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감독 서류 몰래 촬영한 혐의로 SPC 계열사 직원 기소 / YTN

  • 5개월 전
SPC 계열사 직원이 근로감독 관련 서류를 몰래 촬영했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1월 SPC삼립세종생산센터에서 근로감독관이 쓰는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공문서인 근로감독 계획서를 촬영해 업체 관계자에게 넘긴 혐의로 SPC 계열사 직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시 SPC는 지난해 10월 연이어 발생한 사상사고로 고용노동부 사업장 감독을 받고 있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죄질에 상응하는 벌이 내려질 수 있게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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