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 생명 지키는 것이 국가 존재 이유"

  • 5개월 전
윤 대통령 "국민 생명 지키는 것이 국가 존재 이유"

성탄절 연휴,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를 비롯해 안타까운 사고들이 발생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재난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SNS에 글을 올려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사고로 부상을 입은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라면서, "재난안전 관련 공직자들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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