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49일 쌍둥이' 모텔서 사망…"울어서 엎어놔" 주장 부모 긴급체포 外

  • 4개월 전
[포인트뉴스] '49일 쌍둥이' 모텔서 사망…"울어서 엎어놔" 주장 부모 긴급체포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인천의 한 모텔에서 태어난 지 50일도 안된 쌍둥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심하게 울어 엎어놨다고 했는데, 경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있다고 보고 부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신건강 위기 학생 관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선 학교 내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스토킹은 피해자의 일상을 망가뜨립니다.

가해자가 찾아올까봐 두려워 집에 불을 켜지 못하고 생활했다는 피해자도 있는데요.

끊이지 않는 스토킹 범죄에 서울시가 원스톱 피해자 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쌍둥이 #배현진 #정신질환 #스토킹 #원스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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