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내일 긴급 임원회의 주재…경질 결단 내릴 듯

  • 3개월 전
정몽규 회장, 내일 긴급 임원회의 주재…경질 결단 내릴 듯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회원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의견을 낸 가운데, 정몽규 회장이 내일(16일) 긴급 임원진 회의를 엽니다.

정 회장은 내일 오전 10시 임원회의를 열어 전력강화위원회의 의견서를 확인하고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후속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정 회장이 직접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공식 발표하고 이번 사태에 따른 혼란에 대해 고개를 숙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내일 바로 기자회견을 열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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