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하나금융, 연말 이웃사랑 성금 150억원 전달 外

  • 6개월 전
[비즈&] 하나금융, 연말 이웃사랑 성금 150억원 전달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금융, 연말 이웃사랑 성금 150억원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그룹 15개 관계사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마련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이 올해까지 전달한 성금 총액은 모두 985억원입니다.

▶ 현대차그룹, 이동 약자에 12억원 규모 지원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용인의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이동 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레이 복지차량 24대, 전동보장구 105대 등 약 12억원 규모의 지원품목은 장애인들의 생활과 요양 서비스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이동 약자 지원사업의 누적 기증 규모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약 79억원
입니다.

▶ 서울우유, 대리점 자녀에 장학금 1억여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전국 서울우유 고객센터의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 1억여원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은 서울우유 고객센터 약 1,200여곳 가운데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지속한 센터 중 55개 고객센터에 지급됐습니다.

서울우유는 기업 이익에 대한 사회 환원 등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태광그룹 계열사, 상생·지역사회 소통 활동

태광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이 연말을 맞아 협력사 상생과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계열사 티알엔의 홈쇼핑채널 '쇼핑엔티'는 지난달 29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쇼핑엔티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습니다.

인프라·레저계열사 티시스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 '사랑 잇는 전화'를 진행합니다.

▶ 한화 건설부문, 서울역 등에 자원순환형 가구 설치

한화 건설부문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가구를 제작해 서울역민자역사 등 9곳에 설치했습니다.

회사 임직원들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등으로 모인 폐플라스틱 120㎏이 3D프린팅을 통해 테이블과 의자 등으로 제작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객들에게 자연순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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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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