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센터13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센터13

■ 사전투표 첫날 유권자 발길…투표율 6.5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정오 기준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6.56%로 집계됐는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의 사전투표율인 4.9%보다 꽤 높은 수준입니다.

■ "부산항, 세계 최고 수준 스마트 항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인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해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선박 톤 세제를 연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부, 지역별 의대·전공의 정원 연동 추진

정부가 2025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비수도권의 비율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별 의대 정원과 전공의 정원 비율을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또 상급종합병원과 암 진료협력병원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경상수지 10개월 연속 흑자…반도체 호조 영향

국제 교역 성과인 경상수지가 지난 2월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늘어난 가운데, 수입은 원자재를 중심으로 줄어든 영향입니다.

■ 논현동 병원 화재…19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8시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지상 7층짜리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환자와 병원 직원 등 190명이 밖으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는 약 1시간 만에 진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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