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 진상규명 강조…"엄정 수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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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 진상규명 강조…"엄정 수사"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의혹에 대해 신속 수사 지시를 내린 뒤 처음으로 언론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증거와 법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진상규명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재소환을 검토 중입니다.

정치권의 특검 논의와 무관하게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데요.

윗선을 향한 수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서울 서초구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범행 두 시간 전쯤 흉기를 미리 구매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계획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어제(지난 6일) 강원도 원주의 한 경비업체에 침입해 직원을 제압하고 마스터키를 훔쳐 현금지급기를 턴 30대가 하루도 채 안 돼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과거 다른 경비업체에 근무했던 경력자로, 빚을 갚기 위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어린이날 같은 휴일에 가족끼리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음식이 바로 치킨일 텐데요.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치킨에서 파리가 나왔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먹거리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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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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