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신년사 기자 대담] "경제 분야에 가장 많은 분량 할애"

  • 5개월 전
[윤대통령 신년사 기자 대담] "경제 분야에 가장 많은 분량 할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 함께 듣고 오셨습니다.

관련해서 정치부 구하림 기자와 함께 대담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작년보다 좀 긴 신년사였습니다.

20분 남짓이었던 걸로 보이는데 구 기자께서 앞서 짚어주신 것처럼 경제 그리고 민생에 관련한 언급이 많았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신년사인 만큼 지난 한 해 동안 어떤 성과를 좀 이루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집중이 됐을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는 민생 그리고 경제 분야에 가장 많은 분량을 할애하면서 언급을 하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경제적 성과와 경기 회복의 온기가 국민들의 삶 곳곳에 전해지도록 하겠다 이렇게 언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민생 회복의 한 해로 만들겠다, 이런 발언들이 어떻게 보면 제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따뜻한 정부를 만들겠다,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라는 그런 의지를 표현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발언하는 뒤의 벽에도 국민만 바라보는 따뜻한 정부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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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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