후보는 오늘 고등학교에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00:20올해 첫 투표를 앞둔 고3 유권자들을 만난 건데 챌린지를 찍으며 분위기를 띄웠고
00:25괜찮아.
00:30투표를 통한 정치 참여 의미도 부각했습니다.
00:39이후 이 후보는 부천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00:44경제 회복을 강조하며 상법 개정안 통과 의지도 재차 밝혔습니다.
00:49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54한 1억 원어치 펀드 구입을 할까 생각 중인데
00:57민주당이 6월 3일에 당선이 이기면 당선이 되면
01:03그냥 놔둬도 주가가 올라갈 거다.
01:07김건희 여사 의혹을 겨냥한 발언도 쏟아냈습니다.
01:11무슨 도이치모터스인지 무슨 그런 거 주가 조작했다고
01:16누구는 처벌받는데
01:17돈도 왕창 벌었다는데
01:19그거는 힘세니까 조사도 안 받고 처벌도 안 받아요.
01:24이재명 후보는 안양에서 오후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01:27사전투표 인증샷을 표방한 SNS 팻말을 들어 올리며
01:30다음 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동려했습니다.
01:34이 후보는 오늘 하루만 경기 부천, 안양, 시흥을 다니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01:51이 후보는 내일 캐스팅보트 지역인 충남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01:56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2:04채널A 뉴스 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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