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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4.
“여러분 저는 방탄조끼도 안 입었습니다. 방탄유리도 필요 없습니다. 방탄 입법도 필요 없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서울ㆍ경기권 유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집중 공격을 펼쳤다. 지역맞춤형 공약 위주 유세를 했던 지난주와 달리 “도둑놈”, “범죄자”, “연탄가스” 등 거친 표현을 쓰며 이 후보를 비판했고, 이 후보의 실언 논란도 거듭 저격했다.
 
김 후보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서울에 머물며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다.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를 방문해 정책협약식을 가진 뒤 강서구 남부골목시장, 영등포구 쪽방촌을 거쳐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강동구 광진교 남단사거리에 이어 하남까지 이동하며 서울·경기 남부권 유세를 펼쳤다. 선대위 관계자는 “서울ㆍ경기에서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 발언은 이 후보와의 차별화에 집중됐다. 남부시장에서 베이지색 점퍼와 분홍색 셔츠, 면바지 차림으로 유세차에 오른 김 후보는 “여러분, 저는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말한 적 없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이 후보가 전북 군산 유세에서 “커피 한 잔 팔면 8000원에서 1만원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내가 알아보니까 120원이더라”라고 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김 후보는 “누구 속 터지게 하려고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 그러나. 이래가지고 어떻게 자영업자를 살린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며 “저 김문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7466?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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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러분 저는 방탄조끼 입었습니까? 저는 방탄조끼 입을 필요가 없어요.
00:11방탄조끼를 왜 입습니까? 누가 총 쏘까 싶어 그러는데 우리 국민이 총을 누가 가지고 있고 누가 쏘는지 대통령이 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00:25그 다음에 방탄유리를 또 이렇게 막아가지고 나는 여기 유리 없는 거 여러분 아시죠? 김문서는 유리가 없습니다. 방탄유리가 없어요. 방탄조끼도 안 입었죠?
00:42그럼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지금 다 쳐놓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되겠습니까?
00:55저보고 또 대통령 경호실 같이 오자고 그래요. 저는 이 경찰 경호가 지금 오는데 경찰 경호도 필요 없다.
01:06그랬더니만은 민주당하고 우리하고 같이 이 형평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안 받으면 경호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는 필요 없다.
01:18내가 총 맞을 일 있으면 저는 맞겠습니다.
01:20는 아직까지요?
01:23나는 이걸 하나 못 참고 penser.
01:26내가 총리를 위해서는 단계에 대해서 하는 것이다.
01:30나는 더 이상한 그 다음에 그냥 넓을 타고 있다.
01:32나는 이 날의 대단한 남자에게는 매우 안 된다.
01:35나는 이 날의 대단한 남자에게도 남의 대단하러 왔습니다.
01:39나는 당신과 은행에 적은 남자에게는 유전하는 것인가?
01:42나는 그게 하나였다.
01:44나는 이것을 대단하지 않는다.
01:46나는 이상한 남자에게 다운 불가를 타고 있는지 말이다.
01:47나는 세상을 아는 우리에게 감사할 적은 남자에게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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