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4일 뉴스투나잇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4일 뉴스투나잇

■ 여, 25명 단수공천…민주, 물갈이 시동

국민의힘이 서울·광주·제주 지역 총선 공천 신청자 중 권영세·배현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등 25명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며 새 인물을 전면에 내세우겠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 무소속 양정숙 개혁신당 합류…유동규 자객출마

제3지대 세력들이 모인 개혁신당이 무소속 양정숙 의원을 합류시키며 총 5명의 현역 의원을 확보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씨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손흥민에 하극상' 이강인, 팬들에게 사과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물리적으로 충돌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강인은 SNS를 통해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 '이재명 배우자'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민주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입니다.

■ 120년 만에 가장 더운 2월…내일은 전국 눈비

오늘 전국 곳곳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때아닌 더위는 내일 비나 눈이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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