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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4.


전현희 "이재명 신변 문제 생기면 이주호 책임"
경찰 "뚜렷한 제보나 수사의뢰 들어온 건 없어"
경찰, 저격수 관측 장비 투입… 특공대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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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요, 이 부분 짚어봐야 됩니다.
00:01민주당, 특히 이재명 후보 측은 지금 상대 후보와의 공방 못지않게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물리적 테러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0:12구체적인 신변 위협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는 겁니다.
00:17이재명 후보 테러를 기도하고 있다라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0:22러시아제 권총, 저격총 밀수, 블랙 요원 동원 등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빗발치는 테러 제보들은 지금이 결코 관가할 수 없는 비상 상황임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00:37만에 하나 이재명 후보 신변에 문제가 생긴다면 모든 것은 권한대행과 지금 정부의 책임입니다.
00:44같은 총기 암살 테러에 직면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유세 현장에 사면 방탄 유리막 설치를 포함해서 모든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01:00이 부분이 있어요.
01:022km의 괴물 소총 밀반집 제보가 있다.
01:07전문 킬러가 사용하는 장비고 저격용 밀수, 블랙 요원 등의 제보가 있다.
01:11최근에 민주당이 아까 주기형 부장판사 룸사랑 같은 제보도 있고 이런 물리적 테러 가능성 제보도 많이 쏟아질 모양인데 실제로 이재명 후보 암살할 수 있다.
01:21이런 진짜 제보가 민주당 내에 쏟아지고 있는 거예요?
01:24지금 많은 의원들에게 그런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변수가 크게 없다면 이재명 후보의 신변의 안전, 이 부분이 가장 큰 변수가 되는 거 아니냐.
01:38이런 판단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1:40그래서 그동안은 방건복이라고 해서 칼을 막을 수 있는 그런 방건복을 이제는 방탄복으로 바꿔 입어야 된다.
01:51이런 얘기들도 있었고 지금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정치적 테러의 가능성 점점 더 깊어져 간다.
02:00특히 정치의 양극화 이것들이 발생시킬 수 있는 어떤 상대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이런 상황들 속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변의 안전을 강화시키는 것.
02:14이건 이재명 후보뿐만 아니라 이번 대선에 출정하고 있는 모든 후보들에게도 똑같이 공이 적용돼야 할 신변의 안전 부분이 있는 것이고요.
02:23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당부를 좀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02:29그런 상황들이 굉장히 씁쓸하지만 현실적으로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충분한 대비를 하는 것이 맞다.
02:36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02:37그 어떤 불상사도 일어나면 안 되겠죠. 이재명 후보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들.
02:42방건복에서 방탄복 좀 더 두툼한 걸로 이재명 후보가 갈아입었는데 민주당 얘기는 이재명 후보 신변 문제가 생기면 이건 권한대행 책임이라고 했어요.
02:51그런데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2:53그리고 실제로 방탄유리 얘기해서 손꼴 풍선으로 저격 못하게 지지자들이 이런 것도 좀 날려보내고 있는데.
02:59그런데 이제 여러 보도를 종합해봤을 때요.
03:02윤기천 부위원장님. 경찰에 확인해봤더니 저격 뚜렷한 제보나 관련해서 수사 의뢰가 들어오는 건 없다고 하더라고요.
03:09그 점이 사실은 좀 저희가 치밀하게 준비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03:13저렇게 만약에 테러 위협이 있다.
03:15그리고 정보가 구체성이 있다 그러면 수사기관이나 경찰특공대든과 같이 협업을 해서 TF를 구성하든가 해서 막아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03:24그런데 저거를 최고위위원회의나 아니면 선대위위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 자체가 저는 낯설고.
03:30왜냐하면 저 부분은 소위 말하는 암살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03:34그만큼 암암리에 진행이 되면 그 대책도 암암리에 대책을 세워야 되는 것이지.
03:38우리 뭐 이렇게 할 겁니다. 풍선 찍을 겁니다. 유리 방패 세울 겁니다.
03:42이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되게 저는 낯설다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
03:46또 하나는 만약에 2kg짜리 괴물 소총을 갖고 암살 시도를 할 수 있는 구체적 정황이 있다.
03:51그러니까 이재명 후보뿐만 아니고 거기에 유세 현장에 있는 모든 국민들이 위협 대상이 되는 거예요.
03:57그러면 그 국민들 모이기지 않게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04:00그러니까 이런 식의 뭔가 대책 자체가 되게 엉성하다는 거죠.
04:04그러면 유세 자체를 온라인을 하든가 뭐 이래야 되는 건데 거기에 관련된 국민들의 안전은 그냥 내몰라라 해야 되는 건가요.
04:11이재명 후보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04:13그러나 거기 같이 있는 국민들도 중요한 안전 대상인 거예요.
04:17그러면 민주당에서 저렇게 후보의 안전만 고려할 것이 아니고
04:21관계 당국과 의뢰해서 주변에 있는 전체 인원에 대한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만들어야 되는 것이지
04:27저는 뭔가 포커싱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04:30물론 그런 일이 벌어지지만 안 되겠지만
04:32좀 더 관계 당국과 협의하에 TF를 구성하든가 해서
04:35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대책을 세워야 되는 것 같다.
04:38경찰도 대당 5천만 원의 저격수, 관측 장비까지 투입하겠다.
04:43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과잉 대응을 해서 나쁠 건 없긴 한데
04:47이게 과연 정말 실체가 있는 재보냐에 대해서는 국민의힘과
04:51이쪽에서는 고개를 갸웃거리는 것 같고요.
04:54실제로 오늘 국회 법사위에서 방탄복을 입고 등장한 국민의힘의 의원이 있었습니다.
04:59바로 만나볼까요?
05:00요즘 이재명 후보가 방탄복을 입고 다녀서 저도 비슷한 옷을 입고 와봤습니다.
05:08아무도 자기를 해치려고 하지 않는데
05:10스스로 피해자 프레임을 만들어가지고 방탄복을 입고 다니고요.
05:17이 법사위에는 저하고 지금 3미터 거리 내에
05:21전직 테러리스트 4대 폭탄을 만들어서 터뜨리려고 했던 사람이 앉아있어요.
05:25그런 상황에서 제가 방탄복을 안 입고 들어올 수가 있겠습니까?
05:30곽기택 의원님 잘하셨어요.
05:35좀 근데 귀여우시네.
05:36방탄 조끼까지 입고 오신 거 봐서 잘했는데
05:40곽기택 의원님은 급이 아니니까 방탄복 그냥 벗으세요.
05:46무겁고 별로 안 좋아요.
05:48덥고
05:49하여튼 곽기택 의원님 좀 귀여웠어요.
05:54할 말 없으면 귀엽다 그러더라고요.
06:00참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요.
06:04김진우 대변인.
06:05과거 정청래 의원이 대학생 시절의 전력을 곽기택 의원이 거론하면서 여러 가지 얘기했는데
06:10아니 아무도 해치지 않는데 방탄복 착용하냐.
06:14여기에 4제 폭탄 만들어서 터티를 했었던 사람이 있다.
06:18너무 이재명 후보 부자범조심 과잉 대응 이런 표현들을 좀 국민의힘에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06:24그렇지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미 작년 1월 달에 테러를 당해서 죽을 뻔했던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06:33이재명 후보에 대한 극한 증오심을 만들어낸 사람들 누굽니까?
06:38사실상 국민의힘의 의원님들이 이재명 후보 악마화 하는데 앞장서셨던 분들 아닙니까?
06:43그런 분들이 지금 저런 말씀을 하실 건 아닌 것 같고요.
06:48지금 저 방탄복이 3kg 정도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06:52오늘 그 날씨, 요즘 날씨가 낮 기온이 20도가 넘습니다.
06:57그것이 굉장히 덥고 땀 흘리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07:01저걸 이재명 후보가 계속해서 연일 입고 다니면서 얻는 실익이 무엇입니까?
07:06저거 입고 다니면서 지지율이 1% 더 올리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07:10본인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선대위 관계자들의 어떤 경험 프로토콜에 대해서 존중하기 때문에
07:18본인이 그 불편함을 감수하는 겁니다.
07:20그런 분에게 지금 저렇게 약간 비아냥거리듯이 말씀하시는 것, 저는 그 옳은 태도는 아닌 것 같다.
07:27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7:29그러니까 민주당에서는 과거, 과거 작년 초에 있었던 이재명 후보의 부산 피습 사건을 거론한 건데
07:39저는 이런 부분을 묻더라고요. 최수영 변호사님.
07:42아예 지난 피습 사건도 전현희 의원이 꺼내들면서 당시 현장에 있었던 국정원 여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
07:50오늘 민주당이 들어온 제보가 되게 많아요.
07:54하여튼 국정원이 이재명 후보의 부산 테러의 배우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07:59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8:00그런데 지금 저격총 밀수 이런 거는 블랙 요원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그랬어요.
08:05블랙 요원이 어디 소속입니까? 국정원 소속입니다.
08:07그러니까 전현희 의원은 필요에 따라서 저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08:10국정원이 가해자도 됐다가 제보자도 됐다가.
08:13그러니까 아니, 지난번 그때 부산 테러 현장은 다 지금 범인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08:20그 분이 정치적인 말하자면 과잉 몰두하다가 결국에는 그렇게까지 해서 많은 분들이 거기에 대한 우려와 우리가 유튜브라든가 이렇게 너무 본인의 말하자면 희망회로를 돌리는 부분들은 우리가 좌제하자.
08:34그런 그때 우리가 얘기가 있었고 그렇게 적대적 증오 정치를 청산해야 된다고 그때 퇴원하면서 이재명 당시 대표가 얘기했던 적도 있었는데
08:41이제 와서 그때 그 사건에는 국정원에 음모가 있었다는 식의 얘기를 흘리고 이번에 또 제보를 받았는데 이 암살 제보는 국정원 블랙 요원들이 제보했다고 얘기를 하니
08:53이 앞뒤가다는 얘기를 저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겠습니까?
08:55그래서 전현희 의원님 정말 이 테러는 막아야 됩니다.
08:59그렇지만 저렇게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저렇게 언행들은 자제를 해 주셔야지 수사기관도 한 목소리로 대응할 거 아니겠습니까?
09:06음모론도 이 정도면 병이고 특검법 말기환자로 진단된다.
09:10이재명 후보에게 아부한다.
09:12그러니까 최성편호가 얘기는 장현주 변호사님.
09:14이게 만약에 이런 제보와 의혹들이 있었다면 당시에는 왜 이 의혹을 주장하지 않는 건지.
09:21선거 과정에서 뭔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끌어모기 위한 아부성 얘기 아니냐.
09:26국민의 비판은 어떻게 좀 들으시겠어요?
09:28글쎄요. 저는 전현희 최고위원이 음모론을 제기하거나 또는 주진희 의원의 이야기처럼
09:33아부성 발언을 해야 될 필요가 있나라는 의문부터 듭니다.
09:37사실 이런 이야기들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제보들이 있고
09:42특히 신변에 위협되는 이야기들이 있다라는 부분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09:46과연 선거에 어떤 도움이 되고 지지율을 올리는 어떤 도움이 된다는 것인지 사실 의문이 듭니다.
09:52앞서 김진우 대변인 이야기한 것처럼 사실 저런 방검조끼나 방탄조끼를 입고 다니는 것 자체가
09:58굉장히 유세 현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는 것이고
10:01그리고 경우를 받다 보면 시민들과 국민들과 또 친밀한 스킨십을 해야 되는 후보 입장에서는
10:07아쉬운 상황들이 생길 수 있는 것이거든요.
10:10경우 때문에 한 번의 포옹을 못할 수도 있는 것이고
10:12한 번의 악수가 좀 더 소극적으로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해 본다면
10:16캠프 입장에서 후보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0:20그럼에도 지금 신변에 대한 또 여러 가지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고
10:24작년 1월에 실제로 태로를 겪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10:28당연히 민주당 입장에선 더 조심할 수밖에 없는 것 같고
10:32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 당연히 경우를 철저히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10:36민주당에서 이런 목소리 나오는 거 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40민주당 지역 당협 쪽에서도 보면 여러 가지 얘기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10:47아예 현수막이 찢겼다라고요. CCTV로 용인자를 추적하고 있다.
10:51하동 그리고 여기는 강원도 동해 태백 3척에도 유세차의 타이어를 훼손했다.
10:57현행범도 검거했는데 글쎄요.
11:00불상사가 일어나면 안 되고 선거가 이제 시작이 되니까 뭔가 주변 반응도 격양됐다.
11:05이런 걸 좀 막아야 될 텐데요.
11:07현수막 유세차.
11:09민주당에도 여러 제보들이 좀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11:11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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