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22대 '원 구성' 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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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22대 '원 구성' 논의 外

오늘(1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1:30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22대 '원 구성' 논의 (국회 본청)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늘(13일) 처음으로 만나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22대 국회 첫 1년을 이끌 여야의 원내사령탑으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운영위원회 및 법사위원회 위원장 확보 의지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 '명품백 수수'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 (서울중앙지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고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처음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3일) 오전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등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 목사는 재작년 9월 김 여사에게 가방을 전달하면서 손목시계에 달린 몰래카메라로 해당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 13:00 의사단체, 의대 증원 과학성 검증 결과 발표 (대한의사협회 회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대한의학회가 지난주 발족한 '과학성 검증위원회' 기자회견을 엽니다.

과학성 검증위원회는 정부의 의사 인력 추계 등 정부 의료 정책이 과학적 근거에 따라 결정됐는지 평가하기 위해 꾸려졌으며, 검증한 결과를 오늘(13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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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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