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핫3]쓰레기통에 숨은 ‘전과 22범’ 음주운전자
채널A News
팔로우
2025. 4. 28.
경찰 피해 아파트 쓰레기통에 숨어 있다 덜미
아파트 차단기·차량 2대 들이받고 도주
'음주 운전' 쫓던 경찰… CCTV로 도주 경로 확인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자, 한 범죄자가 어디에 지금 숨어있는 모습일까요?
00:10
경찰이 추격을 했다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곳에 숨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00:17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서 음주가 의심된다라는 음주운전 신고였어요, 처음엔.
00:22
자, 30대 남성 운전자 시속 180km. 와, 2.5km가량을 도주했다고 해요.
00:31
아파트의 차단 바, 무시하고 그냥 들어갔다.
00:36
단지 내 주차 차량이 연달아 충격하고 모습을 감췄는데 알고 봤더니 아파트 단지 내에 쓰레기통 안에서, 쓰레기통 안에서 적발이 됐다는 겁니다.
00:50
자, CCTV 영상이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56
자, 지금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쫓아왔어요, 경찰이.
00:59
그런데 아파트 차단 바에 막힌 거예요. 시속 180km로 도망간 이후예요.
01:04
자, 경찰이 내리자 이 운전자가 저 차단 바 그냥 뚫고 들어갑니다.
01:09
그리고 이렇게 막 주차돼 있는 차에 부딪히면서 운전자가 도망가다 휴대폰도 흘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01:14
왔다 갔다. 자, 우왕좌왕. 아파트 문 열고 들어갔어요.
01:18
경찰이 차단하기 시작합니다.
01:22
나오세요. 쓰레기통 문을 두드리자 마치 두더지 잡기처럼 30대 운전자가 쓰레기통 안에서 뿅 모습을 등장합니다.
01:35
경찰 이야기 들어보시죠.
01:41
쓰레기통 안에서 검거됐습니다. 쓰레기통 확인했는데 6개 중에서 그 중에 있어가지고 쓰레기도 있었는데 그 안에서 나오신 거죠?
01:48
교수님, 아니 왜 허구 많은 대중에 쓰레기통이 숨은 겁니까?
01:54
도망갈 데가 없어가지고 결국은 저렇게까지 하게 된 것 같고요.
01:58
문제는 이분이 동종 전력이 여러 번 있다는 거예요.
02:02
전과자예요?
02:02
네, 음주 운전 많이 하고 더군다나 여러 가지 전과가 있습니다.
02:07
상해, 폭행, 특수, 절도.
02:09
그래서 결국은 전과 22범인데도 불구하고 이분이 연세가 30대밖에 아직 안 됐어요.
02:15
어리네요.
02:16
그런데 지금 이렇게 상습적으로 하면서 현재도 무면허 상태로 지금 저 짓을 음주 운전까지 해서 사고를 내다 보니까
02:23
과연 이게 이제 형벌의 수류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해볼 수가 없는데
02:29
이게 아무래도 이제 외국 같으면 뭐 이제 동종 전력이 있으면 현저히 가중되고 구속이 될 만한 이런 상황인데도 사실은 불구속 입건이 지금 됐다는 거예요.
02:40
그래서 이게 지금 적절한가 저렇게까지 뭐 경찰에 어떻게 보면 법 집행권에 저항을 하고
02:48
도주를 해서 결국 숨은 저런 행위를 해도 결국 구속이 안 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02:55
아니, 음주 운전까지 머리고 180km 시속 180으로 막 도주하고 차단밥 뚫고 들어가고
03:01
전과 22범의 쓰레기통에 숨었는데 구속이 안 돼요?
03:04
구속이 안 됐습니다.
03:06
네, 불구속 입건입니다.
03:08
이해가 좀 안 된다.
03:09
이수영 교수님의 돌직구 비판입니다.
03:11
전과 22범의 쓰레기 추격극이었습니다.
03:15
그런데 궁금한 건 경찰은 다 알아내네요, 어디에 숨었는지.
03:18
아, 네. CCTV에 잡혀 있어서요.
03:20
아, CCTV가 말해주고 있다.
03:22
네, 그렇습니다.
03:23
궁금증도 풀어봤습니다. 역시 이 교수님입니다.
추천
7:47
|
다음 순서
추미애, 트럼프 이란 공격 비판…“‘엄지 척’ 바라나”
채널A 뉴스TOP10
어제
2:23
장중 3,000선 내준 코스피...1,380원까지 치솟은 환율 / YTN
YTN news
오늘
1:46
쓰레기통 숨은 ‘전과 22범’ 음주운전자
채널A News
2025. 4. 26.
2:01
쓰레기통에 숨은 ‘전과 22범’ 음주운전자
채널A News
2025. 4. 27.
0:31
"불붙은 쓰레기 창밖으로 던져"…인천 아파트서 신고
연합뉴스TV
2024. 6. 27.
1:57
[제보는Y] 새벽에 아파트 주차장 활보...절도 용의자들 추적 / YTN
YTN news
2024. 10. 30.
2:01
2층-3층-6층 연쇄 방화?…경찰 “동일범 무게”
채널A News
2024. 9. 10.
1:07
수리비 어쩌나...대리운전 후 차 30대 들이받은 음주운전자 '맙소사'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4. 10. 11.
18:06
“홍장원 바뀐 진술도 CCTV와 달라”
채널A News
2025. 2. 20.
1:45
[단독]음주 차량 가로막은 배달 기사…경찰·시민 합동 추격으로 검거
채널A News
2023. 4. 13.
1:36
“음주운전 아냐” 발뺌했다가…구청 CCTV에 덜미
채널A News
2024. 4. 15.
4:11
서울 봉천동 아파트 방화 의심 불..."1명 사망 2명 추락" / YTN
YTN news
2025. 4. 21.
1:49
경찰청사서 현직 경찰관들 음주운전…행인 치는 사고까지
채널A News
2021. 2. 3.
1:52
음주 도주 ‘사면초가’…‘60대 무면허’ 시민 협조로 검거
채널A News
2023. 4. 14.
1:56
대리기사 보내고 직접 운전…지하주차장서 30대 ‘쾅쾅’
채널A News
2024. 10. 11.
1:55
[단독]음주운전 차량 10km 추격해 신고
채널A News
2024. 3. 3.
8:02
또 ‘술타기’…경찰 매달고 30m 도주한 음주운전자
채널A News
2024. 9. 10.
0:41
"같이 술 마시고"...음주운전 바꿔치기 피의자 검거 / YTN
YTN news
2024. 8. 16.
2:02
음주측정 요구하자 차량에 경찰 매달고 ‘쌩’
채널A News
2024. 9. 10.
16:10
[뉴스라이더] '음주 뺑소니' 아냐?...CCTV 지켜본 경찰의 '촉' / YTN
YTN news
2024. 1. 9.
1:52
[단독] 대리운전 뒤 주차장 음주운전...차 30대 들이받아 / YTN
YTN news
2024. 10. 11.
2:34
봉천동 방화 오늘 합동감식...피의자 부검 예정 / YTN
YTN news
2025. 4. 22.
2:10
음주운전 하다 우체국 돌진…지구대서도 난동
채널A News
2024. 10. 26.
1:26
만취 현직 소방관,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
채널A News
2024. 1. 11.
1:41
남의 집 태우려다가…자기 차에 불낸 방화범들
채널A News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