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투나잇
  • 16일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투나잇

■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최고치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은 15.61%로 총선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전국 투표소 어디서나 한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 한동훈 "범죄자 심판"…이재명 "바로 잡아야"

여야 지도부는 오늘 투표권을 행사한 뒤 유세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투표로 범죄자들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투표로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대만 '강진' 사망 12명…여진 더 이어질 듯

대만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진 발생 후 지금까지 500차례 넘는 여진이 이어졌는데, 대만당국은 길게는 2~3일 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정부 "원칙 지키며 완수"…전공의 불협화음도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흔들림없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어제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 만남을 두고 일부 전공의들 사이에선 사전논의가 없었다며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벚꽃 이번주 절정…주말 낮기온 20도 '포근'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전국 봄꽃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주말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도 20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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