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직장갑질119' 창립멤버 이용우 변호사 영입

민주, '직장갑질119' 창립멤버 이용우 변호사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총선에 투입할 23호 인재로 시민단체 '직장갑질119' 창립 멤버인 이용우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아울러 지난해 여름 '김은경 혁신위원회'에서 혁신위원을 지낸 김남희 변호사와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각각 24·25호 총선 인재로 선정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이들을 환영하며 "인권과 공동체의 가치를 잘 지켜줄 전문가"라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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