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서해에 등장한 ‘수상한 구조물’…남중국해 점유 수법 판박이?
채널A News
팔로우
2025. 4. 21.
조선 중국이 서해에 만든 건 사실상 인공섬
조선 인공섬→ 군요새화→ "우리 바다"… 中, 우기기 반복
조선 가로 100m·세로 80m, 100명 수용 3년간 이동 없이 '고정'… 헬기장도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남중국해를 삼키듯 중국이 이번에는 우리 서해바다에 인공섬을 띄웠다라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00:14
아시다시피 서해는 중국과 우리와 국경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00:19
그래서 양국은 서해바다에 잠정조치 수혁을 해놨습니다.
00:25
이 잠정조치 수혁에는 어떠한 구조물도 설치할 수 없게 돼 있는데 최근 중국이 이런 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00:37
중동에서 썼던 폐시추선, 석유시추선을 구입 후 개조해서 아예 해저의 말뚝을 박아놨다라는 거예요.
00:47
서해 잠정조치 수혁에 저렇게 강철 기둥을 해저에 박아둔 고정구조물을 설치해두고요.
00:54
우리가 항의하자, 아 이거는 양어장 지원시설이다.
00:59
어느 나라가 양어장 지원시설을 저렇게 크게 합니까?
01:02
설명에 해명해도 성의가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07
그런데 이 수법은요, 베트남의 남중국해역에서 중국이 해상영유권 영향력을 강화할 때 썼던 수법과 판박이 합니다.
01:19
판박입니다.
01:19
사실상 인공섬을 만들어둔 겁니다.
01:24
중국은 10여 년 전부터 남중국해를 이런 식으로 점유해왔습니다.
01:30
이런 인공선 7개를 설치해놓고 우리 해역이다라고 주장을 해왔던 거죠.
01:35
그리고 나서 군사기지화 한 바도 있습니다.
01:38
우리 서해에 대해서도 중국이 비슷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01:44
이동식 구조물에 이어 고정구조물까지 설치해두고 항의를 하거나 조사를 하는 우리 한국 측 조사선을 칼을 든 민간 어선들이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01:56
접근하지 못하게 위협을 한 거죠.
01:59
자기 바다다라고 영예력을 주장하고 있는 이미 그런 상황입니다.
02:06
상당히 심각해 보이고요.
02:08
곽규태 교회님 한국을 존중하거나 한국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저런 성의 없는 해명을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02:15
누가 보더라도 양어장이 아니고 누가 보더라도 양어장 지원 시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베트남에 했던 수법을 똑같이 써놓고 우리에게 양어장과 양어장 지원 시설이라고 둘러대면서 조사를 위해 우리 배가 접근하자 칼을 든 민간인들이 위협을 한다.
02:31
이거 우리를 얼마나 무시한 겁니까?
02:33
중국 측에서 과거부터 남중국에 보면 업 관련된 조사 시설이다 이렇게 해서 시작한 다음에 그것을 마치 군사기지처럼 운영을 하면서 본인들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이런 식의 행태를 반복해왔던 부분이 있어서 굉장히 지금 우려스러운 부분이고요.
02:53
지금 잠정 조치 수역에 지금 두 개의 이런 인공섬 구조물이 있다는 건데 하나는 2018년 정도부터 운영이 되었던 부분이고 아마 최근에 하나 정도를 더 추가한 것 같습니다.
03:07
이 부분에 대해서 여야할 것 없이 우려하는 성명은 발표를 한 상황인데 지금 우리나라의 또 대선 국면을 틈타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좀 대응이 안 될 우려도 좀 있어 보이고요.
03:20
대선 국면이라 하더라도 정부와 또 여야가 함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이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03:30
네.
03:31
추미애 사장님.
03:32
아마 외교부에서 얼마 전에 외교장관 회의에서 적극 항의를 한 것 같습니다.
03:38
그에 대해서 왕의 외교부 장관이 아마 원론적인 답변만 하면서 사실상 답을 회피한 것 같은데요.
03:44
저런 식으로 계속 해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3:46
국회 차원의 대응이 있다고 곽기태 의원님 말씀하셨는데 정부 차원에서도 저런 방식으로 뭉개기 전략으로 계속 나온다면 상응하는 똑같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3:56
강제적으로 철거는 아마 현실적으로 어려울 거고요.
03:59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응하는 조치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04:05
그렇게 보입니다.
04:06
조금 중국이 우리에게 호의는 바라지 않더라도 이런 식의 회방은 곤란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오늘 많습니다.
04:20
감사합니다.
04:22
감사합니다.
04:23
감사합니다.
04:24
감사합니다.
추천
2:09
|
다음 순서
中, 서해에 폐시추선…인공섬 노리나
채널A News
2025. 4. 21.
2:12
[자막뉴스] 中 군함 '인해전술'에 놀란 美...한국, 천문학적 시장 열렸다 / YTN
YTN news
2025. 2. 17.
3:27
서해에 만리장성?…중국 ‘알박기’ 나섰다
채널A News
2025. 3. 28.
1:18
'군함' 수준 中 괴물 해안경비함...영유권 갈등 지역 휩쓸며 위협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4. 11. 21.
2:28
이상해서 항의하자 이성 찾으라는 中...수상한 서해 근황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5. 4. 22.
1:49
태풍 '콩레이' 타이완 강타...상하이 43년 만의 폭우 / YTN
YTN news
2024. 10. 31.
2:08
중국, 서태평양에서 '쌍항모' 훈련...제2 도련 첫 돌파 / YTN
YTN news
2025. 6. 11.
11:13
美 “中 선박에 입항료”…관세 이어 ‘해운전쟁’
채널A News
2025. 4. 19.
2:01
중국서 200톤 선박 떠내려와도 해군·해경 몰랐다
채널A News
2023. 11. 29.
2:06
‘불법 조업 시도’ 中 어선과 치열한 사투
채널A News
2024. 10. 14.
1:43
제주 해상에서 선원 10명 탄 어선 전복...5명 구조 / YTN
YTN news
2025. 2. 12.
2:08
차 내던진 최강태풍 ‘야기’…中 2번 상륙에 초토화
채널A News
2024. 9. 7.
1:47
제주 해상에서 어선 전복...5명 구조·5명 실종 / YTN
YTN news
2025. 2. 12.
2:12
[뉴스인] 중국의 야심찬 프로젝트 '일대일로(一帶一路)'란? / YTN
YTN news
2017. 11. 15.
2:05
4만 톤급 美 군수지원함, 우리 기술로 분해 수리
채널A News
2024. 9. 3.
1:41
심상치 않은 동향...구조물 박던 중국, 서해에 군함 띄웠다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5. 6. 8.
2:00
마른하늘에 '물벼락'...중국 해안 도시 침몰? / YTN
YTN news
2024. 11. 21.
1:47
[자막뉴스] 제주 바다 불청객 中 어선... 가차 없이 '격퇴' / YTN
YTN news
2024. 10. 16.
2:13
"연어 양식장일 뿐"...중국 서해 철골구조물 실체는? / YTN
YTN news
2025. 3. 26.
1:53
비도 안 내렸는데 '물바다'...중국이 가라앉는다? / YTN
YTN news
2024. 11. 21.
2:14
'중국 vs 필리핀' 해경선 충돌..."전쟁 배제 못 해" / YTN
YTN news
2024. 8. 19.
2:01
대미 철강 수출 16% '뚝'...냉장고·세탁기도 '비상' / YTN
YTN news
오늘
0:32
석유공사 "원유 도입 차질 시 정부 비축유 방출...긴급 대응 태세" / YTN
YTN news
오늘
0:27
'유임' 송미령 장관 "분골쇄신 자세로 최선 다하겠다" / YTN
YTN news
오늘
7:47
추미애, 트럼프 이란 공격 비판…“‘엄지 척’ 바라나”
채널A 뉴스TOP10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