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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소속사 직원인데”…‘노쇼’ 신종사기 성행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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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2.
"남진 소속사 직원인데"… '노쇼' 신종사기 성행
소속사 직원 사칭해 단체 예약 → 노쇼 방식
직원 사칭 남성, '남진 콘서트 뒤풀이' 예약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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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60년을 만들어진 우리 팬들에게 너무 고맙고
00:11
그래서 60년 동안에 있었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노래를
00:15
60년 동안 사랑해주신 팬들 모시고
00:17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60주년 공연을 합니다
00:20
보신 영상 얼마 전에 저희 가수 남진씨가
00:25
저희 채널A의 이야기 더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서
00:28
여러 가지 데뷔 60주년에 관련된 여러 앱스토드들을 얘기했는데
00:31
오늘 알려진 좀 놀랄만한 얘기가 있어요
00:35
본인이 가수 남진씨의 소속사 직원으로 사칭을 해서
00:40
단체 예약을 한 뒤에 잠적한 신종 사기사건입니다
00:45
이고은 변호사님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00:47
지난 10일에 남진씨 데뷔 60주년 기념 공연이 있었습니다
00:52
이 공연을 앞두고 지난 8일에
00:55
이 창원 성산구의 위치 하나 음식점에 전화가 왔다는 거예요
00:59
우리 남진씨 소속사 직원인데
01:01
그날 공연이 있어서 끝나고 뒤풀이가 있으니까
01:04
직원 한 20명 정도 갈 테니까 예약을 좀 잡아달라
01:07
미리 음식 가수를 좀 준비해달라라는 전화가 온 겁니다
01:11
이때 식당 주인이 예약금을 좀 입금해야 된다고 하니까
01:14
회사 방침상 예약금 입금은 좀 어렵다
01:17
당일에 가서 결제하겠다라고 이 가해자가 이야기했다는 거예요
01:21
그래서 이 가해자 주인은 뭔가 좀 찜찜했지만
01:25
검색해보니까 10일에 진짜 공연이 있길래
01:27
사실이겠거니 하고 믿고
01:29
정말 남진씨 위에서 꽃다발부터 포스터까지 다 준비를 했다는 겁니다
01:34
그런데 이 가해자가 정말 더 나쁜 사람인 게
01:37
심지어는 이 음식점에서 취급하지 않은 고가의 주류까지 준비해달라고
01:42
그 사이에 또 전화를 넣은 겁니다
01:44
그래서 이 사장님이 그런 주류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01:47
이 가해자가 한 주류업체 번호까지 넘기면서
01:50
여기에다가 전화해가지고 미리 주문하면 된다고 해서
01:54
이 사장님이 470만 원이나 주고 고가의 주류까지 예약을 해놨다고 해요
01:59
그런데 당일 갑자기 취소를 해버리고 잠적을 해버렸는데
02:03
지금 관련 서에는 이런 식으로 남진씨 공연 관련한 소속사 직원 사칭 사기가
02:08
벌써 진정서가 3건이나 접수된 그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02:12
이고은 변호사 말씀처럼
02:15
아예 식당에 여기 준비도 안 되는 걸
02:17
특별하게 술도 준비해달라고 했고
02:19
무려 470만 원어치
02:22
그러니까 이게 단순히 노쇼와 사칭 사기가 아니라
02:25
그래서 남진씨 소속사도 입장을 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나 보죠
02:29
네 그렇습니다
02:30
이 때문에 남진씨 소속사 측에서는요
02:33
이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 직원을 사칭해서
02:35
고가의 주류나 음식점 예약을 하는 부분에 대한
02:38
피해 방지를 위해서 유의해달라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02:41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사기죄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2:44
법률상으로는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죄가 성립이 되고요
02:48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02:51
이 가해자가 처해질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02:53
그런데 이 관련 사건을 보니까
02:55
최근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02:58
구자령 변호사님
02:58
가수 송가인씨 관련 얘기도
03:01
실제로 송가인씨 관련 이름을 팔아서
03:04
사기 사건을 저지른 사람들도 있었다면서요
03:07
그렇죠
03:07
송가인씨 소속사에서 단체 회식을 하는 것처럼 연락을 하고
03:11
그리고 또 고가에 취급하지 않는 와인을 사게끔 만들었다
03:14
지금 방금 남진씨 사칭 사기 범죄하고 비슷합니다
03:18
그런데 같은 사람인지 혹은 이런 게 기사로 나오니까
03:21
카피캐처럼 모방 범죄를 한 것인지 그건 더 수사를 해야 될 부분이고
03:25
이거에 비슷한 사례들이 지금 빈발하고 있거든요
03:28
배우 변호석씨 같은 경우에도 사칭을 해서 소속사에서 마치 주문하는 것처럼 하고
03:33
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지역에서 무슨 촬영을 하고 회식을 한다
03:37
이런 식으로 또 예약을 하고
03:38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기에 의한 업무방위는 무조건 성립이 되는 걸로 보이고
03:42
그리고 또 취급하지 않는 걸 결제하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03:45
혹시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하고
03:47
그리고 추가로는 이 연예인들에 대한 이미지 하락을 노리고서 했던 부분이 있는가
03:52
이것도 아마 추가 수사 부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03:55
이 뉴스 분명히 자영업하시는 분들 눈여겨보셔야 돼
03:58
왜냐하면 이름만 되면 알만한 사람을 사칭해서
04:02
이렇게 노쇼, 사기 사건을 벌이는 게 갑자기 이상하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니까
04:06
저희가 그래서 경각심 차원에서 뉴스탑10에서 꼭 짚어봤습니다
04:11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 차례죠
04:13
첫 번째 댓글입니다
04:14
선거철만 되면 귀가 괴롭다
04:17
아마 여러 유세 활동들이 너무 커서 이런 확성기 소리를 말씀하신 건가요?
04:22
투표로 국민들이 회초리가 부섭다는 걸 보여주자라고 하셨습니다
04:28
김용태 새 비대위원장이 내세운 건
04:32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을 염두에 둔 것 같다는지
04:35
정치적 해석도 하셨어요
04:36
결국 당원들이 선택했다, 의원 위에 당원 있다
04:40
강제 후보 규칙 시도에 대한 반발, 당원들이 했다라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04:45
마지막 보겠습니다
04:46
대통령 배우자의 자격도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어 보인다
04:50
역시 오늘부터 3주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04:54
6.3 대선에 관심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04:56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04:58
9.1 대선
05:01
2 이 Strauss
05:04
2 이 검진은
05:04
7번
추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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