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계엄군,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하려 해”

[앵커]
김유빈 기자! 국회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국회 본회의장 안에선 국회의원 190명 전원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요.

조금전 민주당 지도부가 백브리핑을 했는데요.

12시 경, 군 병력이 국회에 난입했을 때 수방사 특임대가 이재명 대표의 대표실에 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를 체포, 구긍하려던 시도가 CCTV로 확인됐다면서, 이재명 대표, 한동훈 대표, 국회의장 체포하려는 체포대가 만들어졌던 것도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취재진이 그 근거가 뭔지 확인 중에 있고요.

국회 본회의장에선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재선포 가능성도 조금 전 언급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추가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유빈 기자 eubi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