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금호석유화학, 서울 중구 일곱째 출산 부부에 1억원 外

  • 3개월 전
[비즈&] 금호석유화학, 서울 중구 일곱째 출산 부부에 1억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금호석유화학, 서울 중구 일곱째 출산 부부에 1억원 전달

아이 일곱을 낳아 화제가 된 서울 중구의 부부에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찬구 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일곱 명을 낳아 키우는 젊은 부부를 격려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원금은 이 가족이 더 넓고 쾌적한 집을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 스타벅스, 독립문화유산 보존 기금 1억원 기부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로 105주년을 맞이하는 삼일절을 기념해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기금 1억원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했습니다.

스타벅스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독립문화유산 보존 기금으로 기부한 누적액은 7억8천만원에 달합니다.

▶ 신세계면세점, 클래식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신세계면세점이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아트경영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추진했으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마련했습니다.

▶ 현대차, 섬 지역 포터EV 고객에 전기차 충전기 지원

현대차가 도서 지역 전기 상용차 고객을 위해 충전 인프라 지원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고 액화석유가스, LPG 충전소가 없는 섬 거주자가 올해 상반기 포터EV를 출고하면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삼성·LG전자, 세계 3대 'iF 디자인 어워드'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나란히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금상 2개를 비롯해 모두 75개의 상을 휩쓸었고, LG전자도 제품과 UX 부문 등에서 29개의 상을 받아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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