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9일 뉴스워치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19일 뉴스워치

■ 이태원 특별법 정부 이송…거부권 행사 주목

국회 사무처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정부로 이송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법안의 즉각 공포를 촉구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서울경찰청장 기소

검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한 혐의를 받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을, 참사 발생 447일 만에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기소 권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북 "수중 핵무기 중요시험"…한미일 훈련 반발

북한이 동해 수역에서 수중 핵무기 체계에 대한 중요한 시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달 중순 진행된 한미일 3국 연합 해상훈련을 빌미로 삼았습니다.

■ 김포 7개·인천검단 2개역…5호선 조정안 발표

정부가 김포에 7개, 인천 검단에 2개역을 설치하는 지하철 5호선 연장 중재안을 발표했습니다. 김포는 수용 의사를 밝혔지만, 인천 서구는 불합리하다며 반발했습니다.

■ "마약 자수하겠다"…30대 래퍼 조사

30대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혀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이 래퍼는 횡설수설하며 경찰관을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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