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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 콘클라베, 알고보니 이렇게 진행된다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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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7.
콘클라베 오늘 시작…시스티나 성당서 비밀투표
막 오르는 콘클라베…추기경 133명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시간 돌아오자 영화까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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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날 우리나라 첫 개봉됐는데 뒷바람을 타고 지금 홈클라비가 현재 일일이기 때문에 32만 명을 돌파하는 데 성공을 했고요.
01:47
그런데 이 영화는 영화답게 그냥 교황이 멋지게 아름답게 되는 게 아니라 음모와 밀실정추와 굉장히 추리소설 같은 영화이기도 해서요.
01:58
끝나고 난 다음에도 한번 보실 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들고 그것도 우리나라가 대선 앞두고 있기 때문에 투표에는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02:06
벨 속에 가려지다 보니까 일종의 추리 영화 같은 느낌으로도 나오는 것 같은데 우리 하성용 신부님을 모셔서 저희 특별하게 그런 벨 속에 가려진 콩클라베 도대체 뭐냐 알아보기 위한 건데 정확하게 생소한 콩클라베 어떤 겁니까?
02:21
네. 콩클라베라고 하면 라틴어로 문을 닫고 하는 거다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02:27
그래서 아무래도 다른 선거와는 다르게 콩클라베 선거 같은 경우에는 외부와의 모든 연락 그다음에 접촉을 끊고
02:34
전화도 안 되고?
02:35
네. 전화도 안 됩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만 모여있는 사람들끼리만 기도를 통해서 공정하게 투표를 한다는 게 우리가 민주적인 선거와는 좀 다른 의미라고 할 수가 있겠죠.
02:45
네. 직접 저게 신부님이 촬영하신 성베드로 대성당 저의 모습 보여드리고 있는데 직접 바티칸에 가보셨었죠?
02:52
네. 2019년도에 사제서품 10주년 맞아서 동기들하고 갔었는데요.
02:56
베드로 성당 같은 경우에는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직접 가보면 신앙심이 더 커지고 신앙이 전혀 없는 사람도 가보면 신앙이나 한번 가져볼까라는 마음을 갖게 한 어떤 사람에게 위약감을 주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3:09
그러면 콩클라베에 대한 모든 것을 저희가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요. 가상의 화면 하나 준비했습니다.
03:15
뭐냐면요. 콩클라베를 상징하는 비밀의 방인데요. 저 비밀의 방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03:21
문을 열어주시죠. 문을 열면 비밀의 방 안에 모습이 보이는데요.
03:26
비밀의 방 콩클라베. 일단 박광일 작가. 우리가 좀 생각하는 선거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고 해요. 처음부터 가두고 시작한다면서요.
03:35
네. 처음부터 가두고 시작하는데 이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03:39
처음에는 교황을 당연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방식으로 선출을 했는데 외부의 압박이 강해지면서 그러면서 그 외부의 간섭을 막아내는 조건으로 한 공간에 몰아넣었던 거죠.
03:50
대표적으로 1241년에 그레고리오 구세가 선종을 하게 되니까 새 교황을 맞이해야 되는데
03:56
이때 프리드리, 신성로마 제국 황제가 압박을 가하니까 그렇다면 한쪽 공간에 폐쇄된 공간에서 선출해 주십시오라고 하고
04:05
두 달 동안 가두어 두었는데 이게 사실은 문제였던 거죠. 그때가 8월이었습니다.
04:10
아 8월. 더운 날입니다.
04:11
더운. 그래서 10분의 추기경이 들어갔는데 한 분이 이 선출 과정에서 돌아가시고
04:16
그리고 선출되었던 첼레스티노 4세 같은 경우는 선출된 지 17일 만에 또 그 후유증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04:24
그럼에도 이러한 방식이 유효하다고 판단을 했던 것 같은데요.
04:28
그런데 이게 뜻밖의 또 민폐 같은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04:32
1268년에 있었던 일인데 클레메스 4세 교황이 선종하고 나서
04:36
그리고 나서 비테리오라는 곳에서 콩클라베가 진행이 됐는데 무려 2년 9개월 동안.
04:44
2년 9개월이요?
04:46
그러니까 이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뒷바라지를 마을 사람들이 해야 되는데
04:50
이게 너무 힘들었던 거예요.
04:52
밥도 주고.
04:53
그러니까 이제 이 밥도 주는 부분도 줄이고 나중에는 이게 성령이 부족해서 그렇다.
04:57
그래서 지붕을 뜯어냅니다.
04:59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했던 부분이 있었으나
05:02
이러한 방식이 교황 선출에 있어서 외부의 압박을 줄인다는 면에서 유효하다고 판단해서
05:07
그 이후로는 계속 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05:10
지금도 저희가 영상을 보여드리는 게 저렇게 문을 걸어 잠그는 모습 보여드리는데
05:14
어쨌든 지금도 밀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05:17
그럼 박광일 작가, 콩클라베는 얼마나 어떻게 진행되는 거예요?
05:21
대체로 지금 2000년대, 그러니까 20세기 이후에는 보통 한 사흘 만에 보통 선출이 되는 편입니다.
05:29
그래서 2005년, 그러니까 베네디쿠트 16세를 선출할 때는 이틀 동안 4번에 걸쳐서 투표가 이루어졌고요.
05:37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출했던 2013년에서는 이틀 동안 5별의 투표가 이어졌습니다.
05:43
그러니까 첫날 한 번 투표를 하고 둘째 날부터 4번 투표를 하기 때문에 이 횟수가 나오게 되는데요.
05:48
현재 추기경이 모두 252분입니다.
05:52
이 백신 2분인데 이 가운데 선거권을 가진 분은 80세 미만의 추기경만 선거권을 갖습니다.
06:00
아무래도 이 투표 과정이 굉장히 진안하니까 그 과정에서 제대로 투표를 할 수 없을 거다 이렇게 판단을 했던 것 같고요.
06:07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콩클라베에 참여하는 추기경 수는 133분이 되는데요.
06:12
여기에서 3분의 2 이상의 지원이 나와야 선출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특별하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6:24
현재 유럽이 한 39%, 그다음에 아시아가 한 20%가 조금 넘기 때문에 이 안에서 여러 가지 어떻게 보면 세력 간에 어떤 뭔가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6:37
그러면 여기서 잠깐 막간 코너로 저희가 콩클라베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는 퀴즈라고 해야 될까요?
06:44
이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06:45
콩클라베 진실 혹은 거짓인데요.
06:47
첫 번째, 시스티나 경당에 여성은 출입이 금지된다.
06:54
정답이 뭘까요?
06:55
정답은 아니고요.
06:57
거짓인가요?
06:58
네, 여성도 충분히 출입이 가능합니다.
07:00
그런데 과거에는 남성 추기경들만 출입을 할 수 있었는데요.
07:05
오늘날에는 지원을 하거나 같이 업무를 도와주는 분들 중에서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여성들을 공직에 많이 뽑았기 때문에 교황청의 공직에.
07:14
그래서 오늘날에는 여성만 들어갈 수 있다.
07:17
그거는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07:19
그러면 두 번째 또 진실 혹은 거짓을 살펴볼게요.
07:22
제 사진이 뜨는군요.
07:25
뭘까요?
07:26
제가 카톨릭 신자다 보니까 카톨릭 남성 신자 누구나 교황이 될 수 있다.
07:30
이게 만약 진실이면 저도 교황이 될 수 있는 건가요?
07:34
네, 이론상으로는 카톨릭 남성 신자는 누구나 다 교황이 될 수 있는데요.
07:39
진실이에요?
07:39
네, 그런데 현대에 들어와서는 추기경 중에서만 주로 교황이 선출이 되고요.
07:45
과거에는 일반 평신도나 아니면 일반 사제 중에서도 교황이 된 적이 역사적으로는 있었습니다.
07:51
그러면 후보가 누군지 슬슬 궁금해집니다.
07:55
콩클랍에도 우리 대선처럼 아까 대선을 투표에도 비유를 해주셨던 것처럼 여기도 후보가 있는 겁니까?
08:01
저는 이 콩클랍의 경선 과정을 너무 존중합니다.
08:05
일단 후보 전원이 후보인 동시에 참여하는 추기경님이 한 분만 뽑히는 거죠.
08:12
그러면 공약도 없고요.
08:14
그다음에 그분들이 국적이 어딘지 언어도 더 다르고 다 하기 때문에 정보가 없이 가치관에 대해서 잘 알 수도 없는데요.
08:22
이번 콩클랍의 주요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도 쉽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08:26
프랑치스코 고향이 지난 12년 재위 기간 중 80%가량 추기경을 임명했기 때문에
08:32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국가에서 아프리카라든가 아시아 많이 나왔기 때문에
08:37
더욱더 굉장히 후보군에 관심이 미들려지고 있고요.
08:42
이번에 아르보레로 추기경은 우리는 서로를 모른다라고 말할 정도고요.
08:46
역사상 가장 예측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8:52
우리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가 12명의 차기 우왕 유력 후보를 선정하긴 했는데
08:57
이 후보들 역시 미지수입니다.
09:00
그러면 어쨌든 미지수라면 따로 정해진 공식 후보가 없는 건데
09:04
그러면 저희도 한번 콩클랍의 후보 4명을 좀 추려봤습니다.
09:08
4명 보여드리면 저희 유흥식 추기경과 함께 오른쪽에 또 다른 아시아계 후보가 있는데요.
09:16
바로 필리핀의 타글레 추기경입니다.
09:19
그런데 콩클랍에 이번에 앞서서 이 추기경에 논란이 있었다고 해요.
09:22
영상 하나 볼까요?
09:23
이 노래 저도 좋아하는 존 레논의 임혜진인데
09:46
이거 너무 유명한 곡이었는데 왜 문제가 된 거예요?
09:48
그렇습니다. 노래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노래 안에 사실은 약간 반 크리스토교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09:54
대표적으로 이미지 데어스 노 헤븐. 그러니까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봐.
09:59
크리스토교 추기경이신데.
10:02
이게 조금 문제가 되었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10:05
사실은 타글레 추기경은 그 외에도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10:09
성물을 들고 약간 몸을 흔드는 모습들을 보여준 것이 추기경으로서 어떤 적절한 태도이냐 이런 것들에 대한 비판이 있기도 했습니다.
10:17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글레 추기경에 대해서 관심이 가는 이유는
10:20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0:24
선종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가지고 있었던 개방적인 포용적인 자세를 잘 표현하고
10:30
그것에 대해 실천의 의지를 여러 부분에서 밝혔기 때문에
10:33
그런 면에서 굉장히 유력한 어떻게 보면 새로운 교황의 후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10:39
신부님 그러면 유흥식 추기경 아까 잠깐 나왔는데
10:43
첫 한국인 교황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10:47
확률을 함부로 말하기는 굉장히 어렵지만요.
10:50
어쨌든지간에 현직 교황청 장관이거든요.
10:54
우리나라랑 똑같이 교황청의 장관이라는 직책 자체가 주는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11:00
지금까지의 어떤 한국인들 가운데서는 가장 교황직에 가까운 추기경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11:06
그럼 하신부님 보시기에 아까 후보 다시 한번 보여드릴까요?
11:10
그러면 저희가 4명으로 추려봤는데 이 후보 가운데서 교황이 탄생을 할지 아니면 어떻게 좀 보십니까?
11:17
교회의 오랜 격언 중에서 유력한 후보 중에서 교황이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11:24
왜냐하면 누구나 다 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11:27
잠깐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래도 파롤린 추기경님이 국무원장으로서 교황청 2인자고
11:33
그다음에 타글레 추기경님께서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11:37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뜻,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지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분이기 때문에
11:43
함부로 예측하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파울린 추기경님하고 타글레 추기경님이 가장 가깝지 않을까
11:49
베팅 사이트에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1:52
가장 어쨌든 중요한 거는 투표겠죠.
11:55
그러면 그 투표 방식을 한번 살펴볼게요.
11:57
이게 어떤 순서로 어떻게 좀 진행이 되게 되는 거죠?
12:01
투표 방식이?
12:02
투표 같은 경우는 선택한 추기경의 이름을 적은 다음에 그걸 세로로 접습니다.
12:08
그리고 이제 3개의 성배가 있는데 거기에 올려놓으면 그걸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12:15
여기에서 최초로 3분의 2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투표를 하게 되고
12:19
그 과정에서 이미 나왔던 것들은 석궤에서 그거를 한번 한 다음에 불에 태웁니다.
12:26
그리고 나서 다시 그거를 선거하는데 그 기록은 바티칸에 남아있게 되는 거죠.
12:31
이렇게 여러 번 반복을 해서 3분의 2에 지원된 어떤 사람들이 뽑은 후보가 나올 때까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12:40
지금 저희가 그래픽을 보여드리는데 이름을 적고 접은 용지를 보여주고 저걸 성배의 용지를 넣고
12:46
그러면 뚝 떨어지는 거죠.
12:47
그러면 뚝 떨어지는군요.
12:49
개표 후에 낭독을 하고
12:50
그걸 실로 닦여서 흐트러짐이 없이 하고 그다음에 그거를 다 불에 태웁니다. 기록을 남겨놓고.
12:56
그래요? 다 불에 태워요?
12:57
그럼 태우면 연기가 날 거 아니에요. 그게 지금 저연기인가요?
13:01
네. 그런데 이제 바티칸에서 콩클라비를 준비할 때 두 개의 난로를 준비를 하거든요.
13:09
하나는 지금 보셨던 것처럼 투표 용지를 태우는 용도로 하게 되고요.
13:13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게 이 바티칸 성당이 완전히 폐쇄되어 있으니까
13:18
하루에 두 번 이게 선출이 됐는지 선출이 되지 않았는지를 계속해서 밖에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13:24
그것을 또 하나의 난로를 통해서 흰 연기가 나오면 선출이 됐다.
13:28
검은 연기가 나오면 선출이 안 됐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13:31
1958년까지만 하더라도 이게 회색 연기가 나오는 바람에 좀 곤란함을 겪었고
13:37
그래서 최근에는 카트리지를 사용을 해서 흰색 연기와 검은색 연기가 분명하게 구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어서
13:45
콩클라비를 진행이 됐으니까 흰 연기가 나온다면.
13:48
짧게 여쭤보면 우리가 이 교황 선출에 관심을 갖는 경우는 그만큼 상징력과 영향력이 있어서일 텐데
13:55
신부님은 어떻게 좀 보고 계십니까?
13:57
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한 명밖에 없는 분이고
14:00
그다음에 이 직책을 누가 대리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고요.
14:05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14:08
그다음에 나머지 대부분의 인류들에게 평화의 상징이기 때문에
14:13
교황의 선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고 누가 교황이 되느냐가
14:16
이제 앞으로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세상의 교회가 전해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14:22
큰 영향력이 있고 관심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4:24
네, 우리 가까이서 또 약자를 보듬고 진정성 있는 모습의 교황이 탄생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14:31
저희는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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