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일제히 영남권 공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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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일제히 영남권 공략 外

오늘(28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일제히 영남권 공략 (대구·진주·부산 등)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보수의 텃밭' 영남권 공략에 일제히 나섭니다.

나경원 후보는 대구시의회를 방문한 뒤, 지역 당원협의회 간담회를 합니다.

원희룡 후보는 진주권 당원들 의견을 듣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면담합니다.

윤상현 후보는 경북도청 방문 뒤, 상경해 '배달 라이더' 체험에 나섭니다.

한동훈 후보는 부산 당원들과 만나고, 박형준 부산시장을 면담합니다.

▶ 민주, '전대 룰' 결정…추대냐 찬반투표냐 (국회)

더불어민주당은 8월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새 지도부 선출 방식을 정합니다.

전당대회준비위는 오전에 비공개회의를 열고, 찬반 투표 방식과 추대 방식, 대의원 대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당 대표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가 단독 출마할 경우 추대할지 권리당원 찬반투표를 적용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 10:00 경복궁 '낙서 테러' 20대 모방범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서울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20대 남성에 대한 1심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설 모 씨 사건의 1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설 씨는 앞서 10대들이 저지른 범행을 모방해 2차 낙서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징역 3년 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늘 주요 일정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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