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전영오픈 16강 진출…대회 2연패 정조준

안세영, 전영오픈 16강 진출…대회 2연패 정조준

안세영이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32강전에서 대만의 원지쉬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 전영오픈에서 한국인 선수로 27년 만의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은 올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여자복식에선 김소영-공희용조, 이소희-백하나조가 나란히 16강에 올랐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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