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뉴스센터12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뉴스센터12

■ 전공의, 비대위 체제로…정부 "엄정 대응"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집단행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국뽕정치"…홍익표 "검찰이 청산대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운동권 출신 정치인을 독립운동가에 비유한 것과 관련해 이른바 '국뽕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치검사 일당들이 청산 대상 1순위"라고 맞받았습니다.

■ 개혁신당 첫 최고위…"30석보다 목표 크다"

개혁신당이 제3지대 통합 이후 첫 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가장 선명한 야당으로 우뚝 서 대안세력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의석에 대해서는 30석 보다 목표가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한국서 유일

아시아축구연맹이 이강인을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선정했습니다. 안방에서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한 카타르는 베스트 11에 가장 많은 4명이 선정됐습니다.

■ 비트코인 5만 달러 돌파…26개월 만에 처음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비트코인 거래가가 1개당 5만2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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