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4일 뉴스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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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4일 뉴스투나잇

■ 이원석 "수사팀 믿어"…여야, 검찰 인사 공방

이원석 검찰총장이 "인사는 인사고 수사는 수사"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는 원칙대로 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둘러싼 정치권 평가는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 대통령실 "일본, 네이버 불리한 조치 안 돼"

대통령실은 '라인 사태'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불리한 조치를 취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달아나…경찰 조사 중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접촉 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가 뒤늦게 김씨가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100%로 인상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반도체와 태양 전지 등을 포함 18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이 관세 인상 대상입니다.

■ '불법 대북송금' 김성태 징역 3년6개월 구형

'대북송금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범행이 중하지만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을 참작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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